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중 식사에 대하여.

    임신 중 식사

    영양소가 치우치지 않도록 골고루 먹읍시다.

    임신 중에는 규칙적인 식단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침을 거르거나 밤에 자기 전에 밥을 먹는 것은 체중을 증가시킬 뿐만 아니라 뱃속 아기의 건강에도 영향을 미친다.

    입이 심심하면 무심코 과자에 손이 가기 쉽지만, 보이는 곳에 과자류를 두지 않도록 주의합시다. 공복에 장을 보러 가면 쓸데없는 것까지 사버리기 마련인데, 몸이 '원하는 것'을 사는 것이 아니라 몸에 '필요한 것'을 산다는 생각으로 쇼핑을 합시다.

    체중을 늘리지 않기 위해서는 매끼 먹은 음식을 기록하는 것이 중요하다. 일기에 먹은 음식을 적어두고 체중이 왜 늘었는지 생각하며 식생활을 재검토하는 것이 중요하다.

    임신 중에 적극적으로 섭취하고 싶은 영양소는 철분, 칼슘, 양질의 단백질 등. 비타민과 미네랄의 균형도 중요하기 때문에 영양소가 편중되지 않도록 골고루 먹는 것이 중요하다.

    지방과 당분을 유의합시다.

    지방과 당분을 너무 많이 섭취하면 과체중을 유발할 수 있다. 감지, 감당에는 다음의 5가지 포인트를 참고하여 나름대로 컨트롤을 해봅시다.

    ■기름기 감소를 위한 포인트.
    [1] 외식은 양식보다도 일식을 메인으로 한다.
    [2] 튀김에는 라드는 엄금한다.
    [3] 고기는 종류별로 선택한다 (소고기.돼지고기보다 닭고기를)
    [4] 볶을 때 과도한 기름은 한번 버린다.
    [5] 비계는 먹지 않는다.

    ■감당을 위한 포인트.
    [1] 잼은 감당 타입을 사용한다.
    [2] 과일은 무설탕 요구르트에 묻혀 먹는다.
    [3] 설탕을 삼온당이나 흑설탕 등으로 대체한다.
    [4] 지방이 많은 음식과 함께 설탕을 섭취하지 않는다.
    [5] 단 과자는 공복을 피해서 먹는다 (양이 너무 많아지기 때문에)

    임신 중 식사에 대한 체험담.

    임신 중에 체중 제한은 꽤 힘들다. 낮은 칼로리가 되도록, 메뉴에 신경쓰는 것도 중요하지만, 약간의 궁리로 칼로리를 확 줄일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어?

    예를 들어, 프라이팬은 기름의 양을 줄이고 20kcal 정도의 칼로리를 줄이기 위해 철 프라이팬에서 불소 프라이팬으로 대체될 수 있다. 철 프라이팬을 사용하면 철분을 섭취할 수 있다고 하는데, 음식부터 섭취하는 것이 고효율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야채나 고기 같은 재료를 볶기 전에 전자레인지에 돌리는 것이 좋다. 볶을 때는, 아주 적은 양의 기름으로 살짝 섞는 정도로 하면, 기름을 사용하는 양도 전혀 다르다.

    우유의 우유 냄새가 싫어! 하지만 임신기에는 매우 중요한 칼슘원. 칼슘이라면 우유를 대체할 수 있는 것이라면 무엇이든 좋다고 생각했지만, 역시 우유가 가장 흡수가 좋기 때문에 임신기에는 적극적으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나는 가능한 한 우유를 요리에 사용하려고 노력했다. 죽을 만들 때는 마지막에 우유를 돌려 넣고, 가루치즈를 첨가하여 리조또풍으로 만들어 보거나, 서양식 콘소메국을 만들 때는 마지막에 우유를 첨가하여 감칠맛을 내거나 하여, 요리 속에서 자연스럽게 섭취할 수 있도록 고안해 보았다. 음식에 첨가하는 냄새도 거의 신경 쓰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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