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두암의 검사와 진단-각각의 검사로 알 수 있는 것

    썸네일

    본 포스팅에서는 각각의 증상과 주의 사항 및 후두암의 대표적인 검사 방법, 진단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후두암의 증상

    후두암의 증상을 총괄해 보면 다음과 같은 것을 들 수 있습니다.

    • 쉰 목소리(생성: 목이 잠기는 것)
    • 호흡 곤란 증상
    • 혈담
    • 목의 응어리
    • 연하 장애
    • 인후통, 이물감, 위화감

    하지만 후두암이라니. 흡연 및 음주가 크게 원인에 관계된다"에서 언급한 대로 후두암은 성문암, 성문 하암, 성문 하암의 3가지 종류로 어디에 암이 발생하느냐에 따라 증상도 달라집니다. 성문암은 쉰 목소리가 잘 나오지 않는 증상이 첫째로 나타나지만, 조기 성문상 암은 목의 이물감이나 삼킬 때 통증이 주로 나타나며, 증상이 없는 경우도 드물지 않습니다. 또한 조기 성문 하암도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300x250

    후두암 검사와 진단

    후두암은 후두 섬 유경 및 병리검사(생검)에 의해 진단이 확정됩니다. 또한 림프절 전이가 의심되는 경우에는 암이 어느 정도의 범위까지 퍼져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CT 검사, MRI 검사 등의 영상검사를 시행하기도 합니다.

    내시경

    후두암 검사에 압도적으로 사용되는 검사 방법입니다. 후두 화이버 내시경이란 후두를 보기 위한 가느다란 내시경을 말하며, 목의 안쪽을 관찰하는 데 적합하며 코로 넣은 화이버 내시경으로 인두와 후두를 관찰합니다.

    생검

    생검은 환자 몸의 병변 조직을 일부 채취하여 현미경으로 관찰하는 검사법을 말합니다. 후두암에 대한 생검의 경우 인두 반사(입안에 이물질이 들어가서 토해내려고 하는 반사 반응)를 억제하기 위하여 국소마취를 시행합니다. 그러고 나서 겸자를 통해 조직의 일부를 채취하여 병리 진단을 실시합니다. 이를 통해 후두암의 확진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초음파 검사

    경부에 초음파를 대고 경부의 림프절로 암이 전이되지 않았는지 여부를 조사하는 검사입니다. 동맥, 정맥, 기관 등 주위의 장기도 동시에 관찰할 수 있습니다.

    CT, MRI 검사

    림프절 전이가 의심되는 환자에게 실시되어 암이 어느 부위까지 침출 되었는지를 알아보기 위한 검사입니다.

    *브링크만 지수에 대하여

    브링크만 지수란 흡연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측정하는 지수입니다. 1일 흡연량과 흡연 연수를 곱한 값으로, 1일 흡연 횟수 ×흡연기간으로 산출합니다. 브링크만 지수가 400 이상이 되면 폐암이나 후두암의 위험이 높아진다고 생각되기 때문에 해당자는 한 번 검사를 받아 보는 편이 좋을지도 모릅니다.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