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복통은 '스트레스'가 원인? 부모는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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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가 복통이 있을 때, 원인은 '스트레스'일지도 모릅니다.
    스트레스로 인한 복통의
     
    증상의 특징과대처법을 알아봅니다.

    스트레스성 복통의 6 가지 특징

    • 어쩐지 배가 아프다고 호소한다.
    • 복통 · 복부 불쾌감을 반복한다. (2 개월 이상)
    • 복통이 일어나더라도 배변하면 통증이 완화하는 경우가 많다.
    • 복통이 좋아졌다가도 다시 나빠지기를 반복하면서 계속된다.
    • 스트레스 전에 변비, 설사가 발생하기 쉽다.
    • 메스꺼움과 구토, 복부 팽만감 등의 증상을 수반하는 경우도 있다.

     

     

    스트레스성 복통의 대처법

    통증을 완화하고 스트레스성 복통을 개선하기 위해 엄마 아빠가 해야 할 조치를 설명합니다.

    1. 천천히 심호흡

    복식 호흡으로 천천히 심호흡시키면 기분이 진정될 수 있습니다.

    2. 생활 습관의 개선

    •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난다
    • 균형 잡힌 식사 (1 일 3 식, 특히 아침 식사)
    • 배변 습관 (특히 아침 식사 후)

    세 가지를 유의합시다.

    3. 체내 시계를 바로잡기

    수면 부족이나 매일의 기상 시간의 엇갈림에 의한 체내 시계의 혼란을 방지합시다.

    4. 적당한 운동

    몸을 움직이는 것으로, 장의 움직임을 활성화시켜 보자. 세로토닌의 작용이 활발 해지고 정신 상태가 안정됩니다.

    5. 즐겁게 보내기

    가족 모두 밖으로 몸을 움직여 놀거나 좋아하는 일을 하거나 즐거운 기분으로 보내고 합시다.

     

     

    <전문 기관에 상담이 필요할 수도>

    스트레스의 원인을 제거하기 위해, 정신 치료, 상담 등을 실시하면 증상의 완화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심각한 질병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를 대하는 방법

    스트레스가 원인으로 복통이 일어나고 있는 것을 가족이 이해해 주지 않으면 정신적 고통이 증가하고 우울 상태나 은둔형 외톨이 등을 일으킬 가능성도 있습니다. 아이의 마음에 깃들면서 함께 해결해 나가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엄마 아빠는 스트레스성 복통을 안고 있는 아이에게 어떻게 대응해 주면 좋은 것인지, 커뮤니케이션의 예를 들어 설명합니다.

    좋은 예시

    아픈 부위에 손을 대고 '괜찮아, 나았어.' '아픈데 고생했어.'라고 안심시켜주거나 마사지해 주거나 아이의 입장에 서서 부드럽게 대해 줍시다.

    • 평소 꾸준히 아이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많이 이야기를 한다.
    • 부모와 자식의 스킨십을 많이 한다
    • 아픈 부분을 따뜻하게 대해준다
    • 증상이 안정될 때까지 무리하지 않고 천천히 쉬게 한다

    나쁜 예시

    「왜 아프니, 참아라!」 등, 아이의 기분을 부정하는 말을 걸지 맙시다.
    또한 걱정이 된다고 질문을 너무 많이 하면 스트레스가 더 심해져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 원인을 추궁하기 위해 질문공세를 한다
    • 아이가 아파하는 것을 보고 부모가 동요하여 당황하다
    • 아이의 감정을 부정한다
    • 억지로 싫어하는 일을 시킨다
    • 뭔가 다른 것을 하면서 대화한다(집중하지 않고 대화)

     

     

    스트레스가 아닐지도? 자주 묻는 판단 미스

    스트레스성이 아니라 급성 위장염, 맹장(충수염), 식중독, 장폐색증 등의 가능성도 있습니다.

    어린이의 모습을 잘 관찰합시다.

    • 심한 통증에 운다
    • 고열을 동반
    • 자다가 아파서 일어난다 

    위와 같은 경우는 의료기관에서 진찰을 받아 정확한 진단을 받아야 합니다.자기 판단으로 괜찮다고 판단하는 것은 위험합니다.

    병원의 진료 기준

    • 야간에도 복통이 일어나 잠들 수 없다
    • 통증이 강해지고 있다
    • 하복부에 통증이 있다
    • 발열을 동반
    • 혈변
    • 스트레스에 대한 치료를 해도 나아지지 않는다

    등의 경우에는 의료 기관을 진찰해주세요.

    어느 과로 가야 할까요?

    우선 소아과에서 진찰하고 상담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 후, 정신과를 진찰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치료

    의료 기관을 방문하여 소화관 운동 기능을 조절하는 약물이나 한약, 항우울제, 항불안제 등을 처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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