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도를 낮추는 것의 효과와 중요성! 가전을 사용하지 않고 습도를 낮추는 방법도

    습도

    방 습도는 신경 쓰고 있을까?습도가 높으면 여러 폐해가 생기므로 적절한 수준으로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습도를 낮추는 것의 효과와 중요성, 낮출지 여부에 대한 판단 기준을 설명하고 높아진 습도를 낮추는 방법도 알려드린다.

    습도를 낮추는 것의 효과와 중요성에 대해서

    습도를 낮추는 것이 어떤 효과나 영향이 있는지, 우선 기초 지식을 익히자.

    습도가 '높다'면 어떻게 되나요?

    먼저 방 습도가 높아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설명한다.습도가 높으면 눅눅하고 끈적끈적한 것은 모두 장마철 등에 겪고 있는 바와 같다.그러나 문제는 그것만으로는 끝나지 않는다는 것일 것이다.방 습도가 높으면 곰팡이 진드기 등이 발생하기 쉬워진다.곰팡이도 진드기도 적당한 습도와 온도, 여기에 먹이(먼지 머리카락 비듬 음식 찌꺼기 등)가 있으면 순식간에 생육 번식하기 때문이다.곰팡이 포자, 진드기 똥이나 시체 등을 흡입하면 건강 피해를 초래할 수도 있다.게다가 결로가 생기면 벽이나 바닥, 천장 같은 건재에도 악영향을 미친다.조금 극단적일 수도 있지만 주택 수명을 단축시킬 수도 있다.

    습도를 낮추는 것의 효과와 중요성

    습도를 낮춤으로써 상술한 바와 같은 리스크를 해소할 수 있다.우선 눅눅함, 끈적끈적한 불쾌감에서 해방되는 데다 곰팡이 진드기 등 번식을 억제할 수 있다.곰팡이나 진드기에 의한 건강 피해의 위험을 저감시키는 것으로도 이어질 것이다.다만 습도를 낮추는 것만으로는 곰팡이나 진드기 대책으로는 미흡하다.보다 확실한 대책을 시행하고 싶을 때는 청소나 온도 조절도 함께 실시하자.물론 습도를 낮춰 결로를 막을 수 있다면 건재를 지키는 일로도 이어진다.습도를 낮춘다는 것은 소중한 가족이나 주택을 지키는 일로도 이어진다고 기억하자.

    단, 너무 많이 내리는 것은 주의

    습도를 낮추는 것은 너무 높을 때이다.너무 낮추면 이번에는 방 공기가 건조해져 버린다.건조한 공기에서는 바이러스가 활발해지거나 코나 목 점막이 말라 감기 위험이 상승한다.습도를 낮추는 것은 좋지만 너무 낮게 내리는 것은 주의하기 바란다.

    습도를 낮출지 여부에 대한 판단 기준은?

    그렇다면 습도를 낮출지 여부를 어디서 판단하면 좋은 것일까?쾌적하다고 여겨지는 습도에 대해 알아보자.

     

     

    쾌적한 습도란?

    여러 설이 있지만 대략 40~60% 정도가 쾌적한 습도로 알려져 있다.방 습도가 60%를 넘는 것 같으면 낮추도록 하자.다만 내릴 때는 하한에도 주의하기 바란다.40%를 밑돌면 반대로 너무 낮아 건조해진다.40% 아슬아슬하게 유지하는 것은 관리가 힘들기 때문에 내릴 때는 50% 정도를 목표로 하는 것은 어떨까.

    습도계를 활용하자

    습도를 낮춰야 하는지 체감으로 판단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어렵다.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습도계를 설치해 두는 것이 좋다.

    가전제품을 사용하여 습도를 낮추는 방법

    습도를 낮추는 방법은 몇 가지가 있다.먼저 가전을 이용해 습도를 낮추는 방법부터 소개한다.가전을 사용하면 습도를 조절하기 쉬워 추천한다.

    가전제품을 사용하여 습도를 낮추는 방법

    • 제습기
    • 에어컨
    • 서큘레이터

    습도를 낮추는 가전의 대표라고 하면 제습기 혹은 에어컨에 의한 제습이다.집안 전체 습도를 낮추기는 어렵지만 거실 침실 등 한 방 정도의 범위라면 제습기나 에어컨을 사용하면 효율이 좋다.효율적으로 습도를 낮추기 위해서라도 본격적인 장마철이 오기 전에 필터 등은 깨끗이 청소해 두어야 한다.

    또 방 전체라고는 할 수 없지만 예를 들어 결로나 습한 이불 등 습기를 날리고 싶을 때는 서큘레이터로 바람을 보내는 방법도 있다.에어컨의 찬 공기를 방 안으로 순환시키고 싶을 때도 추천한다.

     

     

    가전제품을 사용하지 않고 습도를 낮추는 방법

    마지막으로 가전을 사용하지 않고 습도를 낮추는 방법도 소개한다.전기세를 줄이고 싶을 때나 제습기나 에어컨이 없는 방, 혹은 쓸 필요도 없는 넓이의 장소 등에서 습도를 낮출 때 시도해 보자.

    가전제품을 사용하지 않고 습도를 낮추는 방법

    • 환풍기를 돌리다, 창문을 열다
    • 숯을 놓아 두다
    • 신문지를 놓아 두다
    • 분말의 탄산음료를 놓아둔다.
    • 시판 흡습제나 제습제를 사용한다

    창문을 열어 바깥 공기를 끌어들이고 환풍기를 돌려 순환시킴으로써 습도를 낮추는 방법이 있다.다만 바깥 습도가 높으면 역효과를 낼 우려가 있다.환기로 습도를 낮출 때는 바깥 습도도 체크해 두자.또 숯이나 신문지 등은 습기를 흡수해 준다.극적으로 낮추기는 어려울 수 있지만 있는 것과 없는 것은 다를 것이다.

    중조에는 흡습 작용이 있다.옷장이나 신발장 등 좁은 범위의 습도라면 어느 정도 낮출 수 있을 것이다.병에 넣어 (뚜껑은 덮지 않고) 거즈 등으로 덮고 고무줄로 고정하는 등 해 두자.수분을 흡수해 딱딱해지면 그대로 청소에 사용할 수도 있는 만능 아이템이다.그 밖에 시판되는 흡습제나 제습제를 사용하는 방법도 있다.요 밑에 깔 수 있는 제습 시트 등도 판매되고 있으므로 습도를 낮추고 싶은 장소에 따라 구분해 사용하자.

    결론

    높은 습도를 적절한 수준으로 낮추는 것은 불쾌감 경감뿐만 아니라 곰팡이와 진드기 발생, 거기서 오는 건강피해 위험을 억제하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가전을 사용하여 낮추는 방법, 가전 이외에서 내리는 방법을 조합하여 습도를 잘 조절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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