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베인 상처 빨리 치료하는 방법 - 병원에 가는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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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가 상처가 생겼습니다....
    '빨리 낫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베인 상처를 빨리 낫게 하는 방법을 알아봅니다.
    병원 진찰 기준, 무슨 과에서 진찰을 받는지도 알아봅니다.

    상처를 빨리 치료하는 방법

    상처를 빨리 치료하기 위해

    • 흐르는 물에 상처를 씻어낸다
    • 밀폐 타입의 반창고를 붙인다

    반대로 상처를 건조 · 소독하는 것은 NG입니다.

     

     

    외상 "응급 처치 방법"

    베인 상처가 생긴 경우 즉시 흐르는 물로 상처 부위를 씻어 내도록 합시다. 물로 상처 부위에 붙어 있는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씻어 내도록 합니다. 얕은 상처(피가 조금 나는 정도) 일 경우 밀폐된 반창고를 붙여 둡니다. 깊은 상처(출혈량이 많아 반창고로는 멈출 수 없는 뼈나 힘줄까지 보이는 등)는 청결한 거즈나 손수건으로 상처를 꽉 누르고 즉시 의료기관에서 진찰을 받습니다. 만약 의료기관까지 운반하는 것이 어려운 경우에는 구급차를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외상 "홈 케어 방법"

    집에서 케어를 하는 경우는 매일 목욕을 할 때 반창고를 분리하여 상처를 씻어냅니다. 필요하다면 시판 연고나 보습제를 바른 후에 반창고를 붙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처를 씻을 때는 무리하게 쓱쓱 문질러 씻을 필요는 없습니다. 흐르는 물에 잘 씻어주세요. 반창고가 더러워지거나 벗겨지거나 한 경우에도 상처를 흐르는 물에 씻고, 새로운 반창고를 붙입니다. 상처의 깊이에 따라 다르지만, 며칠 안에 상처가 아물고 차도가 있습니다.

    추천 반창고

    상처를 깨끗이 치료하기 위해서는 밀폐형(습윤 요법 타입) 반창고를 붙여 상처가 마르지 않도록 합니다

    엄마 아빠 세대가 했던 "옛날 케어"는 NG!

    이전에는 소독액으로 소독을 하는 것이 주였습니다만…상처를 소독해 버리면 치유에 필요한 세포도 사멸해 버려서 나을 때까지 불필요하게 시간이 걸립니다

    3가지 NG 사항

    1. 상처를 말리는 것은 NG! 상처를 바로 흐르는 물로 씻지 않고, 말리면 세균에 감염되는 원인이 됩니다. 세균 감염은 부상이 장기화되는 원인이 됩니다.
    2. 소독액으로 소독하면 NG! 상처를 빨리 치유시키려고 일하는 세포까지 죽여버립니다.
    3. 목욕 시 상처부위를 씻지 않으면 NG! 세척을 피하면 세균 감염 등을 일으킵니다. 매일 세척하고 청결하게 합니다.

     

     

    일반 의약품의 사용에 대해

    붉은기가 강하게 남아 있습니다→ 항염증 성분의 연고
    붉은 기는 강하지 않고 피부가 뻣뻣합니다→ 보습제나 비타민제가 들어간 연고를 추천합니다.

    바셀린은 발라도 좋다?

    바셀린 같은 경우는 어린이에게도 사용을 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환부를 세척하고 청결하게 한 후 사용하여 주십시오.
    그러나 시판 약으로 상처가 아물지 않거나 이상이 생기면 즉시 병원에서 진찰을 받아요. 시판 약, 반창고는 대상 연령과 용도에 맞는 것을 사용합니다. 잘못된 것을 선택하면 치료가 늦어지거나 상처가 불결해져 세균에 감염시키거나 하는 원인을 만드는 경우도 있습니다. 사용법이나 용도를 모를 경우 약국이나 약국에 있는 약사와 상담을 합니다.

    병원에 가는 기준

    • 상처가 깊다
    • 출혈이 많다
    • 녹슨 얼룩이 있다
    • 상처가 세균 감염 (붓기 열을 가지고 있다 · 고름이 나오고 있다)
    • 흉터를 남기고 싶지 않다

    베인 상처가 깊은 경우는 봉합을 할 수도 있지만, 꿰매지 않고 치료할 수 있는 전용 치료용 테이프 등도 있습니다. 치료방법이 불안할 경우 의사와 상담하세요. 또 베인 상처의 원인이 된 칼이 녹슬어 있거나 오염되어 있는 경우에는 파상풍이나 세균 감염을 피하기 위해서도 내복약이나 외용약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베인 상처에서 세균 감염으로 인해 발생하는 '심각한 질환'

    파상풍 

    파상풍균(흙 속, 동물의 똥 속에 들어가는 균)에 의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베인 상처를 통해 침입하게 되면 신경계에 작용을 하는 독소를 방출하게 됩니다. 이로 인해 근육이 경직되거나 경련 등의 증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봉와직염

    베인 상처에서 포도상구균(상재균) 등이 침입하여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증상으로는 붓기, 통증, 발열, 나른함 등을 들 수 있습니다.

     

     

    빨리 병원에 가야 하는 이유

    자가식 케어를 한 후에 흉터가 걱정되어 치료를 받는 것보다 부상 후에 즉시 의사의 치료를 받아 두는 것이 흉터가 잘 남지 않기 때문에 추천합니다. 베인 상처는 잘리는 방법이나 피부 상태에서 흉터가 남아 버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의사의 눈높이에서 처음부터 병원에서 치료를 받으면 부상 상태에 맞는 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전문 치료의 경우 가능한 한 상처의 흔적이 남지 않도록 도와줍니다.

    병원은 어느 과로 가야 할까요?

    성형외과, 소아과 등에서 진찰을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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