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쁜 사람은 알고 있어!? 추운 계절 건조한 피부를 적셔주는 스킨 케어의 올바른 방법

    피부를 걱정하는 여성

    추운 계절의 건조한 피부로 고민하는 사람은 많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건조할 뿐만 아니라, 가려움증이나 붉은 기가 생기거나 하는 일도. 이번에는 그런 추운 계절의 건조한 피부를 개선하기 위한 올바른 스킨케어 방법에 대해 설명합니다.

    추운 계절 건조한 피부는 피부 장벽 기능이 저하되어 원인이 된다.

    피부 장벽 기능의 저하란?

    피부가 건조해지는 원인은, 피부의 「장벽 기능」의 저하에 있습니다. 피부 가장 바깥쪽 각질층에는 피부 안쪽의 수분 증산을 막아주고 외적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한 '장벽 기능'이 있습니다. 그러나 어떤 원인으로 장벽 기능이 저하되면 피부의 수분이 증산하기 쉬워지거나 외적 자극에 약해지거나 하여 촉촉한 피부를 유지할 수 없게 되어 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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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부 장벽 기능이 저하되는 원인은?

    피부 장벽 기능이 저하되는 원인은 다양합니다.

    • 노령
    • 공기 건조
    • 습도의 저하
    • 자외선 손상
    • 식생활의 문란
    • 영양균형의 편중
    • 수면 부족과 스트레스·잘못된 피부 관리
    • 꽃가루 등의 알레르기 물질
    •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에 의한 자극

    이러한 원인에 의해 피부 장벽 기능이 저하되면 건성 피부를 초래하게 됩니다.
    또한 피부 장벽 기능의 저하에 대해서는 여기 기사에서 자세히 해설하고 있습니다.

    건조한 피부 고민자를 위한 스킨케어 포인트

    건조한 피부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클렌징이나 세안·보습 등의 기본 케어를 재검토하여 피부를 바로잡는 것이 중요합니다. 스킨케어 공정별 주의점과 포인트를 소개합니다.

    ● 클렌징의 포인트

    피부는 스스로 수분을 돌릴 수는 있지만, "더러움을 없애는" 수는 없습니다. 그러니까, 클렌징이 적당하면 피부가 다시 태어나는 리듬이 흐트러져, 뻣뻣함이나 거칠어짐의 원인으로. 그러면, 그 후 보습을 해도 수분이 잘 닿지 않아, 피부의 상태는 기울어지기 쉬워져 버립니다. 건성 피부를 가진 분들에게 추천할 만한 것은 우유 타입의 클렌징제입니다. 수분량이 높기 때문에 피부의 촉촉함은 유지한 채 메이크업이나 피지, 노폐물 등을 부드럽게 지워줍니다. 세정 후에도 당기지 않고 잘 건조되지 않는 사양입니다.

    【우유 타입 클렌징 사용법】

    • 양은 충분히 사용하자

    피부 마찰을 줄이기 위해 충분한 양을 사용합니다. 제품에 따라 다르지만, 손바닥의 움푹 들어간 부분 가득(or직경 5센티) 정도가 기준입니다.

    • 마찰되지 않도록, 어쨌든 부드럽게 늘린다

    양 볼, 이마, 턱, 코에 클렌징제를 발라 전체적으로 펴 발라 줍니다. 화장을 지우고 싶어서 무심코 슥슥 힘을 주기 쉽지만, 그것은 NG! 손가락의 배와 피부에 클렌징의 감촉을 가볍게 느끼는 정도·피부가 움직이지 않는 정도의 부드러운 힘으로 지웁니다.

    • 턱끝·콧방울 등, 마개가 쌓이기 쉬운 부분은 정성스럽게 한다

    클렌징은 메이크업뿐만 아니라 피지와 모공의 각선을 제거하는 역할도 합니다. 턱 끝이나 콧방울 등 각질이 쌓이기 쉬운 부분은 빙글빙글 원을 그리듯이 실시합니다.

    • 헹굴 때는, 너무 뜨겁지 않은 물로 씻어 낸다

    메이크업과 클렌징이 잘 되면 헹구세요. 너무 뜨거운 물은 건조를 초래하는 원인이 되기 때문에 미지근한 물을 사용합시다. 욕실에서 메이크업을 지울 때는 샤워 온도를 평소보다 낮추는 것이 좋습니다.

    ● 세안 포인트

    세안할 때 중요한 것은 피부 장벽 기능을 지키면서 노폐물과 피지는 잘 제거하는 것이다. 세안제 선택의 포인트는 다음과 같다.

    【세정제 선택 방법】

    • 너무 강하지 않은 세척력을 가진 것을 선택한다.

    건조한 피부이신 분은 아미노산계 계면활성제가 사용되고 있는 타입을 적극 추천합니다. 아미노산은 피부를 구성하는 단백질의 일종이기 때문에 피부에 부담이 적다고 할 수 있습니다.

    • 보습성분이 함유되어 있는 것을 선택한다.

    세안을 하면 피지, 노폐물과 함께 피부에 존재하는 천연 보습 성분도 씻겨 나가 버립니다. 세수 후에 얼굴이 당기는 것은 그 때문입니다. 그래서 건성 피부이신 분들에게는 보습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 세정제를 추천해 드립니다. 아미노산과 세라마이드 스쿠알란 오일과 같은 성분이 포함되어 있는 것을 선택해 봅시다.

    또한 세안을 할 때는 클렌징 때와 마찬가지로 피부 마찰을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세정제는 충분히 거품을 내고 거품을 충분히 내도록 씻어 냅니다.

    ● 보습 관리의 포인트

    • 피부의 수분과 유분의 밸런스를 맞추자

    건성 피부는 평소 보습 케어를 제대로 하고 있는 분들이 많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건조가 멈추지 않으면 보습 케어 방법을 검토해 봅시다. 건조를 방지하기 위해 중요한 것은 피부의 수분과 유분의 균형을 잡는 것입니다. 수분만 섭취해도 유분만 섭취해도 좋지 않습니다. 스킨으로 수분 공급을, 유액이나 크림으로 유분을 공급하세요.

    • 스킨케어는 세안 후 가능한 한 바로

    세안 후 피부는 피지가 세안으로 제거되어 있고 수분도 쉽게 발산되는 상태. 세안 후 시간이 지날수록 유분과 수분도 저하되므로 스킨케어는 세안 후 최대한 빨리 해야 합니다.

    • 공정마다 핸드 프레스로 침투시켜

    스킨이나 로션을 적당히 휙 바르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스킨을 바르면 핸드 프레스로 침투시켜 주세요. 스킨은 한번 입히기보다 여러 번 덧발라주세요. 피부가 촉촉해지고 스킨이 잘 들어간 것을 느끼면 로션 공정으로 넘어갑니다. 여기서도 핸드 프레스로 침투시키는 것을 잊지 않도록.

    • 시트 마스크 사용으로 스페셜 보습 케어를

    스킨, 로션, 크림 등의 기본 케어에 더해, 일주일에 2회 정도를 기준으로 보습에 특화된 시트팩 사용도 추천합니다. 스킨을 바르고 나서 시트 팩을 바르고, 기본 시간이 지나면 뺍니다. 크림 등으로 보습을 더하고 장시간 도포하면 오히려 피부의 수분이 시트에 빼앗겨버리기 때문에 기본시간을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 피부 뻣뻣함이 신경 쓰일 때는, 각질 관리 플러스

    피부가 뻣뻣한 것이 신경 쓰일 때는 각질 관리를 도입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보통 피부의 가장 바깥쪽 표피는 약 28일 만에 신진대사에 의해 벗겨집니다. 그러나 장벽 기능이 저하되어 있는 경우, 이 주기가 흐트러지기 쉽고, 본래 떨어져야 할 각질이 피부에 쌓이기 쉬워집니다. 그것이 피부 뻣뻣함의 원인입니다. 이때는 부드럽게 불필요한 각질을 제거해주는 스크럽과 약한 필링제 등을 사용하여 각질 관리를 해주며, 건조함으로 인해 피부 가려움증과 붉은 기 등의 염증이 생겼을 때는 각질 케어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피부 좋을 때 골라서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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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이스 메이크업 포인트

    • 자외선 대책은 필수! 피부에 좋은 아이템을 선택해

    자외선은 피부 장벽 기능을 저하시켜 건조를 악화시키는 원인이 됩니다. 자외선 손상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추운 계절에도 자외선 대책이 필수입니다. 3월은 9월과 같은 정도의 자외선 조사가 있기 때문에 높은 SPF 값의 아이템을 추천합니다. 피부에 자극이 신경 쓰이는 분은, 피부에 대한 상냥함을 중시한 타입을 선택해 보세요. 메이크업을 할 때는 자외선 차단 효과가 있는 메이크업 베이스를 사용하는 것도 추천합니다.

    • 베이스 메이크업 전에 보습을 확실히 해 두자

    피부가 건조할 때 베이스 메이크업을 하면 쓸데없이 피부가 건조해 보이거나 메이크업이 잘 되지 않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베이스 메이크업을 하기 전에 제대로 보습 케어를 해 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 스킨케어 후 바로 메이크업을 하면 스킨케어와 베이스 메이크업이 섞여 무너지거나 끈적임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옷을 갈아입거나 헤어 세팅을 하는 등 스킨케어 후 10분 정도 시간이 지나면 자신의 피지와 잘 어울리고 차분해지므로, 그러고 나서 베이스 메이크업을 시작합시다.

    • 외출 시에는 피부를 외적 자극으로부터 보호하고

    외출 시 외적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 줍니다. 마스크로 피부를 보호하는 것은 물론, 공기 오염이나 꽃가루 등의 알레르겐·건조 등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기능이 있는 미스트 스킨 등의 사용도 추천합니다.

    건조한 피부를 개선하려면 생활 습관을 고치는 것도 중요!

    장벽 기능의 저하를 개선하고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생활 습관의 재검토도 중요합니다.

    ● 식생활에서 재검토하고 싶은 포인트

    촉촉하고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식생활 개선도 매우 중요합니다. 영양의 균형이 잡힌 식사를 의식합니다.

    그중에서도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는데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단백질입니다. 단백질은 피부 세포의 원료가 되는 성분으로, 아름다운 피부의 근원이 되기도 합니다. 단백질이 풍부한 고기와 생선, 콩 제품 등을 균형 있게 먹도록 합시다. 식사로 보충할 수 없는 단백질은 프로틴이나 보충제 등으로 섭취하는 것도 추천합니다.

    또한 피부의 턴오버를 촉진시키고 콜라겐 생성에 관여하는 비타민C도 적극적으로 섭취합니다. 감귤류 과일이나 딸기·키위, 야채라면 브로콜리나 소송채 등에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외에도 보습 성분인 세라마이드도 식사에서 보충을 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세라마이드가 많이 함유된 것은 우무이나 콩 등의 콩류·미역 등의 해조류입니다.

    ● 생활면에서 재검토하고 싶은 포인트

    잠은 아름다운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 매우 중요합니다.「수면 부족이 계속되면 피부 거칠어짐이나 건조가 심해졌다」 「많이 잔 다음날은 피부의 상태가 좋아졌다」라고 한 경험이 있는 분은 많을 것입니다. 수면 중에는 성장 호르몬이 분비되어 손상된 세포의 복구를 촉진합니다.

    특히 성장호르몬이 분비되는 것은"시간대"가 아니라, 깊은(논렘) 수면의 타이밍. 즉 수면의 전반, 입면으로부터 1시간 ~ 1시간 반 정도일 때에 집중합니다. 여기에서 수면 호르몬인 멜라토닌이 작용하여 체내 시계 리듬이 정돈되는 것입니다. 가능한 한 날짜가 바뀌기 전에 취침하고, 7시간 정도의 수면 시간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합시다.

    정리

    건조한 피부를 개선하고 촉촉한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기본 스킨케어를 다시 한번 손질하고 식사, 수면 등의 생활 습관을 바꿔 보세요. 피부미용 만들기는 하루아침에 할 수 있는 일이 아니지만, 매일 축적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꼭 오늘부터 실천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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