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에 발생하는 탈모 관리하는 꿀팁! 루머 정보 정리!
- ETC
- 2020. 9. 28. 00:28
환절기 일교차가 커지는 시기에 몸의 컨디션도 안좋아지고 연달아 두피까지 말썽이다.
따가운 햇쌀에 두피는 고통받고 밤낮의 길이가 달라지면서 테스토스테론의 분비가 증가하면서 탈모르가 발생하기 쉬워진다. 아직 당신도 풍성하다고 방심하다간 미래엔...
폭풍 검색하여 정리한 방법들... 마사지,참기름,커피샴푸,등등 이방법 저방법 따라하지만 오희려 역효과만 발생하는 느낌?
그리고 여러 탈모인들이 고비용의 탈모샴푸를 사용하고있지만 탈모샴푸는 정확하게 말하면 치료제가 아닌 두피의 피부질환을 방지하고 막아주는 역활일뿐... 그럼 일반 샴푸를 써도 되느냐? 어허 그건 안될 말씀!
일반 샴푸에도두피에 자극정인 성분이 들어가지 않은 샴푸를 고른다면 ok!
- 자극적인 계면활성제 성분: 소듐라우릴설페이트(SLS)
- 가습기 살균제 성분: 메칠클로로이소치아졸리논(CMIT)
- 실리콘 성분: 다이메티콘, 사이클로메티콘, 아모디메티콘
- 인공색소
- 그 외: 비에이치티, 파라벤
마지막으로 인터넷으로 떠도는 루머나 정보들 중 가장 신빙성 있는것만 모아서 공유 합니다!
1. 빗으로 두드리는 것이 좋다? (거짓)
빗으로 두피를 두드리면 머리가 자라난다고 생각하여 열심히 두드렸던 과거가 누구나 있다. 빗이 요술지팡이가 아닌 이상 머리가 자라지는 않는다는 사실. 과도한 터치가 오히려 두피에 자극을 줄 뿐이다. 조심스럽게 한 올 한 올 쓰다듬어 주는 정도로만 빗질하고 최대한 두피에 이물질이 없도록 하자.
2. 뜨거운 바람으로 바싹 말려야 제맛이지~ (거짓)
뜨거운 바람으로 머리를 말리는 것도 금물이다. 아침에 급하다고 헤어드라이기를 고데기처럼 쓰는 사람이라면 머리카락에게 석고대죄라도 해야 한다. 두피의 열은 모발의 진피층의 콜라겐, 엘라스틴과 같은 단백질을 파괴하고, 심한 경우 탈모로 이어진다. 때문에 최소한 20cm는 떨어져서 찬바람으로 말리는 게 가장 좋다.
3. 과한 샴푸 사용은 두피에 자극적이야! (진실)
머리를 아무리 헹궈도 거품이 계속 나올 정도로 샴푸를 사용했다면 모발 속 계면활성제가 남아있다는 증거다. 샴푸는 100원짜리 동전 크기만큼만 약간 짜고, 양 손으로 충분히 비빈 후 거품이 나면 머리 전체에 묻혀 쓰는 게 핵심! 또한 뜨거운 보다는 미지근한 물로 깨끗이 행궈내자.
4. 아침보다 저녁에 감는 것이 좋다? (진실)
바쁜 아침엔 머릿속까지 꼼꼼하게 말리기 힘들다. 물기를 제대로 말리지 않는다면 두피 속 큐티클층이 열리고 쉽게 짓무르며 비듬이 생길 수도 있다.
5. 식습관(진실)
고기, 술, 탄산수, 커피 등도 피하는 게 좋다. 우선 수면 부족과 술, 탄산수, 고기 등의 식습관은 두피에 열을 올린다. 또한 과도한 카페인 섭취는 혈액순환에 악영향을 미치고 혈압, 스트레스 촉진, 혈액을 부족의 원인이 된다.
그럼 다들 자라나라 머리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