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자도 괜찮아! [시소] 간단한 재배법
- 생활 상식과 정보
- 2023. 1. 28. 07:00
생선회 담금질, 무침, 샐러드, 파스타 등 다양한 요리에 도움이 될 것 같아. 1년 내내 매장에 나돌지만 원할 때 베란다에서 확 뜯어오면 편리할 것이다. 플랜트에서도 쉽게 재배할 수 있기 때문에 꼭 시도해 보세요.
1. 파종, 모종 심기
씨앗에서 기르는 것은 어렵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지 모르지만, 그렇게 손이 많이 가지 않는다. 파종은 4월 중순경. 한 봉지 사면 중간에 솎아내는 분량을 고려해도 충분한 양의 씨가 들어 있다. 얕은 상자에 씨를 뿌리고 싹이 트면 솎아내면서 기르고 본잎이 4장~5장 정도 되면 화분이나 화분에 정식하면 된다.
맨션 베란다에서 키운다면 4월 하순쯤부터 매장에 줄을 선 모종을 사서 심는 것도 추천한다. 자조는 매일 대량으로 사용하는 것은 아니므로, 1묘 또는 2묘면 충분할 것이다.
플랜터는 40㎝ 정도의 소형의 것으로 좋다. 최종적으로 한두 그루를 키운다면 10호 화분도 OK다. 화분 또는 화분 바닥 구멍 부분에 그물을 깔고 적옥석 등을 넣은 뒤 채소용 흙을 넣는다. 심으면 이제 물 주기만 하면 돼. 태양이 잘 드는 곳에서 물을 듬뿍 주면서 키우면 된다.
2. 물 주기와 추비
자작나무는 손이 잘 가지 않는 강한 식물로 땅에 흘러내린 씨앗이 이듬해 5월경이면 저절로 싹을 틔워 아무것도 돌보지 않아도 여름에는 제대로 파릇파릇한 잎을 달 정도이다. 하지만 화분이나 화분에서 기르는 경우에는 흙에서 흡수할 수 있는 양분이나 수분의 양이 한정되어 있으므로 조금 손을 대어 하는 것이 필요하다.
물 주기는 장마철이라 눅눅할 때는 매일 하지 않아도 되지만 맑은 날은 흙이 빨리 마르기 때문에 아침에 한 번, 태양이 내리쬐는 한여름에는 아침저녁으로 두 번 물을 주자. 가끔 잊어버렸을 때 잎사귀가 축 늘어져 마치 일로 지친 아버지처럼 된다. 그럴 때는 물을 듬뿍 주다 보면 다음날에는 다시 활기차게 잎을 펴주기 때문에 무심코 "좋아, 힘내"라고 말하고 싶을 것이다.
3. 수확 그 1 : 잎 차조기
7월경부터 녹색 잎을 많이 달고 무성해지면 줄기 아래쪽의 커진 잎부터 따서 요리에 쓰자. 차례로 따다 보면 차례로 새 잎이 자란다.자조잎은 따면 금방 바삭해지므로 한꺼번에 많이 따서 저장하는 것보다 메뉴에 맞게 적절히 필요한 매수를 따내도록 한다.
4. 수확 그 2 : 싹쓸이, 화수저
자조는 잎 이외의 부분도 여러 가지 먹을 수 있는 수그레모노다.발아하여 본엽이 보이기 시작할 무렵의 작은 자소는 '싹자소'라고 한다. 작은 요리점이나 와키코 등 요리사가 있는 가게에서 먹는 요리에, 표고버섯 외에, 작은 싹이 곁들여져 있는 것을 본 적이 있을지도 모른다. 음식점에서 나오는 새싹은 보라색 붉은 고추 싹이 많은데 푸른 고추 싹도 마찬가지로 잡아먹을 수 있다. 만약 파종 겨자 그 재배를 한다면 솎아낼 겸 싹싹 수확을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수확한 새싹보리는 샐러드에 섞거나 무침에 넣거나 된장국이나 국의 입맞춤에 띄워도 좋다. 싹 줄기 끝에 연보라색의 작은 꽃이 피는데, 피기 시작하면 이삭이 부드러울 때 따서 사용하자. 회의 쓰마나 양념 외에 튀김으로도 맛있다.
또 꽃이 핀 후에 할 수 있고 그 열매도 잊지 말고 수확하자. 꽃이 완전히 끝나고 나면 열매가 단단해져 버리기 때문에 아직 조금 꽃이 피어 있을 정도일 때 이삭 끝을 잘라 수확한다. 이삭의 끝을 위로 잡고 이삭 끝에서 근본을 향해 손가락으로 갉아먹으면 쉽게 열매가 어긋난다. 이 열매는 살짝 데친 후 소금에 절이면 오래 간다.비빔밥에 넣거나 겉절이 장아찌에 섞어 쓸 수 있다. 또 간장과 술로 조림하면 밥과 술의 동반자가 된다. 열매를 수확할 수 있는 것은 직접 재배해야 하는 즐거움이므로 꼭 시도해 보길 바란다.
결론
무더운 날씨에도 차조기를 먹으면 상쾌하고 상쾌한 기분이 듭니다. 살균이나 방부에도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다. 매년, 여름의 베란다에는 표고버섯 향기가 감돈다, 라고 하는 것도 좋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