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으로 눕는 것은 [턱관절증]의 원인으로! 턱에 부담을 주지 않는 잠자는 방법·베개의 조언

    턱관절증

    '옆으로 누우면 턱 관절증이 생긴다?'
    "옆 잠과 턱 관절증의 관계"를, 치과에 물어보았습니다.
    턱에 부담을 주지 않는 잠자는 방법, 주의하고 싶은 생활 습관 등도 해설합니다.
    병원에 가야 하는 증상 등에 대해서도 확인을 해 보도록 합시다.

    옆으로 누우면 턱 관절증이 생긴다?

    매일 옆으로 누워 자고 있으면 턱관절 질환에 걸릴 수 있습니다.
    이는 한쪽 턱에만 부담이 가기 때문입니다. 수면시간(약 8시간 정도)은 매우 깁니다.
    그동안 한쪽만 계속 부담이 되면 턱이 어긋나기 쉬워지기 때문에 턱관절 질환의 발병으로 이어집니다.
    또 다른 턱 관절증으로 이어지는 생활습관

    • 엎드려 잠
    • 턱을 괴는 일
    • 이를 악물기
    • 한쪽에서만 무는 버릇
    • 컴퓨터 등의 움직이지 않는 작업
    • 새우등이 비뚤어진 자세

    등은 턱 관절증으로 이어질 우려가 있습니다.
    또한 '스트레스를 쌓는다'는 것은 이를 악물기·이를 일으키기 때문에 턱 관절증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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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턱에 부담을 주지 않는 잠자는 법

    턱에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서

    • 위로 향해 눕다
    • 체중을 좌우 균등하게 나누다

    이런 점을 염두에 두고 잡시다.

    「몸이 어느 쪽으로 기울어져 있다」 「침구의 요철이 있다」 등은, 몸이 기울어져, 한쪽에 힘이 가해져, 악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주의합시다.

    베개 고르는 법

    올바른 자세로 서 있는 것 같이, 약간 턱을 당기는 상태를 만드는 베개를 합시다.
    너무 높은 베개는 턱에 부담을 주기 때문에 좋지 않습니다.

    고치기 위해 '스스로 조심할 것'

    1. 옆으로 눕고, 엎드려 자고
    2. 턱을 괴다
    3. 입을 딱 벌리다 
    4. 딱딱한 것만 먹다 
    5. 이를 악물다
    6. 스트레스를 모으다

    위의 여섯 가지 행동은 삼가시기 바랍니다.

    턱 관절증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평상시의 생활에서 「턱에 부담을 주지 않는다」가 중요합니다.

    NG 습관 ① 옆으로 눕고, 엎드려 자고

    한쪽 턱에 부담을 주어 턱뼈가 어긋나거나 턱의 통증이 나타날 위험이 높아집니다.
    매트리스나 베개를 바꿔보자 매트리스와 베개가 맞지 않으면 허리 등에 부담이 되어 자연스럽게 옆으로 눕거나 엎드리게 됩니다. 바로 눕기 쉬운 침구로 바꿔보세요.

     

     

    NG 습관 ② 턱을 괴다

    한쪽 턱에 부담이 되고, 턱 관절증의 악화로 이어집니다.

    앉는 자세, 서는 자세를 바르게 하자!

    「자세가 나쁘다」라고, 새우등이나 뒤틀림이 나와 몸을 지탱하는 것이 힘들어져, 턱을 괴는 버릇이 생겨 버리는 일이 있습니다. 자주 턱을 괴는 사람은 자세를 바로 하는 것을 의식해 봅시다.

    NG 습관 ③ 입을 크게 벌리다

    입을 크게 벌리면 관절에 더 부담을 주고 통증을 느끼게 될 수도 있습니다.
    입을 움직였을 때 '칵' 소리가 나는 사람은 입을 너무 많이 벌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 큰 음식은 잘게 썰어서 먹는다
    • 가라오케 같은 것은 피한다
    • 하품은 가급적 입을 열지 않는 의식을 준다

    라고 하는 것에 주의합니다.

    NG 습관 ④ 딱딱한 것만 먹는다

    • 턱에 부담이 되어, 턱관절 질환의 증상이 더 악화될 수 있습니다.
    • 조림 등 연한 식사로 하다.
    • 딱딱한 전병 따위는 피한다
    • 좌우 균등하게 문다(턱 한쪽에만 힘이 가해지지 않도록 함)

    라고 유념하겠습니다.

    NG 습관 ⑤ 이를 갈기·악물기

    이를 갈거나 이를 악무는 것은 턱에 강한 부하를 미치게 되어 턱 관절증을 악화시킵니다.

    • 눈치채면 대뜸 입을 연다
    • 자주 보는 장소에 메모를 붙여 악물지 않도록 의식할 수 있도록 하다

    라고 하는 것을 실시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무의식적으로 가버리는 분은 치과로 가서 상담을 하도록 합니다.
    이를 악물기 위한 대책으로 마우스 피스를 만드는 등의 방법이 있습니다.

     

     

     

    NG 습관 ⑥ 스트레스 쌓기

    • 스트레스는, 이를 악물기·이갈이를 일으키기 쉽습니다.
    • 또한 면역력이 떨어져 염증을 일으키고 턱의 증상을 악화시킬 수도 있습니다.
    • 재충전하는 시간을 만들기(취미 등)
    • 장시간 작업을 할 때는 중간에 몸을 움직인다.
    • 욕조에 몸을 담가 피로를 풀다
    • 수면 시간을 충분히 확보하다

    라고 유념하겠습니다.

    턱 관절증은 '내가 고칠 수 있어?'

    큰 입을 벌리고 '턱이 뻐끔뻐끔 울린 적이 있다' 정도의 경증이라면 셀프케어로 개선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생활습관으로는

    • 옆으로 눕는 것을 피하다
    • 항상 자세를 바로잡다
    • 스트레스를 발산시키다

    라고 하는 점에 유의합시다. 또한 턱의 굳어짐을 풀어주는 마사지도 추천합니다.

    턱의 굳기를 풀어주는 '마사지 방법'

    1. 이를 악물 때 부풀어 오르는 '교근'에 손가락을 댄다.
    2. 원을 그리듯 빙글빙글 덧그리다

    위 마사지를 아침, 저녁으로 5~10분씩 합니다.
    마사지를 함으로써 스트레스로 인한 턱의 경직 완화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스스로 고칠 수 있는 경우, 어느 정도 지나면 낫는다?

    가벼운 증상일 경우, 약 1주일 정도 지나면 차도가 있을 것입니다.
    단, '악화되고 있다' '좋아지지 않는다'는 경우에는 셀프케어를 그만두고 치과에서 상담합니다.

    이런 턱 관절증은 "병원에서 치료하세요"

    • 턱소리가 걱정되다
    • 식사를 하기가 거북하다
    • 관자놀이가 아프다
    • 다른 부위도 상태가 좋지 않다(등, 어깨, 머리, 허리 등의 통증, 치아, 눈, 코 등에 위화감이 있다 등)

    상기 증상은 턱 관절증의 악화가 의심되므로 치과 치료를 권장합니다.
    턱 관절증을 방치하면 「식사가 고통이 된다」 등, 생활에 지장을 주는 증상이 다수 발병합니다.
    또한 생활이 원활하게 되지 않게 되면 스트레스가 되어 더욱 증상을 악화시키는 악순환으로도 이어집니다.

    턱의 통증·위화감이 신경 쓰이는 경우에는 일단 치과에서 진찰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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