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의 올바른 사용법은? 주의점이나 고르는 방법도 알자.
- 음식, 미용
- 2024. 5. 17. 14:00
피부에 수분을 주고 피부의 결을 정돈해 주는 스킨.
매일 쓰는 스킨은 올바른 방법으로 써야 효과를 실감할 수 있는 법.
그래서 이번에는 화장수의 올바른 사용법을 자세히 해설!
스킨 사용법에 대한 주의점과 선택방법에 대해서도 함께 소개하겠다.
스킨을 바르게 사용하는 방법을 알고 건강한 피부를 얻읍시다.
스킨의 올바른 사용법은?
매일의 스킨케어에 빼놓을 수 없는 스킨.
그것이 매일 사용되기 때문에, 나는 그것의 효과를 최대한 느끼고 싶다.
스킨의 역할과 스킨의 올바른 사용법을 소개하겠다.
화장수의 역할이란?
화장수의 역할은 피부의 수분을 보충하는 것.
수분을 피부 표면의 각질층까지 침투시킴으로써 피부를 부드럽게 하고 결을 정돈할 뿐만 아니라 이후에 사용하는 미용액이나 보습제의 미용성분 침투※1을 좋게 하고 피부를 정돈하는 기능도 한다.
하지만 피부의 질에 따라 스킨만으로도 건조해질 수 있기 때문에 스킨을 바른 후에는 젤이나 크림 같은 보습제로 수분을 가둬야 한다.
※1각질층까지.
스킨의 올바른 사용법.
클렌징과 세안을 통해 깨끗한 피부를 깨끗하게 하기 위해 화장수를 사용한다.
피부에 얼룩이 남은 상태에서 화장수를 사용하면 화장수가 피부에 침투※1하기 어려워 최대한의 효과를 얻지 못한다.
세안 후 피부가 건조해지기 쉬우므로 즉시 스킨을 발라 수분을 보충하는 것이 중요하다.
스킨은 포장 등에 기재된 적정량을 피부에 발라 손바닥으로 부드럽게 눌러준다.
건조함이 신경 쓰이는 부분에는 스킨을 덧대 얼굴을 감싸듯 핸드프레스하면 수분성분을 피부 구석구석까지※1확실하게 전달할 수 있어.
피부 건조가 걱정될 때는 스킨을 듬뿍 묻힌 코튼팩도 추천한다.
피부가 차갑고 손에 달라붙는 것 같은 쫄깃한 느낌이 들면 스킨으로 피부가 촉촉해지는 신호다.
스킨을 바른 피부는 수분으로 채워져 피부가 부드러워지고, 이후 미용액이나 크림 등의 미용성분이 침투※1하기 쉬운 상태.
따라서 모공이나 건조함, 기미, 주름 등 신경 쓰이는 피부 고민이 있다면 피부 고민에 맞는 미용액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그 후, 피부 질과 피부 문제에 대해서는, 피부 관리 마지막에 젤이나 크림과 같은 보습제를 사용하여 수분을 가두는 것이 중요하다.
※1각질층까지.
화장수 사용법은 여기에 주의!
화장수를 바르면 해버리기 쉬운, 주의하고 싶은 NG포인트를 소개한다.
NG① 마찰을 주다.
화장수를 바르는 것은 마찰에 주의하고 부드럽게 바르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화장솜을 사용해 관리할 경우 화장솜에 스며들게 하는 화장수의 양이 적거나 강하게 문지르면 피부에 마찰을 줄 수 있다.
화장솜에는 충분한 양의 화장수를 스며들게 하여 부드럽게 피부에 누르거나 미끄러지도록 섞읍시다.
또한, 같은 장소를 반복적으로 문지르는 것은 피부를 자극할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하며, 마찰은 피부의 건조함, 기미, 주름을 유발할 수 있다.
NG② 두드려서 스킨을 바르다.
화장수를 손바닥으로 피부를 톡톡 두드려 문지르는 것은 NG.
스킨을 아무리 많이 뿌려도 흡수율 ※1은 변하지 않는다.
그보다는 강하게 두드리면 피부에 큰 부담을 주어 기미나 처짐의 원인이 되어버리는 경우도.
화장수는 손바닥이나 솜으로 부드럽게 피부에 스며들게 합시다.
NG③ 화장수의 양이 적정량이 아니다.
사용하는 스킨의 양이 너무 많거나 적어도 스킨의 효과를 발휘할 수 없다.
피부가 화장수를 흡수할 수 있는 양은 정해져 있기 때문에 한 번에 많은 양을 바르기보다 두 번 세 번과 여러 번으로 나누어 도포합시다.
반대로 스킨의 양이 적으면 피부 보습을 충분히 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마찰로 피부에 부담을 준다.
화장수의 효과를 낭비하지 않기 위해서는, 바르는 양 또한 중요하다.
NG④ 세수 후 피부관리를 게을리 한다.
세안 후에는 즉시 화장수로 피부관리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시간이 지나면 피부가 건조해지고 건조해져 화장수가 피부에 침투※1하기 어렵게 된다.
세수 후에는 화장수로 빨리 수분을 보충합시다.
스킨 고르는 방법은?
화장수는 자신의 피부에 맞는 것을 고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화장수에 따라 함유된 미용성분과 사용감이 다르기 때문에 자신의 피부타입에 맞는 화장수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보습 스킨에는 글리세린과 히알루론산 같은 보습 성분이 많이 함유돼 있어 건조한 피부의 수분 보충과 수분 유지를 돕는다.
반대로 오일 프리 등의 산뜻한 텍스처의 것은 지성 피부인 분도 기분 좋게 사용하기 쉬울 것이다.
다만 지성 피부로 느껴지더라도 피부 내부가 건조하고 피지가 과다 분비되는 '이너드라이'일 수 있으므로 보습 효과가 있는 것을 선택하는 것도 중요하다.
혼합 피부도 보습 성분을 배합한 스킨이 잘 맞을 것이다.
뭉침이 걱정되는 부위는 덧붙이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민감 피부는 조금의 자극으로도 피부 트러블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민감 피부용 등의 저자극 타입을 추천.
석유계 합성계면활성제, 파라벤(방부제), 합성향료, 합성착색제, 광물유 등이 사용되지 않는 피부 친화적인 스킨으로 보습을 제대로 하는 것이 이상적이다.
스킨의 올바른 사용법을 알고 건강한 피부를 목표로 하자!
화장수의 역할은 피부의 수분을 보충하고 수분이 있는 피부로 이끄는 것.
그 후에 사용하는 미용액이나 크림 등의 미용성분의 침투※1을 좋게 하거나 배리어 기능을 높이는 기능도 한다.
스킨의 효과를 제대로 발휘하기 위해서는 스킨의 성분과 효능을 고집할 뿐만 아니라 올바른 스킨 사용법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
얼굴을 감싸듯이 확실하게 핸드 프레스하여 수분 성분을 피부 구석구석까지 확실하게 전달합시다.
화장수를 바르는 동안 화장솜으로 피부를 강하게 문지르거나 피부를 두드려 화장수를 바르는 것은 피부에 부담을 줄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