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있는 관엽식물 올리브나무에 열매를 맺기 위해서는 해야 할 일

    올리브

    건강 지향적인 요즘, 인기 있는 식물이라면 올리브가 아닐까? 올리브오일로서의 효용은 물론 관엽식물로서의 스타일리시함도 매력적인 올리브. 애초에 올리브란 어떤 식물인지 자세히 알아보자.

    1. 올리브나무와 종류

    목성과, 올리브속

    올리브는 지중해 연안이 원산지로 알려져 있으며, '목성과, 올리브속' 식물이다. 열매는 피클이나 올리브 오일로 편리하며 건조에 강하고 사계절 잎이 시들어 관엽식물로도 인기가 높다. 올리브나무는 종류도 많고, 개중에는 가구나 스킨케어에 사용되는 것도 있지만, 크게 나누면 「관상용」 「식용」으로, 기르는 방법이 달라진다.

    올리브를 식용으로 키우려면 두 줄 이상 필요

    올리브는 두 그루 이상의 다른 DNA로 열매를 맺기 때문에 심볼 트리나 실내 관상용으로는 한 그루라도 괜찮지만 열매를 달아 식용한다면 두 종류 이상의 다른 올리브나무를 인접시켜야 한다. 대표적인 네버딜로 블랑코를 비롯해 루카, 만자닐로, 레치노 등이 있으며 심플한 짙은 녹색 잎과 스마트한 형태가 매우 아름답다. 심플 모던이나 내추럴 테이스트 방에 잘 어울리는 관엽식물이다.

    2. 올리브 열매와 영양 

    올리브 열매라고 하면 그린 올리브와 블랙 올리브 두 종류가 있는데 성숙 과정에 따라 색깔 차이가 난다. 열매의 주성분은 '올레인산'이라는 지방분으로 올리브오일로 짜거나 소금에 절이는 등 지중해 요리에 필수적인 재료다. 올리브 열매에 함유된 올레인산과 비타민E는 혈류 개선이 기대되기 때문에 인기가 있다. 마실 수 있다면 그냥 생으로 숟가락 한 숟가락 기준을 먹는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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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올리브 실내에서 키우는 법

    올리브를 키우려면 햇빛과 가지치기가 중요한 포인트다. 기본적으로는 통풍이 잘 되고 햇빛이 잘 드는 곳을 선호하므로 실외에서 기르는 것이 일반적이다. 실내에서 기르는 경우에는 가끔 햇빛이 드는 곳으로 이동시켜 충분히 햇빛을 받도록 주의하자. 극심한 추위에는 약하기 때문에 한랭지에서는 화분을 실내에 넣으면 좋다. 어느 경우든 통풍을 잘 시키고 건강하게 열매를 맺기 위한 가지치기가 필요하다. 가지치기 시기는 2월에서 4월이 중심이며, 햇가지를 남기면서 겹친 가지나 여러 군데 나온 부분을 잘라보자.

    4. 올리브 꽃말

    올리브의 꽃말은 평화와 지혜.

    구약성경 노아의 방주 전설에서 유래된 평화의 상징 올리브는 지혜의 의미도 갖는다. 식용과 감상은 물론 베이비 오일처럼 스킨케어로 사용하거나 가구에 사용되는 나무의 종류도 있다.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지혜를 상징하는 신의 선물로 소중히 여긴다.

    결론

    식용으로도, 관상용으로도 매우 인기 있는 올리브. 열매가 열리면 더욱더 재미있을 것이다. 올리브 생산은 온난한 기후의 쇼도시마가 유명한데 햇빛과 가지치기를 조심하면 가정에서도 충분히 키울 수 있다. 인테리어로 꾸미면서도 열매를 맺으면 식용으로 피클로 만들어 보는 등 세련된 라이프스타일을 즐길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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