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색이 누르스름(흙빛) 한 것은 질병 사인? 간장과 위장의 부진 주의. 병원에 가야 하나요?
- 건강
- 2021. 8. 16. 22:42
"얼굴이 흙빛이 된 기분이... 이것은 질병 탓?"
간장과 위장의 기능이 저하하여 안색이 나빠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피로감, 메스꺼움 등의 증상을 수반하는 경우는 요주의입니다.
병원에 가야 하는 기준 또는 "무슨 과를 진찰할 것인가" 도 함께 설명합니다.
원인은 무엇인가? 안색이 흙빛 같은...
혈류가 나쁘거나 하면 안색이 흙빛과 같아질 수 있습니다.
냉증의 원인은
- 수면 부족과 피로
- 과도한 스트레스
- 빈혈
- 내장의 병
등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내 피부 괜찮나요? 병원 가야 하나요?
피로와 스트레스에 짐작이 있는 분은 일단 상황을 보고하자. 충분한 휴식을 통해 피부가 원래대로 돌아한다면, 걱정하지 마십시오. 그러나 몸을 쉬게 하고도 안색이 돌아오지 않는 경우는 진찰을 추천합니다.
특히,
- 식욕 부진
- 피로감, 나른함
- 메스꺼움
같은 증상을 동반하는 경우는 질병의 의심이 강하게 됩니다. 병이 진행하면 입원이 필요하거나, 생명에 관한 위험이 있습니다. 짐작이 있는 분은 빨리 검사를 받도록 하십시오.
병원은 무슨 과로 가나요?
얼굴이 흙빛으로 변하는 질병을 의심 경우에는 내과 · 위장 내과를 진찰합시다.
가능한 세 가지 질병
안색이 흙빛으로 변하는 경우
- 간 질환
- 위장 질환
- 신장 질환
이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① 간 질환
급성 간염, 만성 간염, 간암 등으로 안색이 흙빛이 될 수 있습니다. 간 기능이 저하하면 황달이 생기거나 냉증이 되기도 하기 때문에 안색이 나쁜 경향이 있다. 간 질환의 피부는 투명감이 없는 황스러운 색상이 특징입니다.
간 질환의 "주요 증상"
- 피부와 눈 흰자위가 황색 같아지는 황달
- 메스꺼움
- 식욕 부진
- 권태감
- 소변이 색이 진해진다
- 몸의 붓기
간 질환의 "원인"
- 바이러스 감염
- 과도한 음주
- 비만
- 약의 부작용
등이 원인이 됩니다. 폭식을 하는 사람이나 평소 술을 많이 마시는 사람은 간 질환의 발병 위험이 증가합니다.
스스로 대처법은?
간 질환은 스스로 할 수 있는 대처법은 없습니다. 간 질환을 의심 경우 우선 의료기관에서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방치하면 증상이 진행되어 간장병이나 간암을 발병할 우려도 있습니다. 간 질병을 느낄 때 빨리 소화기 내과에서 진찰합시다.
② 위장의 질병
위장염, 급성 맹장염 등을 개발하고, 얼굴이 흙빛이 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혈행 불량에 의해 안색이 나빠지고 있습니다. 위장 질환은 검 붉은 흙과 같은 안색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위장의 질병 "주요 증상"
- 복통 (명치 주변의 통증)
- 오른쪽 복부 통증
- 메스꺼움, 구토
- 가슴
- 설사
- 발열
위장의 질병의 "원인"
- 박테리아, 바이러스 감염
- 과도한 음주, 흡연
- 폭식
- 스트레스
등이 원인 일 수 있습니다.
스스로 대처법은?
위장의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소화가 잘되는 음식을 섭취하십시오. 개선이 보이지 않을 경우에는 내과 · 위장 내과 · 소화기 내과에서 진찰합시다. 식사 시는 조금씩 먹을 수 있게 하십시오. 음주와 흡연은 당분간 자제해야 합니다. 또한 자기 관리만으로는 치료가 필요한 질병을 바라보는 우려도 있습니다. 특히 급성 맹장염의 경우는 집에서 관리할 수 없습니다.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는 증상이 2 일 이상 지속되는 경우는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합시다.
③ 신장 질환
신장 질환에 의해 얼굴이 흙 같은 색이 될 수도 있습니다. 신장 기능이 저하하면 혈액 속의 노폐물이 배출되지 않으며, 혈액의 색이 더러워져 까매집니다. 이 혈액의 색깔이 얼굴에 반영될 때, 안색이 나빠집니다. 신장 질환은 어두운 안색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신장 질환의 "주요 증상"
- 복통
- 빈뇨
- 소변의 색깔 탁한
- 혈뇨
- 몸의 붓기
신장 질환의 "원인"
- 비만
- 폭식
- 과도한 피로, 스트레스
등을 들 수 있습니다. 신장 질환은 노인이나 생활 습관병이 있는 사람에게 발병하기 쉬운 경향이 있습니다.
스스로 대처법은?
식생활의 재검토, 적당한 운동에 의한 자기 관리가 있습니다 만, 의사의 지도와 질병 관리가 필요합니다. 신장 질환을 의심 분은 먼저 비뇨기과에서 진찰하십시오. 신장 기능에 이상이 있는 경우 약물 치료나 투석이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악화와 생명에 관한 우려도 있기 때문에 미리 진찰을 유의합시다.
질병을 의심하면 빨리 병원에
얼굴이 흙빛이 되어있는 경우 외에 몸의 부진이 없는지 주의하십시오. 피로감이나 복통, 구토 등이 있는 경우, 내장 질환을 의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내장 질환의 경우 악화로 입원이 필요로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악화를 방지하려면 빨리 진찰하고 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흙스러운 안색이 원래대로 돌아가지 않는다라고 하는 분은 우선 내과 · 위장 내과를 진찰합니다.
어떤 검사를 받나요?
문진 및 증상이 있는 부분의 진찰을 한 후 혈액 검사, 초음파 검사 등으로 이상이 없는지 확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