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찌꺼기 10가지 재사용법! 추출 후 간단한 건조 방법은?

    커피 찌꺼기

    추출 후 커피 찌꺼기는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그냥 버리기 아까우니까 잘 재사용하자. 커피 찌꺼기 10가지 재사용법을 소개한다.간단한 건조방법도 소개해드릴테니 맞춰서 체크해달라.

    커피 찌꺼기 재사용법

    커피 찌꺼기는 버리지 말고 재사용하는 것이 좋다.10가지 사용법을 해설하므로, 꼭 시도해 보길 바란다.또한 사용하는 것은 기본적으로 건조시킨 커피 찌꺼기이다.

    탈취제나 탈취제로 쓰다

    커피 찌꺼기에는 많은 구멍이 뚫려 있고 이것이 냄새를 흡수한다.젖은 채 사용할 수 있는 기간은 2일 정도지만 건조시키면 1개월 이상 갖는다.젖은 채 방치하면 곰팡이가 발생하기 때문에 잘 구분해 주기 바란다.

    쓰레기통 탈취

    커피 찌꺼기 한 스푼으로 음식물 쓰레기의 역겨운 냄새를 탈취할 수 있다.암모니아에 대한 높은 효과도 기대할 수 있어 기저귀나 반려동물용 쓰레기통으로 추천한다.커피 찌꺼기를 쓰레기봉투 바닥에 넣어두고 위에서 부지런히 뿌리면 냄새를 줄일 수 있다.삼각코너의 음식물쓰레기에 뿌려두는 것도 추천한다.

    의류와 신발 탈취

    옷장이나 신발장에 탈취제로 두면 좋다.부츠 등 땀이 잘 차는 신발이라면 직접 넣어도 좋을 것이다.커피 찌꺼기는 벗겨짐이나 거즈로 싸거나 차나 육수용 팩에 넣어두면 사용하기 편하다.또 냉장고나 화장실 탈취에 사용할 경우 젖은 채 용기에 담아 며칠마다 교체해도 좋다.

    생선구이 그릴 탈취

    건조한 커피 찌꺼기를 사용하면 생선구이 그릴의 비린내를 줄일 수 있다.세제로 씻어 말린 그릴 접시에 넣어두면 OK다.당장 효과를 느끼고 싶다면 젖은 채로 커피 찌꺼기를 넣고 23분 정도 가열하면 된다.

    재떨이의 탈취

    재떨이 바닥에 1cm 정도 커피 찌꺼기를 깔고 담배 냄새를 탈취하자.사용 후에는 담배꽁초나 재와 함께 버리면 된다.꽁초를 부지런히 버릴 경우에는 커피 찌꺼기가 완전히 마르지 않아도 문제없다.가정용은 물론 차내 재떨이 탈취에도 좋다.

    비료로 뜰에 뿌리다

    커피는 발효시키면 비료로 재사용할 수 있다.식물의 성장을 저해하거나 곰팡이의 원인이 되기도 하므로 그대로 정원에 섞는 것은 피하자.골판지에 23일치 신문지를 깔고 부엽토를 70% 정도 넣으면 커피 찌꺼기를 섞어 달라.커피 찌꺼기는 중간에 더해도 OK다.하루 1회 정도 섞어 만졌을 때 따뜻한 맛이 있으면 제대로 발효됐다고 보면 된다.

    방충제나 제초제로 쓰다

    커피 찌꺼기는 민달팽이 개미 예방에 좋다.습기가 많은 곳이나 집 주위, 생울타리에 가볍게 뿌려두면 좋다.또한 위에서도 설명한 바와 같이 커피 찌꺼기에는 식물의 성장을 저해하는 작용이 있다.잡초가 신경 쓰이는 곳에 뿌리면 성장을 억제할 수 있으므로 꼭 시도해 보기 바란다.

    세제 대용으로 하다

    커피 찌꺼기에는 구멍이 많이 뚫려 있어 기름이나 냄새를 잘 흡착한다.기름때가 묻은 팬에 넣어 흡수시킨 후 키친페이퍼로 닦아내면 된다.입자가 미세하게 연마제로도 사용할 수 있으므로, 식기에 넣어 흔들어 씻거나 스폰지로 문지르는 등의 사용법도 가능하다.

    커피 목욕을 하다

    커피 찌꺼기를 차 팩이나 스타킹에 넣으면 입욕제 완성.욕조에 넣으면 은은한 갈색이 되어 향기가 부드럽게 퍼진다.커피향을 맡으면 편안할 때 발생하는 알파파가 증폭되기 때문에 편안한 목욕시간이 될 것이다.목욕 후에는 이염되지 않도록 샤워를 하고 정성껏 욕조를 틀어주면 좋겠다.

    마사지 크림으로 쓰다

    커피 찌꺼기와 올리브 오일을 섞어 커피 스크럽을 만들어보자.올리브유 대신 호호바오일과 섞어도 된다.각질 제거나 발 냄새 관리에 추천한다.단, 피부에 맞지 않는 경우도 있으므로 이상이 느껴지면 즉시 사용을 중지하자.

    염료로 쓰다

    커피 찌꺼기를 염료로 활용하는 재사용 아이디어다.물 1L에 3큰술 분량으로 30분 정도 끓이면 키친페이퍼로 문질러준다.그리고 염색하고 싶은 천을 담가 아슬아슬하게 끓지 않을 정도의 불 조절로 끓이자.원하는 색상이 되면 색약에 소금(물 1L에 1큰술)을 넣고 식을 때까지 기다렸다가 권하면 커피염색의 완성이다.

    왁스 대신하다

    커피 찌꺼기에는 유분이 들어 있어 구두닦이나 금속닦이에 사용하면 윤기가 난다.거즈처럼 촘촘한 천으로 감싸 닦기만 하면 OK다.

    침산하다

    커피 찌꺼기를 천으로 싸서 침산으로 재사용하자.좋아하는 천을 이용해 직접 만들면 세련되고 사용하기 쉬운 아이템이 된다.커피에 포함된 유분이 바늘을 보호함으로써 천 미끄러짐이 좋아지는 것이 매력.녹 방지도 되니 꼭 시도해보길 바란다.

    인테리어로 하다

    커피 찌꺼기를 유리병이나 캔에 넣으면 흙처럼 보인다.페이크 그린이나 에어 플랜츠를 장식하면, 세련된 인테리어 완성.커피 찌꺼기에는 탈취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므로 냄새가 신경 쓰이는 화장실이나 현관에 두는 것이 좋다.

    커피 찌꺼기를 건조시키는 방법

    커피 찌꺼기를 재사용하려면 제대로 건조시켜야 한다.간단한 세 가지 건조 방법을 소개한다.

    전자레인지로 가열하다

    추출 후 커피 찌꺼기를 내열 접시에 올려 레인지로 가열하자.20g(2잔 분량)의 양이라면 600W로 34분을 기준으로 했으면 좋겠다.건조함이 부족하면 저은 후에 조금씩 추가로 가열하자.

    햇볕에 말리다

    통풍이 잘 되는 양지에서 햇볕을 쬐는 방법이다.신문지에 올려 말린 뒤 2~3회 정도 섞어 단단히 건조시킨다.가루가 날릴 수 있으므로 바람이 많이 부는 날 말리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

    프라이팬으로 볶다

    프라이팬이나 냄비에 커피 찌꺼기를 달여서 여분의 물기를 제대로 날리자.잔 찌꺼기는 타기 쉬우므로 불 조절이 중요하다.약한 불로 상태를 확인하면서 시간을 들여 푹 달이는 것이 포인트다.

    결론

    추출 후 남는 커피 찌꺼기는 탈취제 비료 방충제 세제 염료 왁스가 된다.그 밖에도 커피 목욕을 하거나 침산을 만드는 등 재사용 방법은 다양하다.필요할 때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확실히 건조시켜 놓자.전자레인지 가열이나 햇볕에 말리는 등 간단한 건조 방법을 소개했으니 함께 체크해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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