씻지 않아도 되는 야채가 있나요? 조리에 관련된 Q&A

    요리하는 주부

    요리를 할 때 '왜 이러지?'라는 의문이 들거나 '결국 뭐가 맞는 거지?'라고 망설이지 않나요? 이번에는 그런 궁금증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Q1] 고기를 구울 때 묻히는 것은 녹말과 밀가루 어느 쪽이 좋습니까?

    고기를 구울 때 묻히는 것은 녹말과 밀가루 어느 쪽?

    구울 때 가루를 묻혀 고기의 맛과 수분을 가두어 안은 부드럽고 주위를 바삭하게 마무리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녹말과 밀가루 모두 좋지만 식감이 조금 달라지므로 취향에 따라 드십시오. 또한 모두 구울 때뿐만 아니라 튀김에도 적합합니다. 밀가루라면 바삭한 식감으로, 녹말이면 바삭바삭한 식감이 됩니다. 섞어서 사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참고로 밀가루는 밀에서, 녹말은 주로 감자 전분으로 만들어져 성질이 다릅니다. 예를 들어 스튜나 카레는 밀가루의 걸쭉함. 투명하고 점도가 높은 녹말가루는 중화 단풍 등에 사용하네요. 굽거나 튀길 때처럼 어느 쪽을 사용해도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레시피 중 하나를 지정되어 있을 때는 틀리지 않도록 합시다.

    가루 이외에 밑간(소금, 후추, 간장, 술 등으로 맛을 내는 것)을 바를 때 의식하고 싶은 것으로는 밑간은 어디까지나 얇게 찍어 두는 경우가 있습니다(요리의 마무리에 다시 맛을 내기 위해서).

     

     

    [Q2] 푸른 채소를 데친 후에는, 물에 헹궈서 식히나요?

    푸른 채소

    드러내지 말고 채반에 펴서 식히는 것을 추천합니다.
    물에 노출될 때는 찬물에 살짝 통과시켜 채반에 펴서 식혀주세요.찬물에 담그면 색 막이 효과가 있지만, 오래 담가 두면 영양분도 흐르는 물에 잠기게 됩니다.

    떫은맛이 강한 야채와 줄기가 굵은 야채는 물에 담근 후 조리하면 좋지만, 최근 풋채소는 부드럽고 삶지 않고 볶음이나 샐러드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풋채무침 등을 만들 때는 소금을 약간 첨가한 끓는 물에 뿌리부터 넣고 살짝 데친 후 채반에 펼쳐 식힌 후 꽉 짜냅니다.

    [Q3] 오이 요리사는 왜 해?

    오이

    '판 짜기'를 하면 오이의 녹색이 더 선명해집니다. 또한, 널빤지로 표면을 고르게 함으로써 조미료가 스며들기 쉬워집니다.

    오크라나 머위 등도 요리사를 하는데, 이것을 하지 않으면 맛이 스며들지 않고 감칠맛을 끌어낼 수 없습니다.

    [Q4] 양배추와 양상추의 겉잎은 먹을 수 있습니까?

    양배추

    겉잎은 딱딱하지만, 조림 요리 등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삶아서 기름에 볶아도 좋습니다. 잘게 썰어 다양한 요리의 재료에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먹을 때는 바깥쪽부터 벗겨 나갑시다. 또한 분리한 겉잎으로 양배추를 감싸 냉장고에 보관하면 오래 사용할 수 있습니다.

     

     

     

    [Q5] 씻는 야채, 씻지 않아도 되는 야채는?

    야채 바구니

    야채를 씻는 것은 표면의 오염(진흙이나 농약 등)을 씻어내기 위해서입니다. 그래서 껍질을 벗겨 사용하는 채소(양파 마늘 옥수수 등)는 씻지 않아도 될 것입니다.

    또한 버섯은 물기를 빼기 쉬우므로 물로 씻지 말고 마른행주로 얼룩을 닦아냅니다.

    그밖에 신경 쓰이는 분들이 많다고 생각되는 야채에 대해 구체적으로 살펴보겠습니다.

    • 콩나물

    장기 자리가 없어서 산 그날 조리. 봉투에서 꺼내 물로 살짝 씻어 채반에 주고 물기를 빼세요.

    • 양파

    겉껍질을 벗기고 씻지 말고 사용하세요.

    • 양배추 (안쪽)

    더러움이나 농약에 대한 걱정은 양배추 바깥쪽에 많이 있습니다. 양배추는 안쪽에서 자라기 때문에 그 안쪽에는 더러움이나 농약이 묻을 기회가 없고 씻지 않아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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