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명률은 거의 100%인 무서운 질병 '고양이 파르보바이러스 감염증'.

    나는 고양이 파르보가 무섭다고 들었어, 정말? 내 생각에 고양이를 키우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병을 겪어본 적이 없는 것 같아. 하지만 보호 고양이 활동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이 병명은 매우 공포스럽고 만약 질병이 발견되면 큰 소란이 될 수 있는 질병이다. 이번에는 30년 전 내가 키우던 고양이가 이 질병에 걸렸을 때·보호묘 활동을 통해 단 한 번 이 질병의 새끼고양이를 접했던 경험을 이야기하겠다.

    반려묘가 고양이 파르보바이러스 감염증/FPLV에...

    야외 벤치에서 편히 쉬는 고양이들.

    30년 전에는 '고양이 지스텐바'라고 불렸다.
    예전에는 '고양이 디스템버'라고 불렸다. 백신이 아직 침투하기 30여년 전, 당시에는 실내에서 기르는 고양이가 더 적었고 우리 집 고양이도 예외는 아니었다.

    증상 들이 나타나고 있다.

    • 설사를 하는 것.
    • 구토를 하는 것.

    그리고 감염된 것은 '고양이 디스템버'(현재의 고양이 파르보바이러스 감염증)였다. 내가 깨달았을 때, 설사가 시작되었다. (식욕부진은 없었습니다) 그 후 구토가 있어 병원에 데려갔더니 "고양이 디스템버입니다."라는 진단을 받았다.

    다 자란 고양이라면 치유될 확률도 높다고 하지만, 우리 집 고양이는 10일간 입원, 치료 후에 죽었다. 우리 집 고양이는 다 자란 고양이였지만, 심지어 어른 고양이도 병이 진행되면 죽음에 이를 수 있는 끔찍한 질병이다.

    백신이 있다는 말을 들은 것은 죽은 후였지만, 당시에는 수의사도 적극적으로 백신을 권하지 않았다.

    보호묘 활동을 처음 알게 된 파르보바이러스.

    보호받은 고양이들.

    그래서 내가 보호 고양이로 활동하기 시작했을 때, 나는 'Parbo'라고 불리는 것이 어떤 종류의 질병인지 알지 못했다. 나중에 '고양이 지스텐바'에 대한 것을 알고 그때의 광경과 생각이 되살아났다.

    이 질병은 매우 '사망률'이 높아 백신 미접종·면역력이 없는 고양이에 대한 감염률은 100%로 알려져 있다. 이 질병은 종종 어미 고양이가 면역력을 잃을 때 발생하며, 몇몇 새끼 고양이들은 어미 고양이에게 전염된다.

    새끼 고양이나 면역력이 없는 고양이의 경우 사망률이 90% 정도 높아진다.

    증상은 초기에는.

    • 발열이 있다.
    • 식욕 부진.
    • 어쩐지 기운이 없다.

    부터 시작해서 시작한다.

    • 설사를 하는 것.
    • 구토를 하는 것.

    소화기계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할 때쯤에는 바이러스 감염이 진행되고 있다고 보면 될 것 같다. 다만 발열이나 식욕부진 증상은 다른 질병에서도 발생해 구별이 어렵기 때문에 심한 설사나 구토로 파르보바이러스 감염증일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깨닫는 경우도 많다고 생각한다.

    • 강한 감염력이 있다.
    • 감염된 바이러스는 편도나 인두에서 약 0~2일 안에 증식한다.
    • 감염된 지 5일째쯤에는 혈액 속으로 들어간다.
    • 2주 정도 후에는 골수나 장의 세포에 도달한다.

    그리고 한 번 체외로 배출된 파르보바이러스는 반년에서 1년 정도 생존한다고 알려져 있다.

    어디서 감염되는 거야?

    • 배설할 수 있는 물건.
    • 탈모가 생겼다.
    • 모자 감염.

    만약 한 마리라도 감염된다면, 많은 양의 애완동물이나 다른 고양이들은 그들의 배설물에 있거나 그루밍으로 핥는 것으로 감염될 수 있다.

    감염된 줄 모르고 돌보던 주인의 옷이나 손 등에 묻은 바이러스를 통해서도 감염된다고 한다. 임신한 어미 고양이에서 새끼 고양이로의 전염도 있다.

    검사를 할 것이다.

    증상이 나타나기 전까지는 바이러스 감염을 알아차리기 어렵다. 고양이를 보호하면 동물 병원에서 검사를 할 수 있다.

    다만 고양이의 경우 분변 검사 시 바이러스 검출률이 낮아 마이너스(음성)로 나올 수 있다. 그래서 혈액 검사 결과로 판단할 수도 있다.

    치료제는 없다.

    안타깝게도 내 고양이가 걸린 '고양이 디스템버' 때와 다름없이 이거! 같은 치료제가 없는 것이 현실이다. 조기 발견으로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는 것이.

    • 인터페론(면역력을 높인다)
    • 수액 (설사 등으로 인한 탈수 증상을 억제)
    • 항생제 (다른 세균에 의한 2차 감염을 막기 위해)
    • 백혈구 감소 억제제를 투여하다.

    어디까지나 이 치료는 대증치료※일 뿐이다. 30년 전 우리 집 고양이가 받은 치료는 수액과 항생제 투여였다.

    보호 고양이 활동 중에 만난 파르보.

    우유를 마시는 갓 태어난 고양이.

    어미 고양이에게 육아 포기를 당한 두 마리의 새끼 고양이, 어미 고양이.
    나는 아기 고양이를 보호해달라는 요청을 받았고 두 마리의 고양이를 입양했다. 그것은 확실히 말랐고 연약해 보였지만, 나는 그것이 엄마 고양이의 육아 포기라고 들었기 때문에 많은 의문을 갖지 않았다.

    어미 고양이에게 육아 포기를 당한 아기 고양이는 모유를 먹을 수 없기 때문에 종종 영양 부족으로 인해 마르기도 한다. 하지만 우유를 마셔도 전혀 살이 찌지 않는다.

    그러던 중 설사가 시작되었어. 내가 '응?'라고 생각했을 때, 나는 이미 늦었고 구토 증세를 보였다. 그것은 Parbo에게 달려 있었다. 젖먹이였던 아기 고양이는 구토가 시작된 지 몇 시간 만에 죽었다.

    나중에 들은 이야기로는 그 새끼 고양이들이 태어난 헛간 같은 오두막에서는 이전에 한 번 파르보가 발생한 적이 있었다고 한다. 그때 소독을 했으니 이제 괜찮다고 생각했다고 보호 의뢰자는 말했다. 하지만 그 후, 어미 고양이도 Parbo에서 죽었다.

    파르보에 걸려 살아남은 새끼 고양이.

    Parbo에 걸렸지만 살아남은 어미 고양이와 새끼 고양이가 있다.

    어미 고양이는 후유증으로 목이 기울어지는 것을 보았다. (지금은 양부모 밑에서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아기 고양이는 신경 증상의 후유증으로 똑바로 걷지 못하고 몇 걸음을 걸어도 비틀거린다.

    비록 후유증이 남았지만, 이 새끼고양이는 여전히 자라고 살아있다. 하지만 팔보는 정말 운이 좋다고만 말할 수 있을 정도로 무서운 병이다.

    파르보 고양이가 나오면.

    청소 도구 들.

    어쨌든 소독밖에 없어.

    알코올 소독은 효과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차아염소산(비르콘이나 하이터 같은 표백제) 또는 글루탈알데히드 계열의 소독제로 오로지 닦아내는 것이다. 사용한 걸레는 매 번마다 폐기한다.

    고양이 화장실, 케이지, 식기, 장난감, 고양이가 사용한 모든 것은 물론 실내, 벽, 가구, 우리 집은 커튼도 바꿨다. (장난감이나 식기는 아깝지만 폐기하는 것이 좋다.)

    청소복 주의.

    파르보의 고양이를 만졌을 때의 옷은 모두 벗고, 갈아입고, 이것도 소독제에 절여 그 후 세탁한다. 수의사들은 종종 비닐 장갑과 함께 다이소에서 파는 비닐 비옷을 입고 고양이를 만지도록 지도받는다. 만지고 나면 둘 다 폐기될 것이다.

    파르보가 되지 않기 위해.

    백신 접종하는 새끼 고양이.

    백신 접종이 효과적이다. (3종·5종·7종 모두 백신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어떤 백신을 맞을지는 수의사와 상의 후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백신을 맞을 수 있는 월령 또는 체중이 되면 한시라도 빨리 백신 접종을 해둡시다.

    "우리 아이는 밖에 나가지 않으니까"라고 안심하지 않고, 고양이 파르보 바이러스는 어디서 받을지 모르겠다. 주인의 옷이나 신발에도 묻을 수 있기 때문에, 완전한 실내 고양이도 감염될 수 있다.
    완전 실내 사육이라도 백신은 예방을 위해 접종해 둡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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