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정 TV 수명은 몇 년? 교체 사인이나 오래 사용하기 위한 요령 해설

    액정 TV

    액정 텔레비전의 수명에 대해 해설한다.수명이 가까울 때 나타나는 사인이나, 그러한 상태가 되었을 때의 대처 방법, 수리할지 교체할지의 판단 기준, 조금이라도 길고 좋은 상태에서 액정 TV를 사용하기 위한 포인트까지 철저히 해설해 나가므로, 꼭 참고하기 바란다.

    액정TV 수명은 몇년? 보는 방법은 다양하다

    액정 TV의 수명은 몇 년일까?케이스 바이 케이스이기는 하지만 수리할지 교체할지 등의 판단 기준도 되기 때문에 하나의 기준은 알아두는 편이 좋을 것이다.덧붙여 액정 텔레비전의 수명이란, 완전히 고장나 비치지 않게 되어 버리는 케이스만이 아니다.예를 들어 다음과 같은 다양한 수명에 관한 파악 방법이 있다.

    텔레비전의 평균 사용 연수는 10년

    일반적으로 알려진 TV의 수명은 약 10년이다.사용 빈도 등 여러 조건에 따라 달라지는데 이는 10년 정도 지나면 교체하는 가정이 많다는 데서 비롯됐을 것이다.확실히 10년 정도 지나면 보다 고성능이고 에너지 절약성이 뛰어난 TV가 발매되기 때문에, 오래된 = 수명으로 파악해 교체하는 것도 생각할 수 있다.
    덧붙여 내각부에 의한 「소비 동향 조사」에서도, 2인 이상 세대의 텔레비전의 평균 사용 연수는 10년이라고 하는 결과가 나왔다(2021년3월시점). 교체 이유 중 60%가 고장이라고 회답하고 있으므로, 역시 10년으로 파악해도 좋을지도 모른다.

    제조사 부품보유기간은 8년정도

    가전업체들은 수리용 등 각종 부품을 일정 기간 보유하고 있다.제조사에 따라 다소 다르지만 TV의 경우는 8년인 경우가 많다.이 8년이란 제조 종료로부터 기산한 연수이다. 고치면 볼 수 있는 정도의 고장이라도 부품이 없으면 수리할 수 없기 때문에 실질적인 수명이라는 해석도 가능하다.

    액정 TV의 백라이트 수명은 약 6만 시간

    백라이트 빛이 없으면 액정 패널은 영상을 표시할 수 없다.해당 백라이트의 수명은 약 7~10년으로 알려져 있지만 구조상으로는 약 6만 시간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하루 8시간 TV를 시청해도 20년은 더 가는 셈이다.

    액정 텔레비전의 수명은 7~10년으로 생각해도 좋다

    백라이트의 수명은 상당히 길지만 현실적으로는 그보다 먼저 다른 부품이 경년열화돼 고장날 확률이 더 높을 것이다.또한 상술한 바와 같이, 많은 국내 메이커에 있어서의 부품의 보유기간이 8년인 것 등에 비추어 액정 텔레비전의 수명은 백라이트의 수명과 같은 정도인 약 7~10년이라고 생각해도 좋을 것이다.

     

     

    원래 「액정」이란 무엇인가?

    액체 분자가 일정한 방향으로 배열되어 있는 결정체를 액정이라고 한다.결정은 전압이 가해지면 배열의 방향을 일제히 바꿔 빛을 통하거나 차단한다.이러한 성질을 이용하여 개발된 것이 액정 디스플레이이다.
    액정 자체는 발광하지 않기 때문에 과거 제조된 액정 패널은 어두웠고 영상을 선명하게 비추지 못했다.하지만 액정패널 뒤에서 백라이트를 비추는 것으로 문제는 해결된 것이다.개량을 거듭한 액정TV는 브라운관보다 가볍고 소비전력이 적은 데다 섬세한 아름다운 영상을 담을 수 있어 현재 판매되고 있는 TV의 주류가 되고 있다.

    액정 TV의 수명이 가까울 때 나타나는 증상이란?

    액정 TV의 수명은 710년이라고 전했지만 당연히 사용법에 따라 그보다 빨리 수명을 다하기는 한다.수명이 다 된 액정 TV에는 어떤 증상이 나타나는 것일까?

    화면이 어두워지다

    이전보다 화면이 어두워졌다고 느낀다면 백라이트 수명이 다가오는 사인일 수 있다.상술한 바와 같이 6만 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지만, 여러 가지 요인으로 수명이 단축되는 것은 생각할 수 있다.
    그럼 어느 정도 어두워지면 수명이 가까운가 하면, 구체적으로는 「신품일 때와 비교해 50% 정도의 밝기」가 되면 교체의 타이밍이라고 알려져 있다.밝기 설정을 바꾸지 않았는데 화면이 어두워졌다고 느낀다면 제조사나 판매점 등에 상담해 보자.

    전원이 켜지지 않게 되다, 전원이 마음대로 꺼지다

    액정 텔레비전의 전원이 들어오지 않게 되는 케이스로서 단순한 리모콘의 전지소진도 생각할 수 있다.하지만 전지를 교환해도 전원이 들어오기 어려울 때, 혹은 전원이 들어가도 금방 꺼진다고 했을 때는 전원 기반의 고장이 의심된다.메이커 등에 점검·수리를 의뢰하자.
    다만 구입으로부터 6~8년 등 어느 정도 연수가 지난 액정 TV라면, 전원 기반의 고장=수명이라고 생각하는 편이 좋을 것이다.전원 기반은 중요 부품이므로 빠른 수리 또는 교체를 권장한다.

    화면에 선이 나오다, 색조가 이상해지다

    화면에 가로선이나 세로선이 들어갈 경우, 전원 기반이나 회로, 혹은 액정 패널의 고장·파손 등을 생각할 수 있다.구입한 지 1~2년이면 수리하고 싶지만, 그 이상의 몇 년이 경과하고 있는 경우는 부품의 열화 혹은 수명을 의심하자.

     

     

    소리깨지다,안들리다,소음들어간다

    깨진 듯한 음성이 되거나 툭툭 들리지 않거나 혹은 노이즈가 심해질 경우 TV 스피커가 고장 또는 수명을 다했을 수도 있다.덧붙여 스피커의 근처에 물건을 두면 깨지거나 노이즈처럼 들리거나 하는 일이 있다.혹시 모르니까 주변에 그런거 없는지 확인하자.

    탄내가 나다, 연기가 나다

    전원을 켜면 타는 냄새가 난다, 연기가 난다고 하는 경우는 즉시 사용을 중지하고 콘센트에서 전원 플러그를 뽑자.그대로 계속 사용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그 후, 신속하게 메이커 혹은 가전 수리 업자 등에 점검을 의뢰하자.

    액정 TV에 수명과 같은 증상이 생겼을 때 대처 방법

    앞서 말한 것과 같은 사인이 나타날 경우 대처 방법에 대해 해설해 두자.

    전원의 온·오프를 반복해 보다.

    액정 TV에 수명인지 아닌지 의심스러운 증상이 나타났을 때는 우선 전원을 몇 번 켜보자.전원 플러그를 한 번 뽑았다가 다시 켜는 방법으로도 좋다.

    사용설명서나 제조업체 HP의 트러블 슈팅을 확인하다

    전원의 온·오프로 해소하지 않을 때는, 취급 설명서 혹은 메이커의 홈페이지 등에 게재되어 있는 트러블 슈팅을 체크한다.

    해결하지 않으면 가전업체의 고객 서비스에 상담한다

    그래도 고쳐지지 않을 때는 메이커의 고객 서비스, 혹은 판매점(구입점) 혹은 가전 수리업자 등에 점검을 의뢰하자.문의 시 품번과 증상, 시도한 대처방법 등을 설명할 수 있도록 미리 메모 등에 적어두면 좋다.

    액정 TV를 수리할지 교체할지 판단 기준

    전혀 나오지 않게 되었다면 체념도 되지만, 아직 비치기는 하지만 수상하다고 하는 경우는 수리해야 할지 교체해야 할지 망설일 수 있다.그럴 때의 판단 기준을 마련했으니 한 가지 참고하면 좋겠다.

     

     

    수리하는 편이 좋은 케이스

    • 제조사의 보증 기간이 남아 있어 보상 대상이 되는 증상이었다
    • 판매점의 연장 보증이 남아 있어 보상 대상이 되는 증상이었다
    • 구입한 지 2~3년밖에 되지 않았다
    • 아주 가벼운 고장이었다
    • 여유롭게 낼 수 있는(내도 좋다고 생각되는) 수리비용이었다는 등

    이런 경우라면 수리를 검토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수리를 맡길 경우 보증 여부 체크】

    액정 TV등의 가전에는, 구입으로부터 일정 연수의 보증 기간(무료)이 마련되어 있다.무상수리에는 조건이 있기 때문에 부합해야 하지만 보증서 등을 가지고 있다면 확인하고 제조사에 문의해보자.또 판매점에서도 유료로 독자적인 연장 보증을 제공하는 곳이 많다.그쪽도 가입하지 않았는지 혹시 모르니까 확인해두자.

    교체하는 편이 좋은 케이스

    • 구입 후 6년 이상 등 연수가 경과하고 있다
    • 내기 아까울 정도로 비싼 수리 비용이었다
    • 설사 지금 고쳐도 다른 곳이 고장날 수 있다
    • 원래 교체를 검토하고 있던 등

    이러한 타이밍에 수상한 증상이 나타난 것이라면 교체를 검토하자.

    액정 TV의 수명을 낭비하지 않기 위해 할 수 있는 일

    액정 TV의 수명을 연장하는 것은 어렵다.하지만 사용법등의 사소한 마음가짐으로 「낭비로 줄이지 않게 하는 것」은 가능하다.바로 실천할 수 있는 포인트를 알려줄게.

    텔레비전을 시청하는 시간을 정하다(쓸데없이 켜두지 않는다)

    TV를 켜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부품들은 열화한다.시청하는 시간을 결정한다, 왠지 모르게 켜두는 습관은 그만둔다, 자주 지우는 버릇을 붙이는 등, 조금이라도 낭비를 줄여 나가자.

     

     

    직사광선이 닿는 곳이나 고온이 되는 곳에는 최대한 설치하지 않는다

    직사광선이 닿으면 본체 내부 온도가 상승해 고장의 원인이 되는 경우가 있다.차일피일 급격한 것은 아니지만, 몇 개월이나 몇 년이나 그러한 장소에 계속 두면 리스크가 높아진다고 생각해 두자.

    습도가 높은 장소에도 최대한 설치하지 않는다

    전자기기는 습도에도 취약하다.습기가 차기 쉬운 방, 장소 등에 장기간 설치한 채로 두지 말자.거실 등이라도 습도가 높아지기 쉬울 때는 제습기 등을 사용해 컨트롤하는 것이다.

    콘센트 부근도 포함하여 텔레비전을 정기적으로 손질하다

    액정 텔레비전의 내부나 콘센트 부근에 먼지가 쌓이면 화재나 고장의 원인이 될 우려가 있다.방 청소를 할 때 내친김에 TV 본체나 콘센트 주변의 먼지도 제거하자.다만 액정 TV 내부의 먼지털이는, 땜질에 행하면 기기의 고장으로 이어지기도 한다.사용설명서에 적혀 있지 않은 범위의 손질은 사전에 제조업체나 수리업체에 확인하자.

    전도나 물에 젖는 등으로 인한 고장을 방지하는 노력도 중요

    지진에 의한 전도나 비가 새는 등, 액정 TV의 고장으로 이어지는 다양한 트러블로부터 보호할 궁리도 필요하다.내진 패드를 깔거나 패널 커버를 설치하거나 하자.

    수명이 다한 액정 TV의 올바른 처분방법

    폐기된 텔레비전과 같은 가전제품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는 사진
    아무리 소중히 사용해 온 액정 텔레비전이라도 언젠가는 수명을 맞이한다. 처분하게 되는 것이지만, 그 때 룰에 준거한 적절한 처분이 요구된다.

    텔레비전은 가전 재활용법의 대상 품목이다

    욕실 벽 등에 매립되어 있는 타입이나 전지 구동이라고 하는 것을 제외하고, 이른바 극히 일반적인 텔레비전은 「가전 재활용법」에 근거해 적절히 처분할 필요가 있다.소정의 업자에게 유료로 인수를 의뢰하게 되므로, 부디 불연 쓰레기나 대형 쓰레기 등에 배출하지 않도록 주의하자.

     

     

    텔레비전의 처분 방법

    【지자체 지정 인수 장소로 반입】

    재활용 요금을 내고(재활용권을 구입해) 지자체 홈페이지 등에 게재된 지정거래 장소까지 직접 들여오는 방법이 있다.자력으로 운반할 수밖에 없지만 수집 운반료가 들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지자체 지정업자에게 인수를 의뢰한다】

    지자체 홈페이지 등에 게재된 지정업체에 인수를 의뢰하는 방법도 있다.

    수거운반료가 들지만 집 또는 가까운 집적소까지 와주기 때문에 들고 다니는 부담은 거의 들지 않는다.

    【처분할 TV를 구입한 가게에 확인한다】

    낡은 텔레비전을 구입한 가게가 근처 등이라면, 회수해 줄 수 없는지 확인해 보자.

    【교체할 때, 판매점에 인수한다】

    새 TV를 구입하는 가게에서 인수받는 경우도 많다.새 TV 반입과 같은 타이밍에 인수할 수 있기 때문에 가장 원활할 것이다.

    [아직 볼 수 있는 상태라면 재활용 가게나 프리마 앱이라는 방법도]

    완전히 고장난 것이 아니라면 재활용 가게에 사정을 받거나 프리마 앱에 출품해 돈으로 바꿀 수 있다.

    [무허가 불용품 수거업자에게는 절대로 부탁해서는 안 된다]

    가정에서 나오는 폐기물(쓰레기)을 회수하기 위해서는 지자체의 '일반폐기물처리업 허가' 혹은 위탁이 필요하다.「산업 폐기물 처리업 허가」 「고물상」등에서는 회수할 수 없다고 알아두자.무허가 업체에 의한 불법 투기와 같은 부적정 처리는 사회문제가 되기도 하고, 경우에 따라서는 의뢰주에게까지 벌칙이 미칠 수도 있다.반드시 지자체의 일반폐기물처리업 허가를 받은 업체나 지자체로부터 위탁받은 업체에 부탁하도록 하자.

     

     

    액정 TV 수명은 7~10년 기준! 완전히 고장나기 전에 교체를

    텔레비전은 「필수품」이라고까지는 말할 수 없지만, 다양한 정보를 입수하기 위해서 빠뜨릴 수 없는 가전이다.말씀드린 것처럼 일반적인 액정 TV의 수명은 7~10년 정도가 기준이 된다.다만 사용법 등에 따라서는 그보다 짧아지고 길어지기도 한다.완전히 고장난 후에는 TV를 시청할 수 없는 시간도 발생하기 때문에 필요한 가정은 수명이 다 된 시점에서 새로운 TV를 찾기 시작하면 좋을 것이다.

    결론

    액정 TV의 수명은 710년 정도로 알려져 있다.수명이 다한 사인이 나왔을 경우 신속하게 점검·수리를 맡기거나 교체를 검토하자.설치장소 재검토, 먼지청소, 장시간 사용하지 않는 등 액정TV 수명을 낭비하지 않기 위한 요령도 알아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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