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모없다고 생각하는 분들은 손해 보고 있다? 사실 편리한 태블릿 활용법

    태블릿

    화제의 디지털 소품을 정해진 용도를 상정하지 않고 사 버리는 것은 자주 있을 것이다. 특히 태블릿을 구입해 보기는 했지만 이렇다 할 쓸모가 없어 태블릿이 나올 차례가 적다는 경우가 많지 않을까. 그래서 이번에는, 구입한 태블릿의 쓰임새가 없다고 하는 경우에 추천하고 싶은 태블릿의 편리한 활용법을 특집한다. 또, 비즈니스용이나 주부에게 추천하는 사용법에 대해서도 소개한다.

    1. 쓸모없는 경우 추천하는 태블릿 활용법

    태블릿을 구입하긴 했지만 실제로는 별다른 쓸모가 없다고 생각하는 경우도 적지 않을 것이다. 실제로 태블릿은 PC와 같은 수준의 기능이 있어 개중에는 PC에서는 할 수 없는 것이 가능한 기종도 있다. 만약 쓸모가 없다고 느낀다면 기능을 소화하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예를 들면, 태블릿의 추천의 기본적인 사용법은, 책이나 만화, 잡지 등을 읽는 것이다. 종이처럼 책장을 넘길 필요가 없어 어두운 방이나 아웃도어 등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이처럼 종이책이나 만화도 태블릿을 사용하면 어두운 곳에서도 읽을 수 있다. 게다가 전자책이 종이 매체의 책보다 싼 경우가 많다. 월 정액 요금을 지불해 만화나 잡지를 무제한으로 읽을 수 있는 「구독 서비스」도 이득이기 때문에 추천하고 싶다. 

     

    태블릿으로 동영상을 보고 즐기는 사용법도 좋을 것이다. 스마트폰으로 TV나 영화 등을 보는 경우도 많겠지만 스마트폰 액정 크기는 최대 6.5인치 정도다. 한편 태블릿은, 11인치가 표준 사이즈로 큰 것은 13인치 정도의 것도 있다. 액정화면 크기가 이만큼 바뀌면 박진감 차이도 분명하다. 또 각종 동영상 서비스에서는 화면 하단의 '바'를 조정해 자신이 보고 싶은 장면을 고를 수 있는 것이 일반적이다. 또 스마트폰에 비해 태블릿은 단연 조작하기 쉬운 것도 장점이다.

     

    그 외, 그림 그리기를 즐길 수 있는 것도 태블릿의 매력의 하나라고 할 수 있다. 물론 스마트폰으로도 그림이나 일러스트를 그릴 수 있지만 태블릿은 액정화면이 크고 세밀하게 그리고 싶을 경우 화면을 확대하는 수고가 필요 없다. 게다가 스타일러스 펜의 사용감도 실감해 보면 좋을 것이다.

     

    또 차를 이용하는 일이 많을 경우 태블릿을 내비게이션 대신 사용하는 방법도 추천한다. 스스로 조작하기 쉬운 위치에 차량 거치대를 설치하면 운전하면서 맵을 확인할 수 있다. 또 위성사진을 볼 수 있는 것도 태블릿만이 아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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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비즈니스 상황에서 태블릿 사용법

    비즈니스 상황에서도 태블릿은 유용하다. 예를 들어 메일 확인 하나라도 스마트폰보다 태블릿을 사용하면 스크롤의 수고가 적어 조작이 쉽다. 키보드도 크고 빠르게 답변할 수 있다. 게다가 외장 키보드를 장착하면 Word나 Excel 등 파일을 쉽게 열람 편집할 수 있다. 태블릿은 작은 PC나 서브 디바이스로 사용할 수 있다.

     

    태블릿은 메모나 노트로도 사용하기 편리하다. 스타일러스 펜을 병용하면 종이에 펜으로 쓰듯 사용할 수 있어 번거로움이 거의 없다. 메모나 서류를 일괄 관리할 수 있어 비즈니스 장면의 페이퍼 리스화로도 이어진다.

     

    비즈니스 미팅에 참가할 때 태블릿을 사용하는 방법도 추천한다. 회의 규모나 종류에 따라 노트북이 다소 과장되게 느껴질 때가 적지 않다. 그러나, 조심스러운 인상의 태블릿이라면 저항 없이 반입할 수 있을 것이다.

    3. 주부들에게 추천하는 태블릿 사용처

    주부의 경우 주방에서 레시피를 확인할 때 태블릿을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태블릿은 스마트폰에 비해 화면이 크고 글씨가 더 보기 좋다. 게다가 스크롤 시킬 필요도 없고 더러운 손을 그때마다 씻는 수고도 필요 없다.

     

    레시피를 일괄 관리하는 기능을 사용해 원하는 레시피를 바로 호출할 수도 있다. 사이트나 앱에 따라서는 cc나 g 램 등 중량 표시를 수저 단위로 변환하거나 레시피를 확인하면서 타이머를 표시하도록 하는 것도 가능하다. 태블릿에는 편리한 앱도 많아 바쁜 주부의 편이 될 것이다.

     

    어린 자녀를 둔 주부의 경우 태블릿을 이용해 그림책을 읽어주는 방법도 추천한다. 화면이 커서 스마트폰보다 그림책을 보기 쉬울 뿐만 아니라 정액 서비스를 사용하면 여러 작품을 자유롭게 읽을 수 있다.

    결론

    태블릿의 쓰임새가 없다고 생각하고 있다면, 기능을 잘 다루지 못하는 것 뿐일지도 모른다. 실제로 태블릿의 활용법은 다양하다. 비즈니스맨은 물론 주부들에게도 매우 유용한 아이템이다. 꼭 활용방법을 참고해 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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