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27주 (임신 7개월) 아기의 성장, 엄마의 몸의 변화,증상,주의점.

    임신 27주

    아기는 키가 약 35cm이고 몸무게는 1000g 정도 나갔다. 양수 속에서 활발하게 움직이고, 차고, 회전하는 모습을 느낄 수 있기도 하지. 이 시기에 '바구니'라고 말해도 여전히 나을 가능성이 있다.

    아기의 성장 과정.

    • 키 약 35cm
    • 무게는 900~1000g 정도.

    폐 호흡을 하는 힘이 따라올 것이다. 배에서의 위치가 정해지기 시작할 무렵이다. '바구니'라고 말하면 걱정이 되지만, 여전히 나을 때도 많다. 눕는 시간을 늘리거나 배를 꽉 조이는 속옷은 입지 않고 지냅시다.

    엄마의 몸의 변화.

    • 자궁에 의해 위가 압박되다.
    • 잇몸이 붓거나 출혈이 생길 수도 있다.

    자궁이 커지면서 내장을 압박하기 시작한다. 어떤 엄마들은 항상 가슴이 답답해서 한 번에 먹을 수 있는 양이 줄어든다. 임신 중에, 호르몬 균형은 구강 환경을 악화시키는 경향이 있다. 치주질환은 조산의 방아쇠가 될 수도 있으므로 입 관리를 잘합시다.

    영양소와 식생활.

    하체가 붓기 시작하면 칼륨을 섭취합시다. 칼륨은 여분의 염분을 소변으로 내보내기 때문에 붓기를 푸는데 도움을 준다. 백미를 현미로 바꾸거나 낫토나 미역이 효과적. 물론 염분의 과다섭취는 좋다.

    그 외 다른 증상들.

    배가 너무 부르다.

    하루에도 몇 번씩 자궁이 수축할 수 있는데, 이때 배가 꽉 끼는 느낌이 든다. 네가 잠시 누워 있다가 괜찮아진다면 걱정할 필요 없어. 만약 긴장이나 통증이 오래 지속된다면 병원에 갑시다.

    조심할 것.

    진통제 파스는 주의가 필요하다.

    요통 등의 증상이 있을 때 시중에서 판매하는 진통제 성분이 들어간 파스나 바르는 약을 사용하는 것은 지양합시다. 일부 진통제는 태반을 통해 아기에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주치의와 상의하여 처방을 받읍시다.

    섹스는 적게 한다.

    직접 조산과 연결되는 것은 아니지만, 배가 자주 부르는 엄마는 자제합시다. 정액에는 자궁을 수축시키는 프로스타그란딘이라는 호르몬이 함유되어 있어 자궁의 수축이 점점 촉진되므로 삽입 시에는 반드시 콘돔을 착용합시다.

    이 시기의 트러블.

    조산에 주의합시다.

    조산이란 임신 22주 이후 37주 미만에 출산한 경우를 말한다. 임신 22주가 지나면 만약 출산이 되더라도 아기가 자라는 것은 가능하지만 빠르면 빠를수록 힘들다. 안정기라고 안심하지 말고 가급적 조산을 막을 수 있도록 복통이나 출혈 등 작은 징후도 놓치지 맙시다.

    TODO 리스트.

    □균형 잡힌 식생활을 명심하다.
    □임산부 운동 등 운동을 한다.
    □성별을 알면 아기 이름을 생각하자.
    □미용실에 가 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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