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야경증 원인과 증상 - 대처방법
- 임신,육아
- 2021. 10. 22. 22:53
아이의 수면 장애의 하나로 '야경증'이라는 것이 있는 것을 알고 계십니까?
밤 울음과는 달리 자고있는 동안 갑자기 소리를 지르고 난리 하는 것으로, 처음 볼 때 깜짝 놀라실 것입니다.
그러나 발작으로 움직이는 아이를 무리하게 억제하려고하면 발작이 심해지 수 있으며, 깔끔한 대처법을 알아 둘 필요가 있습니다. 이번에는 야경증에 대한 원인과 증상, 치료, 치료 방법 등을 소개합니다.
야경증 이란?
야경증이란 아이의 수면 장애 중 하나로, 자고 있을 때 갑자기 소리를 지르거나 울거나 하는 발작을 일으킵니다. 뇌가 깊은 잠에 빠지는 논렘 수면 중에 일어나고 있기 때문에, 아이 자신은 그 사건을 기억하지 못합니다. 야경증은 3~6세 어린이에게서 흔히 볼 수 있는 것으로, 수면 경악증이라고도 합니다. 수면 기능이 완성되는 사춘기까지 낫는 경우가 많고, 기본적으로는 치료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야경증의 원인
야경증이 일어나는 원인에 대해서는 명확한 것은 알려져 있지 않지만, 어린이 뇌의 수면을 조절하는 기능이 미숙하고, 자고 있는 상태에서 잘 각성하지 못하기 때문에 일어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 즐거운 체험이나 공포 체험, 긴장되는 체험이 야경증을 일으키는 요인이 된다고도 하고 있습니다 유원지에 놀러 갔던 날이나, 교통사고를 당한 날에 야경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덧붙여 수면중에 일어나는 여러 가지 증상을 「수면 수반증」이라고 부르는데, 야경증뿐만이 아니라, 악몽 장애나 몽유병 등도 포함됩니다.
야경증의 증상
자고있을때갑자기깨어나서울부짖거나공포에떨리는모습을보이는증상을볼수있습니다. 또한 자율 신경도 흥분 상태가 되어, 심박수나 호흡수가 증가하거나 땀을 흘리거나 합니다. 야경증은 반쯤 깨어 반쯤 잠들어 있는 부분적 각성 상태이므로 발작 중에 말을 걸어 달래려고 해도 반응하지 않고 가까이 있는 사람도 별로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발작이 가라 앉음에 따라 깨어있는 상태에 가까워지기 때문에 발작 막바지라면 말을 걸었을 때 대답해 줄 수 있습니다.
발작은 1분~10분 정도면 자연스럽게 가라앉고 다시 잠자리에 듭니다. 야경증으로 자신이 한 일에 대해 본인은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하는 것도 특징 중 하나입니다.
야경증 치료
야경증 자체는 건강에 악영향을 주지 않기 때문에 특별한 치료가 필요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낫기를 기다리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그러나 하룻밤에도 여러 번 일어나서 수면부족이 계속되는 등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약을 사용하여 대처할 수 있습니다. 야경증은 수면의 전반에 일어나기 쉽고, 하룻밤에 한 번뿐인 경우가 많으므로 수면의 후반에도 증상이 나타나거나, 하룻밤에 여러 번 일어나는 경우, 한 번의 시간이 10분 이상 지속되면 병원에서 진찰을 받습니다. 야경증이 아니라 간질 등의 질병이 의심되므로 한 번 진찰을 받고 대처법을 상담하십시오.
야경증 치료 방법
야경증을 일으키고 있을 때는 본인은 부분적 각성 상태이기 때문에 말을 걸어도 반응해 주지 않습니다. 계단을 오르거나 내려가거나 밖으로 나가려고 하는 등의 위험한 행동을 일으키지 않는지 주의하며 지켜봐 주세요. 발작으로 아이가 뛰어다니고 있을 때에, 무리하게 억제하려고 하면, 발작이 한층 더 심해질 가능성이 있으므로, 기본적으로는 지켜보는 것에 유의합니다. 또한 발작으로 날뛰는 경우에 부상을 당하지 않도록, 자고 있는 아이 주위에는 깨지기 쉬운 물건은 두지 않도록 하고 방도 치워 둡니다.
야경증이 일어나도 당황하지 말고 대처를 해주세요
매일 밤 아이가 야경증 발작을 일으키고 있으면, 「정말 낫는 것일까」라고 불안한 기분이 될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전술한 바와 같이, 야경증은 성장함에 따라 자연스럽게 가라앉는 경우가 많은 증상입니다. 아이가 불안해 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라도 엄마나 아빠가 침착하게 대처해 나가요. 야경증이 심해서 본인도 가족 모두 수면 부족으로 고민하고 있습니다고 할 때는 의사와 상담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