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창 예방법 - 쿠션을 대는 방법과 스킨케어, 영양관리에 대해
- 건강
- 2022. 12. 17. 14:00
누워 있거나 휠체어 생활이 길면 걱정되는 것이 욕창이나 욕창이라고 불리는 피부 증상입니다.사실 욕창을 매트리스나 스킨케어를 통해서 예방할 수 있습니다.이 기사에서는 욕창을 예방하는 방법으로 체압 분산 및 평소 관리에 대해 소개합니다.앞으로 간병을 실시할 예정이나 욕창을 악화시키지 않도록 하는 방법을 알고 싶은 분은 참고하십시오.
1. 누워만 있는 노인도 주의! 욕창 예방이 필요한 사람이란?
욕창이란 일반적으로 욕창이라고 불리며 체중이 집중되는 뼈와 침구에 낀 피부 조직이 압박을 받아 혈액 흐름이 나빠져 피부나 그 아래에 있는 조직이 죽어버리는 상태를 부릅니다.욕창 예방이 필요한 사람은 다음과 같습니다.
- 장기간 누워 있을 수밖에 없는 분
- 당뇨병 등 신경장애가 있어 통증이나 저림을 느끼지 않는 분
- 뇌혈관장애나 척수질환 등으로 운동장애가 있는 분
- 영양상태가 나쁜 분
- 고령으로 피부가 얇고 약하신 분
건강한 사람의 경우 조직이 손상되기 전에 통증이나 저림을 느끼고 뒤척이거나 다시 앉는 등 체위를 바꾸기 때문에 욕창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2. 욕창 예방에는 체압 분산이 효과적이다
욕창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몸에 가해지는 압력을 분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욕창 예방 방법에 대해서 소개하겠습니다.
침대에서 지내는 사람의 경우
누워 스스로 몸의 방향을 바꿀 수 없는 경우에는 체위 교환을 실시하여 몸의 일부에만 압력이 가해지지 않도록 합니다.기본적으로는 위를 향하거나 좌우를 향하도록 합니다.침대를 일으키는 경우에는 다리를 깨운 후 머리 부분을 들지 않으면 몸이 아래로 내려가 욕창이 생기기 쉽습니다.너무 머리를 일으키지 않도록 30도 정도까지 합시다.
또한 자고 있는 몸 아래에 쿠션을 끼움으로써 매트리스에 직접 체중을 가하지 않도록 고안할 수도 있습니다.체위마다 쿠션을 끼우는 위치를 바꿔 욕창을 예방합니다.등따개나 발뒤꿈치 뽑기를 함으로써 특히 욕창이 생기기 쉬운 위치의 부담을 줄일 수도 있습니다.
한편 체위 교환을 2시간마다 하는 것은 간병하는 가족에게 큰 부담이 됩니다.가족끼리만 케어하려고 하면 가족이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피로해져 버립니다.방문 개호나 시설 입소 등도 케어 매니저와 상담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휠체어 등 앉아서 지내는 사람의 경우
휠체어 등에 장시간 앉아 있는 경우에도 욕창이 생길 수 있습니다.15분에 한 번은 엉덩이를 띄우고 다시 앉읍시다.2시간에 한 번은 15분 누워있는 등 휴식을 취하면 욕창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엉덩이에 부담을 줄이면 원좌 쿠션을 사용하는 경우가 있지만 자세가 불안정해지기 때문에 사실 역효과입니다.또한 원좌 쿠션과 닿아 있는 부분에 압력이 너무 가해지기 때문에 욕창이 생기기 쉽습니다. 올바르게 휠체어를 앉는 것도 욕창 예방에 효과적입니다.올바른 앉는 법은 허리, 무릎, 발목이 90도가 되는 자세이기 때문에 좌면의 높이를 조절합니다.90도 이상이나 이하면 불안한 자세가 되어 몸의 일부분에 압력이 가해져 버립니다.
쿠션이나 매트리스의 사용도 유효하다.
욕창을 예방하기 위한 쿠션이나 매트리스도 있습니다.일반 매트리스보다 부드러운 우레탄 매트리스와 에어 매트리스를 사용하면 욕창에 잘 걸리지 않습니다.몸 상태에 맞게 골라요.개호 인정 정도에 따라서는 자택 매트리스를 개호 보험에서 구입이나 렌탈을 할 수 있는 경우도 있으므로 의사·간호사·케어 매니저와 상담해 보십시오. 휠체어의 경우에도 체압을 분산시키기 위한 쿠션이 있습니다.원좌가 아닌 전체에 체중을 싣는 듯한 형상이 가장 좋습니다.
3. 아울러 시행하고 싶은 욕창 예방법
욕창에 걸리지 않도록 악화되지 않도록 하는 방법 두 가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스킨케어
피부를 청결하게 함으로써 욕창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피부에 땀·뇨·변이 붙어 있으면 피부 장벽 기능이 저하되어 버립니다.특히 기저귀 안은 땀이 잘 차지 않고 수분에 의해 피부가 불어나면 더욱 손상되기 쉬워집니다.적어도 하루에 한 번은 세척하고 수분은 닦아내는 것에 유의하십시오. 또한 피부가 너무 건조한 상태도 욕창에 걸리기 쉬우므로 보습 크림 등을 발라 건조 대책을 실시합니다.
영양 관리
영양 상태가 나쁘면 욕창이 생기기 쉬워집니다.누워만 있을 경우 식사량이 줄어드는 경우가 많아 영양을 충분히 섭취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가능한 한 먹기 좋은 것을 준비하고 입안과 치아 환경을 정돈하는 등 대응합시다.
또한 정크 푸드나 과자 등 언뜻 보기에 몸에 좋지 않을 것 같은 식사도 고칼로리 고단백질이라는 점에서는 적합한 경우도 있습니다.당뇨병 등 기저질환의 유무에 따라 의사와 상의하여 결정하도록 합시다.영양 보조 식품의 이용도 검토해 보세요.
4. 욕창의 초기 증상과 대처 방법
욕창은 가급적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누워만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 아무래도 생겨 버릴 수도 있습니다.욕창이 악화되기 전에 알아차리고 대처합시다.
욕창의 초기 증상
욕창의 초기 증상은 피부가 붉어지고 있는 것입니다.눌러서 압력을 가해도 빨간 상태인 것이 판단 기준입니다.피부가 손상되기 쉽기 때문에, 세정·보습을 보다 세심하게 실시해 회복을 목표로 합시다.이대로 피부의 붉은 빛을 방치하면 피부가 부풀어 오른 상태가 되어 출혈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의사·간호사·간호사와 상담하고 즉시 치료를 실시합시다.
욕창이 심해지면
욕창이 악화되면 피부뿐만 아니라 그 아래 조직까지 괴사할 수 있습니다.괴사해 버린 부분은 암컷 등을 사용하여 제거하는 데브리드맨이라는 처치가 이루어집니다.괴사 조직은 통증이 수반되기 어려울 수도 있어 의료기관이 아닌 요양시설이나 자택에서의 처치를 실시하는 것도 가능합니다.욕창 부분이 곪아 있는 경우 감염병의 우려가 있으므로 항생제가 처방될 수도 있습니다.괴사 부분이 확대되어 버린 경우는 다른 부분에서 피부를 이식하는 수술을 실시하는 재건술도 검토합시다.
5. 정리
누워만 있거나 휠체어 등 같은 자세로 장시간 보내는 경우가 많은 분들이 생기기 쉬운 욕창은 자주 체위를 바꾸고 국소에 체중이 가해지지 않도록 함으로써 예방할 수 있습니다.또한 피부의 세정이나 영양 상태도 관계가 있으므로 가급적 관리를 실시합시다.단, 가족끼리의 간호가 어려운 경우도 있으므로 케어 매니저와 상담하여 방문 개호나 시설 입소 등도 검토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