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성분 측정이 필요한 세 가지 이유

    평균 남성의 약 30%, 여성의 약 20%가 비만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자신의 비만에 대해 인식하고 있는 사람은 얼마나 있을까요? 비만은 뇌졸중, 당뇨병, 수면무호흡증, 암 등의 질병을 유발할 위험이 있습니다. 그럼 어떻게 자신이 비만인지 아닌지를 알아볼 수 있는지 알려 주실 수 있습니까? 체성분에 착안해 봅시다. 이번에는 체성분을 측정해야 하는 세 가지 이유를 말씀드리겠습니다.

    1. 숨겨진 비만이 아닌지 확인하십시오

    「마르고 있다=건강」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많지만, 반드시 그렇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숨겨진 비만은 운동이 부족한 현대인에게 많이 나타나는 체형으로 몸은 가늘고 겉보기에는 보통이지만 체지방이 많고 근육이 적은 상태입니다. 저 근육형 비만·마른 비만 체형·스키니 팻도 비슷한 말로, 이들에 해당하는 분은 근육량과 체지방량의 개선이 필요합니다. 숨겨진 비만은 과체중의 비만 체형과 마찬가지로 심혈관 질환이나 당뇨병 등의 질병에 걸릴 위험이 높아집니다. 그러나 체성분을 알고 자신의 건강상태를 이해할 수 있다면 질병을 예방하기 위한 행동을 취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혹시 본인의 근육량이 부족한가? 체지방률이 높지 않나? 궁금하신 분들은 InBody에서 확인하세요.백문이 불여일견입니다. InBody의 결과지에서는 체중의 근육·체지방의 균형도와 더불어 BMI(체격 지수)와 체지방률을 조합한 실제에 가까운 체형 평가도 표시합니다.

    2. 동기부여를 유지하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체성분을 사용하세요

    체성분을 측정하고 다음 2가지를 확인하십시오.
    ·근육량이 유지 또는 증가했다는 점
    ·체지방률이 감소했을 것

    체성분 분석을 통해 체중 조절을 위한 구체적인 목표를 성분별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또한 체성분으로 체형을 정량화함으로써 평소에는 느낄 수 없는 미미한 변화도 포착할 수 있습니다. 변화를 따라감으로써 운동이나 치료의 진척 상황을 확인하거나 효과를 측정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몸이 건강하게 변화하고 있다고 실감할 수 있으면 동기 부여도 됩니다. 체성분의 변화를 따라가려면 2~4주마다 측정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3. BMI만으로 체형을 올바르게 평가할 수는 없습니다

    자신의 BMI를 아는 사람은 많이 있어요.하지만 BMI의 진정한 의미는 무엇인가요? BMI는 신장과 체중의 비율에 불과하며 그 비율로 저체중, 보통 체중, 비만 여부를 결정합니다. 즉, 근육과 체지방을 고려하지 않기 때문에 신체의 건강상태나 체형을 정확하게 평가할 수 없습니다. 예를 들어, 보디 빌더는 신장에 비해 체중이 무겁기 때문에 BMI에 기반하면 비만으로 분류되어 버립니다. 한편 체성분 측정 결과에서는 과체중, 강인형으로 분류되며 체중이 많이 나가는 것은 근육량이 매우 많기 때문이며 비만이 원인이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즉, 지금 체중이 적정 체중이고 과체중을 의식해서 감량할 필요는 없습니다.


    인근 스포츠 시설과 인바디가 참여하는 전시회 등의 행사에 참여하여 체성분을 측정해 보세요.InBody 470의 경우 약 15초 만에 근육량과 체지방량을 부위별로 측정하여 표준 수치에 대한 과부족을 제시합니다. 측정 결과의 체중만을 보고, 표준 체중이라고 안심하고 있지 않습니까? 체형이 숨어 비만 아닙니까? 겉모습만 날씬하다고 건강하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근육이 균형 있게 발달되어 있습니까? 몸통의 체지방량이 높지 않습니까? 하체 근육량이 약해져 좌우 차이가 크면 몸의 중심이 기울어 넘어지기 쉬운 데다 요통이나 관절통 등에도 연결됩니다. 내장 주위의 체지방은 생활 습관병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꼭 InBody 측정으로 체내 균형과 잠재된 건강에 대한 위험을 확인하세요.그리고, 건강에 대한 의식과 생활의 질을 높여 충실한 나날을 보내십시오.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