술의 과음으로 설사가되는 5 가지 이유 - 멎지 않는다면? 약물 치료?

    술을 과음한 다음날 설사 나온다...! 왜?
    원인을 의사에게 물었습니다.
    설사가 멈추지 않는 경우의 대처법이나 술을 마셔도 설사가 나오지 않기 위한 예방법도 소개합니다.
    꼭 참고하여보세요.

    술을 마시면 설사를 하는 이유

    알코올 자체가 설사를 일으키기 쉽다

    섭취한 알코올은 위장과 소장에서 흡수됩니다.
    그러나 알코올은 그 흡수를 보조하는 효소의 작용을 저해합니다.
    그러면 영양분과 수분의 흡수가 막혀 소화 못하고 있다가 음식과 함께 대장에 이송됩니다.

    또한 알코올은 대장의 기능을 활성화하기 위해 일반적으로 대장에서 흡수되는 수분이 흡수되지 않은 채 항문까지 진행될 것이며 수분이 많은 변인 설사가 나오기 쉬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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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장 점막에 있는 효소의 기능이 저하

    알코올은 소장에서 약 80 % 흡수됩니다.
    따라서 알코올을 과잉 섭취하면 소장 점막에 있는 효소의 기능이 저하되고 지방, 당분, 수분, 나트륨 등의 흡수에 방해되어 침투 스트레스 설사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침투 스트레스 설사는 대장에서 수분 흡수가 저해되어 변의 수분이 필요 이상으로 포함된 채 배변되기 때문에 일어나는 설사입니다.

    담즙 생성 기능이 저하

    소화와 흡수를 보조하는 기능을 가진 담즙은 간에서 생성되지만, 알코올을 분해하는 기능도 있습니다.

    그러나 술을 과다 섭취하면 간장이 알코올 분해하느라 담즙을 생성하는 기능이 저하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 결과 섭취한 지방의 소화가 차질이 발생되어 다음날 아침 설사를 일으키는 것입니다.

    술과 함께 먹는 것이 원인

    체내에서 알코올 분해 및 지질의 소화를 보조하는 기능은 간장이 크게 관여하고 있습니다.
    술안주로 좋아하는 튀김 등 높은 고지방을 많이 섭취하면 소화하지 못하고 설사를 일으켜 버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따라서 안주로 먹을 것의 선택이 매우 중요합니다.

    단시간에 대량의 수분을 섭취한 경우

    단시간에 2 ~ 3 리터 이상의 수분 (술 포함)을 섭취한 경우 위장이 거부 반응을 보여 설사가 일어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술이 약하기 때문에 설사 되나요?

    원래의 체질 (대장이 약한 장의 움직임이 활발 등)으로 설사를 일으키기 쉬운 사람은 있습니다.
    그러나 술이 약하기 때문에 설사를 일으킨다고 볼 수 없습니다.

    필요 이상으로 수분을 섭취 해 버리면 수분의 흡수가 원활하게 할 수 없으며 설사를 일으키는 경우도 있습니다.

    왜? 검은 변이 나온다?

    담낭에서 분비되는 담즙의 양과 섭취한 음식의 종류에 따라 검은색으로 보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고기를 먹은 후에는 검은색 (흑갈색)이 되기 쉽습니다.

    대장에 나쁜 균이 증가하는 경우 장내가 알칼리성으로 기울어지는 것으로 검은 변이 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식도나 위장 출혈의 가능성도?

    검은 변이 나올 경우 도수가 높은 술을 마시거나 과음하는 것으로 식도와 위장에서 출혈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다른 질병이 숨어있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병원을 진찰하고 검사를 받을 것을 권장합니다.

    술의 과음으로 설사를 하면 살이 빠진다?

    설사 의해 일시적으로 체중이 감소하는 경우가 있습니다만 체중이 감소하는 것은 아닙니다.

    설사를 일으킬 때 체내 수분이 감소하면 체중이 감소하는 경우가 있습니다만 체지방이 감소했다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설사를 했을 때의 대처법

    술 때문에 설사가 된 경우는 다음의 방법으로 처리합시다.

    일반 의약품으로 처리

    정장 작용이 있는 일반 의약품으로 증상이 개선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 정로환
      장 기능을 정상 상태로 되돌리는 효능이 있기 때문에 여러 가지 원인으로 생기는 설사 증상의 완화에 유효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비오페르민
      과음, 과식 등으로 일어나는 설사에 유효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약물은 만약을 위해 다른 약물과의 병용은 삼가해 주세요.

    기타 대처법

    다음 해결책을 시도해보십시오.

    • 안정하기
    • 수분을 자주 섭취 (물, 백 탕, 스포츠 드링크 등을 추천)
    • 위장에 부담이 가해지지 않도록 소화가 잘되는 것을 먹는다 (가락국수, 죽, 야채수프 등)
    • 허브티를 마시는 (생강과 박하는 위장의 부진 개선을 기대할 수 있다)
    • 몸을 따뜻하게
    • 유산균을 섭취

    우유처럼 유당이 분해되지 않은 유제품은 설사를 진행하기 쉬우므로 피한다.

    설사가 되지 않기 위한 대책

    술을 마신 후 설사를 방지하기 위해 마시고 있는 동안에는 다음 사항에 주의합시다.

    • 술을 마실 때 안주도 함께 먹는다 (계란, 두부, 완두콩, 야채, 해초 등)
    • 고기 등 기름기가 많은 음식이나 당분이 많이 포함된 음식을 자제
    • 술만 말고 중간마다 물을 마시도록 한다
    • 음주량을 참는다.
      (예) 소주 1병, 맥주 (대병) 1 개 / 1 일 (중 1 종류)
    • 단시간에 다량의 술을 마시지 않는다 (천천히 마시도록 한다)

    설사가 멎지 않는다면?

    다음의 증상이 나타난 경우에는 감염성 위장염이나 대장 질환 등을 앓고 있을 가능성 이 있습니다.
    즉시 병원에서 진찰합시다.

    • 설사 이외에, 발열, 구토 등의 증상이 있는 경우
    • 설사 증상이 악화되거나 심한 통증을 동반하는 경우
    • 혈변이 나오는 경우
    • 수분 섭취하지 못하고 탈수 증상이 있는 경우
    • 식중독 등이 의심되는 경우

    어디에서 진료받나요?

    내과, 소화기 내과, 위장 내과 등을 진찰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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