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질 셀프케어 방법 5가지. 집에서 할 수 있는 대책이나 응급처치란?

    치질 셀프케어 방법

    치질은 성인의 절반 이상이 앓고 있는 매우 대중적인 질병이지만(아마도 제약 주식회사보다), 사람과 상담하기 어렵고, 또 병원에 가는 것도 용기가 필요합니다. 고민 증상이 있는 분들은 우선 자신이 고민하고 있는 것은 어떤 종류에 해당하는지 체크해 주세요. 그리고 사마귀 치질, 토막 치질 중 하나에 해당하는 분들은 증상이 경미한 경우 셀프케어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1. 이렇게 있어! 치질의 종류

    내치핵

    항문 안쪽(직장쪽)에 사마귀가 있는 타입으로 통증은 적고 출혈이나 불쾌감(변이 남아 있는 느낌)이 있습니다.

    탈출

    내치핵이 진행된 타입으로 사마귀가 항문을 통해 튀어나온 상태입니다. 진행됨에 따라 통증을 동반합니다. 탈출한 사마귀가 속옷에 닿거나 분비물이나 피가 묻으면 가려워지기도 합니다.

    외치핵

    항문 바깥쪽에 사마귀가 있는 타입으로, 강한 통증이 있습니다.

    열항

    토막 치질이라고도 합니다. 항문 출구가 터지거나 끊어지는 타입으로 강한 통증과 소량의 출혈이 있습니다.

    항문주위농양

    항문샘이라는 점액을 내는 작은 구멍에 세균이 들어가 화농하여 고름이 쌓여 있는 상태입니다. 치질은 아니지만 방치하면 다음 항의 치루가 됩니다. 붓고 통증이 동반되며 열이 날 수도 있습니다.

    치루

    당신 치질이라고도 합니다. 항문 주위 농양이 진행되면서 항문보다 안쪽인 '직장'과 '항문 바깥쪽 피부'를 연결하는 구멍이 생긴 상태입니다. 고름이 나오면 조금 몸은 편해지지만, 항상 고름이 계속 나와 버립니다.

     

    반응형

     

    2. 자택에서 할 수 있는 대책이나 응급 처치

    1) 안정

    극심한 통증의 경우 통증을 견디기 위해 자연스럽게 몸이나 항문에 힘이 들어가 버립니다만, 이것으로는 통증이 악화됩니다. 다리를 가볍게 구부리고 옆으로 누워 잠시 안정을 취합니다. 엉덩이의 힘을 빼고 휴식을 취하고 잠시 움찔하면 점차 통증이 사라집니다.

    2) 통증을 줄인다

    내치핵, 외치핵, 탈출, 절단 치질의 경우 엉덩이를 따뜻하게 합니다. 미지근한 물로 반신욕 또는 엉덩이만 따뜻하게 해주면 효과적입니다. 수건을 적셔 레인지에 살짝 데워서(따뜻하고 따뜻한 정도) 엉덩이에 대는 간단한 방법도 있습니다만, 뜨거움에 주의합시다. 또한 속옷 위에서 핫팩으로 따뜻하게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항문 주위 농양, 치루는 반대로 환부를 차갑게 합니다. 따뜻하게 하면 악화되니 조심합시다.

    3) 출혈을 멈춘다

    절단 치질, 내치핵의 경우 출혈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대부분은 자연스럽게 멈추지만 멈추지 않는 경우는 화장지나 깨끗한 면으로 10분 정도 항문을 압박하도록 누릅니다. 대변에 혈액이 섞여 있는 경우는 대장에서 출혈이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치질의 경우도 있지만, 암 등의 질병도 의심되므로 조속히 병원에서 진찰을 받도록 합시다.

    4) 항문에서 나온 것을 밀어내기

    항문에서 뭔가 나와 있는 경우는 탈출, 즉 내치핵의 '사마귀'가 배변 등으로 밖으로 나와 버리는 것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억지로 밀어 넣지 말고 아래의 대처법을 시도해 봅시다.

    • 변기에 앉은 채로 밀고 천천히 일어서면서 밀어낸다.
    • 화장실 온수나 샤워 물로 항문을 따뜻하게 한 뒤 누른다. 그러나 항문에 장시간 온수를 대는 것은 삼가도록 합시다.

    탈출과 비슷한 증상으로 직장이 항문에서 나와 버리는 직장탈이라는 질병도 있습니다. 자가 판단하지 말고 병원 진료를 권합니다.

     

     

     

    5) 가려움증을 억제하다

    가려움증에는 다양한 원인이 있기 때문에 원인에 맞는 대처를 해 나가도록 합시다.

    온수의 과다 사용

    온수 세정 기능이 있는 화장실이 보급되어 있지만 강한 수압과 높은 수온, 장시간 사용으로 인한 과도한 세척은 피부염을 일으킵니다. 온수 사용법은 10~20초가 기준입니다. 또한 항문 안은 씻지 않도록 합시다.

    변이 남아 있다

    부드러운 변이 항문 주름에 들어가 비위생적인 상태가 된 사람은 엉덩이를 조심스럽고 부드럽게 닦으세요.

    혈액이나 분비물이 묻어 있다

    환부에서 나온 혈액이나 분비액으로 엉덩이가 끈적거리거나 염증이 생기기도 합니다. 또한 탈출한 치핵이 속옷에 긁혀 가려운 경우도 있습니다. 엉덩이를 꼼꼼히 닦고, 빠지지 않는 경우 온수 세척이나 샤워로 가볍게(10초 정도) 씻읍시다. 항문 주위의 수분은 욱신욱신하는 것이 아니라, 밀어 넣도록 하고, 확실히 닦습니다.

    3. 정리

    변비도 설사도 치질의 원인이 됩니다(다이쇼제약|가장 큰 원인은 변통 이상에서).평소에 변통에 신경을 쓴 생활을 합시다. 또한 시판약에는 통증을 억제하거나 지혈하거나 염증을 억제해 주는 효과가 있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약사와 상담하면서 활용해 봅시다.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