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32주 (임신 9개월) 아기의 성장, 엄마의 몸의 변화,증상,주의점.

    임신 32주

    나는 임신 9개월이 되었다. 배가 위를 압박하고 속이 메스껍고 입덧 같은 상태가 될 수 있다. 무리하지 말고 조금씩 먹읍시다. 방광은 또한 압박을 받아 재채기와 기침으로 소변을 가볍게 볼 수 있다. 여벌의 속옷을 가지고 다니면 안심할 수 있다.

    아기의 성장 과정.

    • 키는 약 42cm
    • 무게는 약 1800g

    뼈가 거의 완성되어 초음파 사진 등으로도 제대로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순환하는 양수의 양이 조금씩 줄어들면서 아기가 움직일 수 있는 공간도 좁아진다.

    엄마의 몸의 변화.

    • 심장이 자궁에 압박을 받다.
    • 위도 자궁에 압박을 받는다.

    자궁은 위뿐만 아니라 폐와 심장에도 부담을 줘 동기와 숨이 찬다. 몸은 출산으로 조금씩 변하고 있다. 우리의 양 또한 증가할 것이다. 우리의 변화에는 조심합시다.

    영양과 식생활.

    엄마의 몸이 따뜻해지면 자궁 내 태반의 혈류도 좋아지고 아기에게 산소와 영양소도 잘 전달된다. 따뜻한 음료를 마시도록 하거나 뿌리채소류를 먹는 등 몸 속부터 따뜻하게 하는 식습관을 갖도록 합시다.

    그 외 다른 증상들.

    빈뇨,소변받이.

    커진 자궁은 방광을 압박할 것이다. 호르몬의 영향으로 골반저근이 이완되는 것도 원인 중 하나이다. 참으면 방광염이 되기 때문에 부지런히 화장실에 갑시다. 재채기나 웃었을 때 소변을 흘리는 사람은 생리대를 해둡시다.

    불면 상태로 있다.

    출산이 다가오면 잠이 오지 않을 수 있다. 배가 커진 것에 의한 신체적인 것도 있지만, 불안이나 긴장 등 심리적인 것에 의해 불면이 되는 것도. 또 임신 후기가 되면 산후 수유에 대비해 '오락틴'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되면서 잠이 차거나 깨는 사람들이 많아진다.

    조심할 것.

    정서 불안정이 오기 쉬울 때.

    그것은 출산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정서적으로 불안정해지기 쉽지 않다. 어떤 엄마들은 고통을 견딜 수 있을지 걱정하지만, 아이들 뿐만 아니라 아이들도 출산을 열심히 한다. '아기와 함께'라고 생각하면 이겨낼 수 있을 것이다.

    출산 시뮬레이션을 해 두자.

    9개월에 들어가면 진통이 일어났을 때의 시뮬레이션을 해둡시다. 병원에 가는 방법이나 입원을 연락할 사람 등을 정해 둡시다. 양수가 일어난 경우에는 목욕은 하지 말고 산원에 연락을 하고 바로 향합시다.

    이 시기의 트러블.

    조산에 주의합시다.

    조산이란 임신 22주 이후 37주 미만에 출산한 경우를 말한다. 임신 22주가 지나면 만약 출산이 되더라도 아기가 자라는 것은 가능하지만 빠르면 빠를수록 힘들다. 안정기라고 안심하지 말고 가급적 조산을 막을 수 있도록 복통이나 출혈 등 작은 징후도 놓치지 맙시다.

    TODO 리스트.

    □영양 균형이 좋은 식사를 하다.
    □출산을 위해 체력 단련을 하다.
    □출산 이미지 트레이닝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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