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스 키우는 법의 기본과 주의점을 총정리

    포토스

    보기 좋고 관리가 용이해 인기가 있으며 메이저 관엽식물인 포토스.관엽식물을 기르고 싶다고, 포토스의 구입을 생각했을 때, 신경이 쓰이는 것이 기르는 방법이다. 이번에 포토스 키우는 법에서 알아야 할 포인트를 자세히 정리했으니 꼭 참고하길 바란다.

    1. 포토스 키우려면 물재배 권장

    포토스는 비교적 튼튼하고 메이저한 관엽식물 중 하나. 관리도 쉬우므로 초보자용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포토스는 화분으로도 관리하기 쉽지만 물 재배도 추천한다. 물 주기 등 포토스 돌봄이 더 편해지고 해충 걱정도 없어지는 등 장점이 많은 것이다.포토스의 매력을 끌어낼 수 있는 물 재배 방법과 장점을 알아보자.

    물 재배의 장점

    우선 투명도가 높은 통을 사용할 수 있어 인테리어로 화분과는 다르게 즐길 수 있다. 흙을 사용하지 않아 쉽게 더러워지지 않고 벌레나 곰팡이 걱정도 없고 물이나 퇴비의 수고도 덜해 실내에서 재배하기에도 추천하는 방법이다.

    물 재배 방법

    준비할 것을 갖춰 버리면 키우기도 쉽다. 아래에 필요한 물건들을 꼽으니 참고하기 바란다.

    • 용기
    • 심는 재목
    • 뿌리 부패 방지제

    작업으로서는, 우선 전체적으로 바닥이 보이지 않게 되는 정도를 기준으로 해 뿌리 썩음 방지제를 용기에 넣어 간다. 다음으로 심는 재료로 전체의 30% 정도를 채우면 포토스를 설치하고, 그 위에서 다시 심는 재료를 더함으로써 포토스를 고정시킨다. 마지막으로 심는 재료 전체의 20% 정도가 잠길 정도로 물을 넣으면 완성이다.

    2. 야외 화장실도 있고! 포토스를 키울 장소를 정하자

    포토스는 빛이 없는 곳에서도 자라는 내음성이라는 튼튼함이 있어 실내에서도 키우기 쉽다. 베란다나 화장실 등에서도 키울 수 있기 때문에 설치 장소의 선택지는 많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렇다고는 하지만 주의할 점도 물론 있기 때문에 키우는 장소에 대해 자세히 알아가자.

    야외에서 키우고 싶은 경우

    포토스는 직사광선에 약하다. 잎 타는 것을 막기 위해서라도 포토스 전체의 30%에서 50% 정도는 햇빛을 쬐지 않도록 지켜주는 것이 좋다. 혹은 차광망이나 한랭사를 사용하면 간편하게 빛을 제한할 수 있어 편리하다.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내음성이 있으므로 대부분 그늘에서도 문제가 없다. 또 자세히는 후술하겠지만 계절에 따른 주의점도 있어 한여름이나 한겨울에는 실내에 들여놓는 것이 좋겠다. 구체적으로는 4~10월 정도를 야외에서 기르는 기간으로 하고 실내에 넣어야 할 시기는 레이스 커튼 너머 창가 등에 놓아주면 좋다.

     

    반응형

     

    실내에서 키우고 싶은 경우

    커튼 너머로 햇빛이 비치는 창가나 화장실 등은 포토스에 제격이다. 단, 내음성이 있다고는 하지만 전혀 햇빛이 없는 화장실 등은 시들어가거나 잎의 모양이나 색이 변질되어 버리기 때문에 적합하지 않다. 또 에어컨 바람이 직접 닿으면 잎이 상할 위험이 발생하므로 바람이 직접 닿지 않는 위치를 잡는 것을 생각하자.

    3. 계절에 따라 달라지는 주의점! 여름 겨울에 포토스로 해주는 것

    포토스에는 분명히 약한 계절이 존재한다. 겨울이다. 기온이 10도 이하로 떨어지면 성장이 나빠지고 8도 이하면 치명적이라고 한다. 한편 한여름에도 조심해야 할 것이 있어 평소와 같을 수는 없다. 그래서 여름이나 겨울 계절에 포토스의 주의점을 정리해 나가니 꼭 예쁘게 성장시키고 즐길 수 있도록 하자.

    여름철 주의점

    더위에 강한 포토스이지만 직사광선에 약한 것은 이미 소개한 대로 해가 높은 시간이 긴 한여름에는 그늘로 이동하는 것을 잊지 말자.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포토스 전체의 30~50% 정도는 그늘이 지는 환경이 이상적이므로 적합한 장소를 찾아보자. 참고로 물 주기는 저녁 이후에 하는 것이 좋으니 함께 기억해 두 자.

    겨울철 주의점

    기준으로는 기온이 15도를 밑돌면 실내에 들어갈 수 있다. 또 실내에서도 새벽 등에 10도를 밑돌게 되면 난방이 필요하다. 물 주기는 건조해진 후 2일이나 3일 정도 두었다가 주면 좋다. 온실을 이미 가지고 있거나 앞으로도 관엽식물을 즐겨갈 예정이라면 온실을 준비해서 그곳으로 옮기는 것도 좋을 것이다. 온실 내에서 팬 히터 등으로 보온할 수 있으면 더욱 좋겠지만, 부디 화재에 주의하자.

    결론

    인기 있고 관리도 비교적 수월한 포토스에 대해 소개했다. 관엽식물로서의 외형이 좋고 늘리거나 물 재배도 할 수 있어 즐길 수 있는 요소가 많은 포토스이지만 주의점이 없는 것은 아니라고 이해하셨을 것이다. 꼭, 이번 정보를 참고로 소중히 키우고, 즐겨주길 바란다.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