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개미 구제가 중요한 이유는? 예방책도 소개!
- 생활 상식과 정보
- 2023. 3. 23. 16:00
흰개미는 왜 구제가 필요할까?또, 자신이 아닌 업자에게 구제를 의뢰하는 편이 좋다고 여겨지는 이유는 무엇일까?그 이유를 해설하는 동시에, 구제한 후의 예방책등을 소개한다.
흰개미의 경이로움! 위험한 패턴과 구제의 필요성
개미라는 이름이 붙지만 일반적으로 바퀴벌레의 동료로 꼽히는 것이 흰개미다.구제를 하지 않고 방치하면 목재를 다 먹어 치우고 최악의 경우로 집이 쓰러지기도 한다.흰개미의 구제는 소중한 가족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서도 급선무일 것이다.
흰개미의 특징
흰개미에도 종류가 있는데, 특히 가옥에 피해를 주는 것은 '야마토 흰개미', '예 흰개미'이다.
【야마토 흰개미】
습한 목재를 선호하기 때문에 욕실이나 습도가 높은 마루 밑 등이 피해를 입는 경우가 많다.물론 구제하는 것이 좋은 흰개미이지만 다행히 식욕이 그다지 왕성하지 않아 침식 속도는 완만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렁이]
흰개미는 요주의. 번식력이 높은 데다 식욕이 왕성하며 신재를 선호하는 특징이 있다.흙 속에 콜로니(둥지)를 형성하기 때문에 찾기 어렵고, 발견했을 때는 흰개미뿐만 아니라 둥지째 구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여겨진다.
흰개미는 반드시 '흰색'이라고는 할 수 없다
흰개미는 새로운 둥지를 형성하기 위해 날개개미가 되어 날기도 한다.이때 야마토 흰개미는 검은색을 띠고 있으며, 흰개미는 다갈색을 띠고 있다.얼핏 보면 '검은개미'에 날개가 돋아난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흰개미도 검은색이나 다갈색으로 변화하는 것이다.몸이 잘록하지 않고, 촌동의 날개 개미를 발견하면 흰개미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구제를 검토하자.
흰개미에게 요주의 주택이란?
- 신축 후 5년 이상 경과했다.
- 전회 약제를 살포한 날로부터 5년 이상 경과한
- 우드데크, 나무울타리와 담장 등이 건물 근처에 있다
- 지면과 맞닿아 있는 건축 자재가 있다.
- 벽지나 천장에 거무스름한 얼룩, 얼룩, 벗겨짐 등이 있다
이런 주택은 흰개미에 주의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한 가지라도 해당된다면, 설사 흰개미를 발견하지 못했더라도 전문가에게 진단을 받는 것을 추천하고 싶다.
흰개미 구제는 업자가 추천하는 이유
흰개미의 구제를 스스로 할 때의 장점이나 리스크 등을 기억해 두자.
흰개미를 스스로 구제하는 장점과 위험
「비용을 크게 억제할 수 있다」 「자신이 원하는 타이밍에 할 수 있다」라고 하는 메리트가 있는 한편 「완전히 구제할 수 없는 경우가 있다」 「건물을 손상시켜 버리는 경우가 있다」 「낯선 작업에 대한 불안이 생긴다」등의 리스크가 있다.
큰 콜로니가 되면 100만 마리나 되는 흰개미가 생활하고 있다고도 하는데, 그 콜로니도 한 곳이라고는 할 수 없다.놓쳐 버리면 구제할 수 없어 재발 위험이 생긴다.작업 자체도 집 밑으로 기어들거나 약제를 살포하는 등 어려워진다.
익숙하지 않은 작업으로 부상 등의 위험도 따르기 때문에 흰개미 구제는 업체에 부탁하는 것이 좋다.
흰개미 구제 후 예방책
흰개미를 구제받는 것만으로 안심해서는 안 된다.앞서 언급한 것처럼 콜로니는 한 곳이라고 할 수 없고, 큰 콜로니가 되면 100만 마리가 넘는 흰개미가 생활하고 있기 때문에 한꺼번에 구제하지 못할 가능성도 제로는 아니다.
다시 흰개미가 발생하지 않도록 가능한 모든 대책을 강구해 두는 것이 중요하다.
흰개미의 예방책
- 통기성을 확보하다
- 골판지나 목재의 칡 등은 처분한다.
- 비가 새는 등 복구해야 할 부분은 복구한다.
- 기피제를 뿌려 두다
평소 환기를 잘 하지 않거나 가구가 벽에 밀착돼 있으면 습기가 차기 쉽다.흰개미는 습기를 좋아하기 때문에, 구제한 후에는 집 전체의 통기성을 재검토하자.또 골판지나 목재 등은 먹이가 될 수 있으므로 처분해 두자.
아울러 비가 새는 등 손상된 곳은 가급적 빨리 수리해 둔다거나 홈센터 등에서 기피제를 구입해 뿌려두는 것도 대책이다.
결론
흰개미의 구제는 아마추어에게는 어렵다.놓치거나 부상의 위험 등도 있기 때문에, 업자에게 부탁하는 것을 추천하고 싶다.그 때 견적 작업 내용이나 금액에 납득할 수 있는 업체를 선택하도록 하고 조금이라도 불안이나 의문이 있으면 주저하지 말고 문의하여 해소해 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