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날이 계속되는 겨울, 고양이가 되기 쉬운 3가지 질병이란?
- 고양이의 건강, 상식
- 2024. 2. 17. 16:00
겨울에는 추운 날씨가 지속되지만, 기온이 떨어지면 고양이들도 쉽게 병에 걸린다. 추위에 대처하고 있는가? 특히 몸이 약한 고양이나 지병이 있는 고양이는 주의가 필요하다. 고양이가 되기 쉬운 질병과 대책에 대해 소개해 봅시다.
고양이가 겨울이 되기 쉬운 3가지 질병.
고양이 감기.
고양이는 감기에 걸리는가? 고양이에게 감기라는 증상은 없지만 사람의 감기와 비슷한 증상(재채기·콧물·발열) 등으로 고양이 감기라고 한다.
병원균의 근원은 바이러스와 세균이지만, 사람에게 전염될 염려는 없다. 고양이 감기라고 불리는 것은 세균 감염에서 오는데, 주로 '고양이 칼리시바이러스 감염증', '고양이 바이러스성 비기관지염', '고양이 클라미디아 감염증'에 의해 발병하는 것 같다.
특히 겨울에는 공기가 건조해지기 때문에 균이 쉽게 활성화되는 것 같다. 바이러스 감염은 코나 눈 같은 시원한 곳을 선호하고 증상을 악화시킨다.
그것은 많은 양의 눈 화상을 유발할 수 있는데, 예를 들면 각막과 결막염이다. 게다가, 고양이의 면역력은 추위로 인해 떨어지기 때문에 쉽게 발병할 수 있다.
비뇨기계계.
날씨가 추워지면 물을 자주 마시지 않게 되는 고양이들은 비뇨기계 질환을 유발하기 쉽다.
원래, 고양이들은 소변을 많이 보기 때문에 신장에 부담을 주기 쉽다. 게다가 물을 마시지 않게 되면 콩팥병, 요석증, 방광염 등에 걸릴 위험이 높아진다.
방광염에서 소변이 나오지 않고 몸 밖으로 유해물질을 배출하지 않으면 요독증을 일으킬 수 있다. 악화되면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질병이다.
요석증은 요도가 긴 수컷 고양이, 비만 고양이, 고령 고양이에게 주의가 필요하다.
탈수 증상.
추운 겨울에는 실내 온도도 높게 유지된다. 에어컨과 난로와 같은 난방 기구들은 고양이의 탈수를 유발한다. 이 경우에도, 수분 보충을 하지 않은 것이 원인이다.
하루 종일 코타츠 안에 있는 고양이는 몸의 수분을 점점 잃는다. 또한, 날씨가 추워지면 몸이 차가워지기 쉽고 배탈이 날 수 있다. 설사로 인한 탈수증에도 주의가 필요하다.
질병의 3가지 예방 대책.
바이러스를 가지고 돌아가지 않는다.
고양이 감기를 일으키지 않는 방법은 고양이에게 감염 경로를 만들지 않는 것이다. 백신을 맞는 것 또한 중요하다. 고양이는 인간에게 전염되지 않지만, 고양이는 고양이에게 전염된다. 다두집은 방을 나누는 등 다른 고양이에게 감염되지 않도록 합시다.
또한, 주인들은 밖에서 고양이를 만지고 바이러스를 가지고 돌아올 수 있다. 고양이를 밖으로 내보내지 않으려고 해도 주인이 감염경로를 만들고 있으면 소용이 없다. 귀가하면 고양이를 만지지 말고 우선 손씻기를 합시다.
많은 수분을 섭취한다.
고양이 질병 중 가장 흔한 것은 비뇨기계 질환이다. 고양이의 조상은 원래 사막에 살았기 때문에 물을 마시지 않아도 괜찮은 체질이지만, 물을 마시지 않는 상태가 오래 지속되면 비뇨기계 질환이 생긴다. 겨울뿐만 아니라 언제든지 수분 보충을 받지 않으면 곤란하다. 하루에 필요한 수분을 섭취하도록 합시다.
드라이 푸드밖에 주지 않는 주인은 웨트 푸드를 섞거나 따뜻한 물을 넣어 드라이 푸드를 닦아 줍시다. 또한, 겨울에 차가운 음식이나 물을 마시면 쉽게 배탈이 날 수 있다. 상온으로 해주거나 미지근한 물을 넣어주도록 합시다.
고양이의 모습을 봐 두다.
고양이가 어떤 질병에 걸리면 다양한 증상이 나타난다. 그 증상이 나타나지 않으면 알아차리지 못할 수도 있다. 고양이의 식욕이 없어지거나 설사를 하거나 축 늘어져 있다면 즉시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읍시다.
겨울에는 면역력이 떨어지기 쉽기 때문에 새끼 고양이나 늙은 고양이는 주의가 필요하다. 실내의 온도관리도 중요하지만, 정기적으로 공기를 바꾸는 것, 코타츠 고양이의 모습을 보는 것, 배설물 확인하는 것, 수분 보충을 시키는 것 등을 합시다.
항상 고양이의 모습에 변화가 없는지도 체크해 둡시다.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나는 겨울에 걸리기 쉬운 고양이 질병을 언급했다. 고양이도 겨울 추위를 잘 타지 않기 때문에, 나는 그것을 따뜻하게 해서 그것을 질병으로부터 보호하고 싶다. 아플 수도 있다고 생각되면 자가판단을 하지 말고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도록 합시다.
또한, 수분을 섭취하는 방법을 고안해 주거나 음식을 데워 주는 것도 중요하다. 겨울에 바이러스가 감염되기 쉬우므로 청결한 환경에 유의하도록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