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몸 물집이 반복되는... 이거 괜찮나요? 방치하면 어떻게 되나요?

    잇몸 물집이 반복되는

    "잇몸 물집 반복... 왜?"
    잇몸에 물집이 생기는 것을 반복하는 원인을 치과 의사에게 물어보았습니다.
    "아프다·아프지 않다"등의 물집의 특징, 대처법도 요체크입니다.

    왜? 잇몸 물집이 자꾸...

    「치근에 염증이 일어나고 있다」 「구내염이 생겨 있다」등의 상태를 생각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태가 되는 원인으로서

    • 충치의 악화(근첨성 치주염)
    • 부상으로 치아의 뿌리가 부러졌다(치근 파절)
    • 세균·바이러스 감염
    • 기계적 자극(의치나 교정장치 등의 닿음으로 인한 자극)
    • 알레르기
    • 호르몬 이상

    등을 들 수 있다.

     

    300x250

     

    안 아픈데... 괜찮아?

    치근에 염증이 생겨 '잇몸에 고름이 고여 있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특히 신경을 뺀 치아의 경우 염증이 생겨도 통증을 느끼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물집을 방치하면...

    '치근 염증'이 원인인 경우 방치하면 치아를 잃거나 턱뼈가 녹을 위험이 있습니다.
    또 반복되는 물집의 정체가 구내염일 경우 몸의 질병이 숨어 있을 수도 있고 방치로 인해 더 악화될 수도 있습니다.

    잇몸 물집엔 구강암 의심돼요
    구강암의 초기 증상으로 잇몸에 물집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암은 생명을 위협하는 질병이기 때문에 낫지 않는 물집에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물집이 자주 생길 때 대처법

    물집이 여러 번 생기는 경우에는 치과에서 상담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기 판단으로 대처하려고 하는 것은 증상을 악화시킬 위험이 있습니다.
    물집을 터트리면 NG
    스스로 물집을 터뜨리는 행위는 세균 감염 등으로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물집이 자연스럽게 찌그러진 경우에는 양치질이나 양치질 등을 하여 입안을 청결하게 유지하도록 합니다.

    반복되는 잇몸 물집 두 가지 원인

    '잇몸 물집'의 원인으로

    • 피스텔(안 아픈 경우도 있음)
      구내염(통증을 동반함)

    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각각 자세하게 해설해 갈 것입니다.

     

     

    원인 첫 번째 피스텔(아프지 않은 경우도 있음)

    피스텔이란 치아 주위에 고인 고름이 배출되는 구멍을 말합니다.
    충치의 악화나 치근의 파절이 원인으로, 치근에 염증이 일어나는 것으로 인해 발생합니다.
    '신경 없는 치아'나 '신경 괴사가 일어나고 있는' 경우에는 통증이 없는 경향이 있습니다.

    ※피로나 스트레스로 면역력이 저하되고, 통증을 느끼는 사람도 있습니다.

    '피스텔'의 특징

    • 치아 뿌리다 잇몸 표면이 하얗게 부풀어 오른다
    • 잇몸에는 고름이 배출되는 구멍이 있다
    • 포동포동하고 부드럽다
    • 쌀알보다도 작은 사이즈
    • 씹으면 이가 불편하거나 아플 수 있다
    • 물집으로부터 고린내가 난다
    • 입냄새가 강해지다

    피스텔을 방치하면 어떻게 될까?

    치근에 염증이 일어나고 있기 때문에 방치하면 치아를 남길 수 없게 되어 버립니다.
    또한 점차적으로 턱뼈가 녹아서 다른 치아에 악영향을 미칠 위험이 있습니다.

    피스텔을 고치는 방법은?

    자연 치유는 할 수 없기 때문에 치과에서 치료를 받도록 합시다.
    치과에서는 '감염 근관치료'나 '치근단절제술'을 시행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감염 근관치료'란 근관 내에서 감염된 신경이나 세균을 제거하고 청소·소독을 하는 치료입니다.
    "치근단 절제술"은 치근을 부분적으로 절제하는 치료로 감염 근관 치료를 해도 개선되지 않는 경우에 실시합니다.

     

     

     

    원인 ② 구내염(통증을 동반함)

    입 안의 점막에 생기는 '염증의 총칭'을 구내염이라고 합니다.
    구내염의 경우 아프기도 하고 시리기도 합니다.

     

    구내염의 특징

    • 윤곽이 뚜렷하다
    • 둥글고 얕은 회백색의 위막으로 덮인 종기
    • 부스럼의 주위는 빨갛다
    • 1개 ~ 여러 개가 생기는 경우도 있음

    구내염이 생기는 계기

    •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
    • 기계적 자극(틀니나 교정장치 등의 닿음으로 인한 자극)
    • 알레르기
    • 호르몬 이상

    등이 "계기"가 된다고 생각되고 있습니다.

    구내염을 방치하면 어떻게 될까?

    구내염은 방치하고 있어도 7~10일 정도면 저절로 낫는 경우가 많습니다.
    단,

    • 열흘 정도 지나도 개선되지 않는다
    • 몇 번이나 재발을 거듭하다

    등의 경우에는 치과에서 진찰을 받습니다.
    암 등의 심각한 질병의 경우, 질병이 진행될 위험이 있을 수 있습니다.

     

     

     

    구내염 치료법은?

    시판 연고, 부착제, 가글 등을 사용하면 통증이 누그러지고 치료도 빨라집니다.
    또한 치과에서 치료를 받는 것도 좋습니다. 치과에서는 '스테로이드를 포함한 연고'나 '면역억제제'의 투여 등의 대증요법을 실시합니다.

    치과 가야 돼?

    잇몸의 물집을 반복하고 있는 경우에는 치과에 갑니다.
    반복되는 물집에는 충치 악화도 의심할 수 있어요.

    또한 '구강암'의 초기 증상은 구내염과 비슷할 수 있습니다.
    조기 진찰하는 것으로, 불쾌한 증상의 개선뿐만이 아니라"암의 조기 발견"에도 연결됩니다.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