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29주 (임신 8개월) 아기의 성장, 엄마의 몸의 변화,증상,주의점.

    임신 29주

    임신 고혈압 증후군을 조심합시다. 염분 과다섭취, 고칼로리, 고단백 식단을 조심하고 규칙적인 생활리듬을 유지합시다. 과로와 스트레스도 영향을 받기 쉽기 때문에 느긋한 속도로 생활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기의 성장 과정.

    • 키 약 38cm
    • 무게는 약 1300g

    아기들은 또한 횡격막을 오르내리며 호흡을 연습할 수 있다. 요즘 엄마로부터 면역을 물려받아 배 밖에서 살기 위한 면역력을 키울 것이다.

    엄마의 몸의 변화.

    • 배가 고파져 나오다.
    • 등이나 허리가 아플 때도 있다.

    내 배는 더 커지고 있다. 발밑이 잘 보이지 않기 때문에 일상생활에도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계단 등의 단차에는 주의합시다. 배 이외에도 가슴, 엉덩이, 허벅지에 지방이 붙어 통통한 체형이 되면 요통이 심해지는 경우가 많다. 스트레칭이나 요가를 하거나 바른 자세를 유지합시다.

    영양과 식생활.

    임신 후기의 하루 에너지 섭취량은 2000~2500kcal이 기준이다. 후기가 되면 아기의 몸도 커지기 때문에 양질의 단백질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 두부, 낫토, 소고기 등을 식재료로 추천한다. 동물성과 식물성의 것을 함께 먹읍시다.

    그 외 다른 증상들.

    임신 고혈압 증후군.

    임신 8개월 이후의 약 10% 정도의 임산부에게 합병된다고도 한다. 아기에게 보내지는 산소와 영양소가 부족할 뿐만 아니라 엄마 자신이 경련을 일으키거나 정상태반 조기박리 등이 될 위험도 있다. 최고혈압 140mmHg 이상 최저혈압 90mmHg 이상, 요단백이 나타나면 임신고혈압증후군이 의심되는 것으로 간주된다.

    정상 태반 조기 박리

    그것은 아기가 태어나기 전에 태반이 제거되는 증상이다. 초기 증상으로는 약간의 출혈과 배가 부르는 것 등이 있다. 태반이 떨어져 나가면 대량 출혈이 일어나고 아기에게 가는 산소와 영양분이 줄어들기 때문에 아이와 아이 모두 위험한 상태가 된다.

    이 시기의 포인트.

    너는 집으로 돌아갈 준비가 되었니?

    이동 거리에 따라 다르지만, 만삭 이후의 장거리 이동은 부담스럽다. 출산하는 병원에 적응하기 위해서라도 34주까지는 돌아가도록 합시다. 당신은 병원을 옮기기 전에 검진을 받아야 하고 당신이 다니는 병원에서 소개장을 받아야 한다. 또한 아기가 태어나면 14일 이내에 출생신고를 해야 하므로 어디서 할지도 지금부터 정해둡시다.

    이 시기의 트러블.

    조산에 주의합시다.

    조산이란 임신 22주 이후 37주 미만에 출산한 경우를 말한다. 임신 22주가 지나면 만약 출산이 되더라도 아기가 자라는 것은 가능하지만 빠르면 빠를수록 힘들다. 안정기라고 안심하지 말고 가급적 조산을 막을 수 있도록 복통이나 출혈 등 작은 징후도 놓치지 맙시다.

    TODO 리스트.

    □균형 잡힌 식생활을 명심하다.
    □임산부 운동 등 운동을 한다.
    □염분을 줄이자.
    □귀향 출산을 하는 사람은 준비를 한다.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