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은 자주 있는 '임신 초기 증상이 없어서 임신인 줄 모른다'는 것을 깨닫는 계기는?

    임신한 배를 만지는 부부

    임신을 했어도
    임신 초기 증상이 없다.
    생리 불순이었다.
    "산후 즉시 임신했다"
    이런 경우에는 임신을 알아채지 못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임신을 깨닫는 계기로 삼거나 임신의 가능성이 있는 경우에 조심해야 할 것을 소개합니다.

    '임신 초기 증상이 없다'는 것은 드문 일이 아니다

    임신해도 "임신 초기 증상이 없다" 혹은 "임신 초기 증상이 가벼워서 알아차리지 못한다"라고 말하는 분도 계십니다.
    예를 들어, 착상 출혈은 없는 사람이 더 많습니다.
    3명 중 1명은 입덧을 경험하지 않는다는 조사 결과도 있습니다(후생노동성의 통계에서).

    그 외, 임신 초기 증상에는 「배가 아파진다」 「설사·변비가 된다」 「몸이 화끈거리는 느낌이 든다」 「괜히 졸리다」라고 한 것을 들 수 있습니다만, 어느 증상을 느낄까는 개인차가 꽤 큽니다."특별히 증상을 느끼지 못했다"라고 하는 임산부도 일정 수가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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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신을 모르는 7가지 패턴

    임신을 미처 알지 못한 선배 엄마에게 늦은 이유를 물어보면.

    1. 임신 초기 증상 없었다

    임신 초기 증상이 없었던 것이 알아차리는 것이 늦은 원인이었던 것입니다.
    (임신 4개월 만에 깨달은 한 아이의 엄마)

    입덧이 전혀 없고, 건강 상태에 이상이 없었기 때문에 깨닫는 것이 늦어져 버렸습니다.
    (임신 2개월 만에 깨달은 한 아이의 엄마)
    더부룩한 정도의 참을 수 있는 증상밖에 없었기 때문에, 눈치채지 못했다는 엄마도.

    2. 원래 생리불순이었어

    원래 생리 불순 때문에 2개월에 한 번 올까 말까 하는 느낌이었습니다.
    3 개월 오지 않는 일도 빈번했기 때문에 생리가 멈춰도 아무것도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임신 3개월 만에 깨달은 한 아이의 엄마)
    몇 개월 동안 생리가 오지 않는 것이 당연하다고 임신 사실을 깨닫는 것이 늦어지는 것 같습니다.

    3. 착상 출혈을 생리로 착각했다

    출혈이 있어서 생리가 왔나?라고 착각했지만, 그 후 출혈은 3 일 만에 끝나 버렸습니다.
    이번 생리는 짧았구나~라고 생각하는 정도로, 임신할 짐작이 없었기 때문에 임신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하지 않고 있었습니다.
    (임신 3개월 만에 깨달은 한 아이의 엄마)

    4. 산후 바로 연년생 임신이었다

    연년생 임신이기도 해, 생리가 재개하기 시작했을 무렵의 임신이었기 때문에, 깨닫는 것이 늦어졌다.
    (임신 5개월 만에 깨달은 3아 엄마)

    5. 바빠서 못알아봤어

    기분 나쁘지도, 몸 상태의 변화도 없고, 당시는 일이 바빠서 자신의 몸 상태를 신경 쓸 여유가 없었기 때문에, 그대로 눈치채지 못했습니다.
    (임신 2개월 만에 깨달은 한 아이의 엄마)
    '일의 스트레스로 생리가 늦어지는구나'하고 생각하여 임신 사실을 뒤늦게 알았다는 엄마도 있었습니다.

    6. 변비로 착각했다

    원래 변비 기미가 있는 분의 경우, 조금 배가 나와 있어도 임신이라고 눈치채지 못할 수도….
    나중에 생각해 보면 배도 나오고 있었는데, 변비 때문이라고 믿고 있었습니다.
    (임신 6개월 만에 깨달은 두 아이의 엄마)

    7. 설마 임신하리라고는 생각 못했어

    장남이 커서, 설마 이 타이밍에 또 아이를 가질 거라고는 전혀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30대 후반이었기 때문에 생리가 오지 않는 것도 임신이 아니라 자궁 쪽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임신 3개월 만에 깨달은 2아 엄마)

    어떻게 '임신을 알아?'

    임신 초기 증상이 없는 경우, 어떻게 임신을 눈치채면 좋은 것일까요?
    임산부 모두에게 공통적인 것은 '생리가 오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생리 시작 예정일로부터 1주일 이상 경과하면 시판되는 임신 검사 약에서 확인합시다. 그래서 양성 반응이 나오면 산부인과 · 산부인과에서 임신 검사를 하도록 합시다.

    [체험담] 내가 임신을 깨달은 계기

    임신을 뒤늦게 깨달은 선배 엄마들이 '임신을 깨달은 계기'를 들어봤습니다!

    냄새와 식사의 '취향이 바뀌어' 깨달았다!

    늘 향기로만 생각하던 직장 동료의 섬유유연제 냄새가 이상하게 풍기고, 직장 남성의 향수 냄새를 역겹게 생각했기 때문.
    (임신 4개월 만에 깨달은 한 아이의 엄마)

    술을 갑자기 마실 수 없게 되어 버렸다.
    이건 자주 있는 일이지만, 한 달 동안 마시면 술이 맛이 없어. 집에서 한 캔도 못 마시게 되어 버렸어. 원래 주호라서 굉장히 신기하게 생각했는데 생리가 안된걸 그제야 깨달았다.
    (임신 4개월 만에 깨달은 현재 임신 중인 프레 마마)
    ※ 임신 사실을 알게 되면, 알코올 섭취는 불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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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몸이 좀 안 좋아'에서 눈치챘어!

    두드러기가 나거나 감기와 같은 미열이 약 1개월 정도 계속되고 있었습니다.
    초봄이었기 때문에 꽃가루나 알레르기일 것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또한, 속이 메스꺼움, 구역질이 나게 되어 조금 이상하다고 느꼈습니다.
    생리가 2개월 이상 오지 않은 것을 겨우 눈치채고, 검사를 해 보았습니다.
    (임신 4개월 만에 깨달은 2아 엄마)

    '몹시 졸음'에서 눈치챘어!

    생리가 좀처럼 오지 않았다는 것과 수면 부족도 아닌데 낮의 졸음이 몹시 있었다는 것으로, 혹시 임신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습니다.
    (임신 3개월 만에 깨달은 2아 엄마)
    수면 시간을 충분히 취하고 있는데 몸이 나른해지거나 낮에도 졸리게 되었다고 하는 엄마도 있었습니다.

    '갑자기 몸무게가 쪄서' 눈치챘어!

    먹는 양은 변하지 않았는데 체중이 갑자기 늘기 시작했어요.
    억제할 수 없는 짜증도 거의 매일 계속되었습니다.
    (임신 2개월 만에 깨달은 한 아이의 엄마)

    '태동'에서 눈치챘어!

    요즘 배탈이 나지도 않았는데 왠지 아랫배가 데굴데굴 구르네 하는 것이 한 달 정도 계속되었고, 밤에 등을 대고 자고 있을 때 아기가 딸꾹질을 하기 시작하면서 "어, 이게 혹시 태동?" 하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며칠 후 산부인과에서 진찰을 받아 임신이 확정되었습니다.
    (임신 6개월 만에 깨달은 두 아이의 엄마)

    '사람한테 지적을 당해서' 이제 알았어!

    직장 사람이나 어머니에게 배의 맨살로 '임신하고 있는 건 아닌지'라는 말을 듣고, 임신 검사 약을 사용했는데 임신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임신 8개월 만에 깨달은 두 아이의 엄마)

    언제 '임신했다'는 걸 눈치챘어?

    「임신 초기 증상이 없는」 케이스라면, 임신이 발각되는 것은 조금 늦음.
    대체로 임신 3~4개월 즈음에 알아차리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개중에는 임신 8개월까지 모르고 지냈다는 강자 엄마도 있었습니다.

    임신은 어떤 느낌이야?

    임신을 깨닫고 나서 몸과 마음에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선배 엄마에게 물어보았습니다.

    정서 불안정해졌어

    정서적 불안정 때문에 사소한 일 때문에 울고 그랬던 것 같아요.
    (임신 4개월 만에 깨달은 한 아이의 엄마)

    입덧이 심해졌다

    임신을 알아차리고 나서, 단번에 입덧이 아주 심해진 것 같습니다.
    그때까지는, 「피곤한 것일까?」라든가 「감기일까?」라고 생각해 얼버무리고 있었습니다만,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면 심해졌습니다. (임신 4개월 만에 깨달은 한 아이의 엄마)
    임신을 자각하고 나서 입덧이 더 심해진 엄마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식욕이 왕성해졌다

    사실 소식은 적게 먹었지만, 식욕이 왕성해지게 되어 많이 먹게 되었습니다.
    (임신 5개월 만에 깨달은 한 아이의 엄마)
    임신하고 나서의 몸 상태에는 개인차가 있어요.
    「식욕이 멈추지 않는다」 사람이 있는가 하면 「아무것도 먹고 싶은 생각이 나지 않는다」라고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보통은 이렇게 되는 것 같다」라는 일반적인 예에 사로 잡히지 않고, 자기 자신의 컨디션과 잘 마주 보도록 합시다.

    임신 가능성 있음?"지금 조심할 것"

    임신의 가능성이 있는 경우, 즉시 다음 7가지는 삼가도록 합시다.

    1. 몸에 부담이 가는 중노동 (그냥 서 있어도 부담스러운 레벨은 NG)
    2. 격렬한 운동
    3. 담배
    4. 날것
    5. 배에 부담이 가는 자세
    6. 배를 죄는 복장

    임신을 하게 되면 면역력이 저하돼요.
    식중독 위험을 피하기 위해 가열하지 않은 날것은 피하세요.

    임신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는데 '할 일'

    우선 시판되고 있는 임신 검사 약을 이용하여 확인을 해 보도록 합시다.
    그래서 양성반응이 나오면 산부인과 산부인과에서 '임신 검사'를 받아요.
    병원에의 진찰이 늦어지면, 이상 임신(자궁외 임신 등)의 경우에의 대처가 늦는 등, 걱정거리가 증가해 버립니다.

    양성 반응이 나타나면 반드시 진찰을 받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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