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40 도의 고열 대처법 - 병원에 가야 하는 증상
- 건강
- 2021. 5. 5. 23:42
아이가 40 도의 발열!
어떻게 대처하면 좋은지 의사에게 물었습니다.
3 개월 미만의 아기는 주저 없이 진찰!
3 개월 미만의 아기의 경우 40 도의 열이 발생하고 있으면 망설임 없이 의료 기관에서 진찰해주세요.
세균 감염 (수막염, 패혈증, 요로 감염 등)의 위험이 높기 때문입니다. 생후 3 개월 미만의 아기는 면역 기능이 미숙입니다. 쉽게 패혈증 등 전신 상태가 급격히 악화될 위험이 높고, 긴급성이 높은 상태입니다.
어린이 40 도의 고열이 나오면... 부모는 어떻게?
첫째,
- 아이가 피곤한지 여부
- 말하기나 마실 수 있나 여부
- 그 밖의 증상 (구토, 설사, 콧물, 발진 등)
을 확인하세요. 자녀가 문제없이 수분을 섭취할 경우, 일단 집에서 모습을 지켜봐도 좋을 것이다.
그러나 40도 이상의 고열은 몸에 부담이 크기 때문에, 기본 의료 기관을 진찰하고 의사의 진찰을 받아야 합니다.
특히 주의해야 할 증상
특히 "피곤해하고 있다", "의식이 얕다", "수분을 섭취하지 못한다", "호흡이 거칠다"라고 한 경우는 의료기관에서 진찰합시다. 급격한 발열에 의한 컨디션 불량, 인플루엔자 등의 감염이 의심 있습니다. 바이러스가 체내에서 증식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발열 외에도 구토 · 설사 · 콧물 · 발진이 있다면, 어떤 감염증에 걸려 있을 수 있습니다. 감염 의심 경우는 증상을 바탕으로 한 번 의료기관에 연락 넣고 지시에 따라 진찰합시다.
집에서 간병할 때의 대처법
열이 오르기 전과 열이 올라 버린 후에 대처법이 달라집니다.
열이 오르기 전 대처법
열이 오르기 전은 추위를 잘 타게 됩니다. 몸이 떨릴 수도 있습니다. 또한 열이 올라도 땀이 없습니다.
부모님은 침착하게 옷을 두껍게 하고, 실내 온도를 올립시다. 특히 발밑을 따뜻하게 합니다. 또한 이불을 추가해도 좋을 것입니다.
열이 올라 버린 후 대처법
열이 올라 버린 후에는 더워합니다. 땀도 나오므로 수분을 섭취시키고 옷을 갈아입게 합니다. 젖은 옷을 오래 입고 있으면 체온을 빼앗겨 몸이 차가워지고, 또한 발열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 두꺼운 옷이 필요 없습니다.
아이가 "그냥 좋다"라고 느끼는 옷을 입혀 주세요.
수분 섭취의 방법
수분을 마실 것 같으면 자주 줍니다. 경구 보충 수액이 추천입니다. 경구 보충 수액은 마시기 어려우면 레몬 등의 과즙을 더하면 마 시데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집에 경구 보충 수액이 없는 경우는 물 1L에 설탕 40 그램, 소금 3 그램 넣으면 바로 만들 수 있습니다. 열이 높고 마실 수 없어 구토 해 버리는 경우는 무리하게 수분을 취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열이 올라 버린 후 마실 수 있게 됩니다. 그러나 고열이 계속 내는데 수분을 섭취하지 못하면 탈수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입안에서만으로도 수분을 포함해야 합니다. 삼킬 수 없으면 숟가락에 물이나 경구 보충 수액을 올려놓고 입에 포함시켜주십시오. 아이가 깨어있는 것 같으면 15 분 간격 정도 줍시다.
음식은 어떻게 해야 합니까?
기본적으로, 무엇을 주어도 상관없습니다. 일반적으로 고열의 경우는 기름진 음식은 피하도록 합시다. 식욕이 있으면, 가락국수이나 죽 등을 준비해 둡시다. 또는 바나나, 젤리, 푸딩 등은 어린이가 먹기 쉽습니다. 열이 내려가면 서서히 식욕이 돌아옵니다. 원한다면 영양이 있는 음식을 먹여도 되지만 발열 시에 억지로 먹일 필요는 없습니다.
욕실에 들어가 좋다?
40 도의 열이 있을 때에는 목욕은 삼갑시다. 발열이 38 ℃ 이하가 되고, 흔들림이나 현기증 등이 없어지면 단시간 목욕을 해도 상관없습니다. 몸 상태가 나쁠 때는 무리해서 입욕할 필요도 없습니다.
오한이 발생하는 열성 경련, 어떻게 확인 하나요?
오한에 의해 떨림이 있고 의식이 없어지는 청색증 등의 증상이 없습니다. 열성 경련의 경우는 의식이 없어진다, 청색증, 시점이 맞지 않는다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손발의 움직임은 5 분 안에 앉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발열 이외에 '열성 경련'이 보일 때는 야간에도 즉시 의료기관에서 진찰하십시오.
열이 오르기 전에는 "함부로 차게 하지 않는 것이 중요
열은 원래 몸이 세균이나 바이러스와 싸우고 있기 때문에 발생합니다. 따라서 열을 억지로 낮춰 버리면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증식하여 증상을 악화시켜 버립니다.
식히는 곳은 어디가 좋나요?
겨드랑이 · 목 · 사타구니 등을 얼음으로 식히면 편하게 느낍니다.
이마를 식혀도 의미가 없다고, 진짜?
이마는 혈류가 적기 때문에 냉장도 해열의 작용은 기대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아이가 편안하게 된다면 냉장 주는 것이 좋습니다.
해열제의 주의점
통증이나 두통 등으로 쉴 수 없을 때 사용합시다. 해열제는 아이의 연령에 맞는 것을 사용하십시오. 아세트 아미노펜 계통 이 좋습니다. 15 세 미만은 성인의 해열제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용법 용량을 지켜 복용시키도록 하십시오.
※ 단, 열이 오르기 전에 해열제를 사용해도 열이 내리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해열제를 사용할수록 몸에 부담이 걸린 경우 의료기관의 진찰을 추천합니다.
내복약과 좌약, 어느 쪽이 좋나요?
먹는 약보다 확실하게 투여할 수 있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것이 좌약입니다. 또한 아이들이 먹는 약을 먹을 수 없다는 경우는 좌약을 사용합니다.
발열의 후유증이 걱정...
40 도대까지의 발열로 후유증을 남긴다는 것은 거의 없습니다. 발열 자체는 후유증으로 이어질 것은 거의 없습니다.
그러나 중증 감염인 뇌증 · 수막염 발병하면 후유증이 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병원에서 진찰해야 하는 증상
40도 이상의 발열이 있어 기운이 없거나 녹초 된 경우는 진찰합시다.
악화하면 뇌 질환이나 수막염 발병 위험이 있습니다.
심야에도 "응급실"가야 하는 기준
40도 이상의 발열에서 미약하고, 의식이 얕거나 호흡이 거친 경우는 야간에도 진찰합시다.
방치하면 더욱 고온이 되어, 뇌 질환이나 수막염 발병 위험이 높아집니다.
구급차를 불러야 하는 기준
다음과 같은 증상이 있는 경우는 구급차를 불러주세요.
- 생후 3 개월 미만에서 38도 이상의 열이 있다
- 의식이 없다 (반응이 얇은)
- 얼굴과 입술이 누르스름, 자주색으로 변한다
- 갑자기 머리를 아프다 (뒷목이 굳어)
- 호흡 곤란, 가슴이 답답한 것하고 있다 (호흡이 약한)
- 구토 · 구토가 멈추지 않는다
- 배를 심하게 아파한다
- 소변이 나오지 않는다
- 혈변이 나온다
- 전신에 발진이 나오고 있다
- 경련이 멈추지 않는다
- 손발이 경직된다
판단에 어려울 경우 소아과 의사 · 간호사와 전화 상담하도록 합시다.
아이의 고열의 일반적인 원인
- 인플루엔자 (급격한 고열 관절통)
- 폐렴 (기침 · 호흡 곤란)
- 뇌수막염 · 뇌염 (두통 · 구역질 · 구토)
- 돌발성 습진 (해열 후 발진이 나온다)
- 풀 열 (결막염 · 인후통)
- 연쇄상 구균 감염 (목이 발진 딸기혀)
- 가와사키 병 (발진 눈의 충혈 · 딸기혀 · 목의 림프 부종)
- 유행성 이하선염 (목과 턱의 붓기 누르면 아프다 · 음료 전망 아프)
- 수두 (나른함 · 식욕 부진 · 발진)
- 열사병 · 일사병 (권태감 · 현기증 · 구토)
등
열이 내린 후 생활
재발하지 않도록 휴식을 보내도록 합시다. 어린이의 경우, 열이 내리고 몸이 편해지면 몸을 움직여서 재발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낮이 되면 약간 열이 오른다라는 단계에서는 회복되지 않기 때문에 학교 등은 쉬도록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