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립선암은 조기발견이 어렵다는 게 사실이야?

    고민중인 남성

    남성에게 고유의 「전립선암」의 이환율은, 해마다 증가 경향에 있다고 합니다. 머지않아 '암 부위별 환자 수 1위를 차지할 것'이라는 예상도 이루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 전립선암입니다만, 초기의 자각 증상이 부족하여 조기 발견 어렵다는 이야기도 듣곤 합니다. 그래서, 이 "주목해야 할 암"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전립선암의 실태를 설명 합니다.

    획기적인 검사방법!? 'PSA 검사'란?

    전립선암의 조기 발견은 어려운 것일까요?

    'PSA 검사'라는 수법이 확립되고 나서는 쉬워졌습니다. 채혈만으로 검사를 할 수 있습니다.'PSA'란 전립선에서 분비되는 물질로 암이 이환되면서 혈중 수치가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혈액 검사만으로 조기 발견이 가능한 것입니까?

    최종적으로는 조직을 꺼내는 생체 검사나 MRI 검사 등을 병용합니다.'PSA' 수치는 '전립선 비대'와 같은 다른 질병에 의해서도 오르내립니다. 일반적으로 'PSA 검사'에서 이상치가 보인 분 중 약 20%가 전립선암이 발병했습니다.

    전립선암의 향후 전망은?

    전립선암 환자 수는 2020년 10만 명을 넘어 남성 암 1위가 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전립선암에 의한 사망 수도 상승 추세로 2020년에는 약 1만 5000명이 될 전망입니다.

    왜 증가세가 이렇게 뚜렷하죠?

    이유로 생각할 수 있는 것은 역시 'PSA 검사'가 보급되면서 지금까지 잠재화된 환자들이 겉으로 드러난 것이 아닐까요. 또한 식생활의 서구화와 평균 수명이 연장되어 온 것도 관련이 있을 것입니다. 전립선암 이환율은 50대가 넘었을 때부터 올라오기 때문에 비교적 '노인 질병'이라는 이미지도 가질 수 있습니다. 다른 암과 비교해 주지가 뒷전으로 밀려온 것은 아닐까요.

    전립선암의 위험에 대해서

    점점 전립선암의 조기 발견이 요구될 것 같네요?

    사실 그곳이 어려운 문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조기에 발견할 수 있다는 것은 심각한 증상에 이르기까지의 기간이 '길다'는 것입니다. 고령이 될수록 전립선암 이외의 질병의 치료를 우선시하는 경우가 많아질 것입니다. 예를 들어 심부전이나 뇌경색 등입니다.

    전립선암의 위험보다 다른 질병의 위험이 높은 경우도 있다고?

    그런 거죠.따라서 'PSA 검사'의 수치 평가는 50대와 80대가 다릅니다. 50대분이라면 물론 치료를 최우선시합니다. 그러나 80대 분들이라면 다른 질환도 고려한 후에 우선도를 따져봐야 할 것입니다. 또, 진행 속도에 따라 다르겠지요. 당분간은 나쁜 짓을 하지 않을 것 같다.'라고 한다면 요 관찰이라는 선택지도 있을 수 있습니다.

    만일 'PSA 검사'에서 이상 수치가 나왔다 하더라도 전립선암일 가능성은 20%라는 것이었죠?

    네, 아까 말씀드린 대로입니다. 너무 신경질적으로 굴지 마세요. 실제로 같은 특정 검진 중에서도 'PSA 검진'을 무료로 포함하고 있는 지자체와 그렇지 않은 지자체가 있습니다. 그만큼 중요성 인식에 차이가 있다는 거죠.

    선생님은 'PSA 검사'를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50대가 되면 한 번쯤은 받아야 할 검사'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 후에도 3년에 한 번은 검사를 계속해 주시기 바랍니다. 뭔가의 자각을 수반하지 않았다고 해도 가족력 등이 있으면 보험 적용이 됩니다. 만일 전액 자기 부담이라고 해도 2000엔 정도의 비용으로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PSA 검사'를 받는다면 무슨 과일까요?

    검사 자체는 많은 클리닉이 취급하고 있기 때문에 가장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으십시오. 그러나 중요한 것은 그 검사 결과를 어떻게 판정하느냐입니다. 검사 결과에 이상치가 보이면 비뇨기과를 소개받아 전문 의사에게 진찰을 받도록 합시다. 이 경우의 진찰 및 치료에는 보험이 적용됩니다.

    어떤 치료를 하는가?

    원래 '전립선'이란 어떤 기관일까요?

    전립선은 남성에게만 있고 방공 아래에 위치하여 요도를 둘러싸고 있습니다. 크기는 딱 밤톨 1개 분량으로 전립선액을 분비하고 있습니다. 전립선액은 정액의 일부가 되는 것 외에도 정자를 보호하거나 정자에 영양을 주거나 하고 있습니다.

    전립선암에 대한 자각은 있는 것입니까?

    초기 자각 증상은 거의 없습니다.그런 만큼 진행을 허용해 버리기 쉽습니다. 잔뇨감이나 통증 등을 동반하는 것은 어느 정도 증상이 진행된 단계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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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떤 사람이 걸리기 쉬울까요?

    나이가 들수록 증가하는 경향은 있죠.또한 전립선암에 걸린 가족력이 있는 남성은 그렇지 않은 남성에 비해 약 2배가 걸리기 쉬운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만약 전립선암이 발견되었을 경우 치료 방법에는 어떤 것이 있습니까?

    우선 아까 말씀드린 경과 관찰이라고 하는 방법입니다. 이외에도 암의 악성도와 진행도에 따라 방사선요법, 수술요법, 투약 요법 등을 검토해 나가겠습니다. 어떤 경우에서 어떤 방법을 사용하는지는 일률적으로 말할 수 없습니다. 케이스 바이 케이스군요.

    수술의 경우 전립선의 모든 것을 적출하게 되는 것입니까?

    원칙적으로 그렇게 됩니다.다만 최근 들어 '고밀도 초점식 초음파 요법(HIFU)'이라는 부분적인 치료 연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정리

    전립선암은 과거에는 조기 발견이 어려웠지만 'PSA 검사'라는 수법이 확립되면서 쉬워졌습니다. 그러나 그쪽 검사에서 이상으로 판명되었다고 해도 전립선암이 아닌 경우도 많고, 게다가 사람에 따라 치료의 우선도를 묻는 경우도 있는 것 같습니다. 검사 자체는 많은 클리닉이 취급하고 있다고 하니 일단 가까운 클리닉에서 받아 보는 것은 어떻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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