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주일이 지나도 생리 하지 않는다 " 임신 이외에도 원인이!?" 며칠 지연되면 병원에 가야 할까요?
- 건강
- 2021. 10. 8. 01:08
1 주일 지나도 생리를 하지 않는다....
이것은 스트레스? 혹시 임신 일지도!
생리가 하지 않는 원인을 알아봅니다.
"생리를 하지 않으면 병원에서 진찰받아야 할까요?"
"며칠 늦으면 임신의 가능성이 있는 걸까요?" 등도 알아봅니다.
생리가 며칠이 없으면 생리 불순일까요?
생리 예정일에서 1 주일 이상 생리가 오지 않을 경우에는 생리 불순 간주 임신과 질병 등 뭔가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정상적인 월경의 범위는 월경주기 일수가 25 ~ 38 일, 변동이 6 일 이내라고 합니다.
생리 불순이 지속되면 어떤 위험이 있을까요?
생리 불순이 지속되면
- 임신하기 어려워진다
- 갱년기 같은 증상이 조기에 발생
- 폐경이 앞당겨 골다공증이나 생활 습관병의 위험을 증가
등의 위험에 연결됩니다.
"임신 이외"생리가 오지 않는 6 가지 이유
- 과도한 스트레스
- 다이어트에 의한 영양 부족
- 과체중
- 조기 폐경
- 약물의 영향
- 갑상선 기능 저하
원인 ① 과도한 스트레스
과도한 스트레스가 여성 몸에 가해지면 호르몬 균형이 흐트러져 '생리가 늦어지고 생리 불순'과 같은 증상이 나타납니다.
이런 증상은 스트레스 원인일지도...
- 여드름이 있다
- 잠못든다
- 정신 상태가 불안정 (갑자기 슬퍼 등)
- 몸이 차갑다
- 좌절
- 식욕 저하 등
원인 ② 다이어트에 의한 영양 부족
다이어트를 하고 영양을 섭취 않은 상태가 계속되면 난소에 영양을 뒷전이 되고, 생리가 멈춰 버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몸에서 보내는 사인
- 살 빠짐과 동시에 체력이 떨어졌다
- 피로감
- 답답한 등
원인 ③ 과체중
살이 너무 찌면 생식 기능에 이상이 생겨 생리 불순을 일으키는 경우가 있습니다. 생리 불순 외에도 생리 불순 외에도 부정 출혈을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비만의 지표 중 하나로 BMI가 25 이상인 것을 들 수 있습니다.
◇ BMI 계산의 방법 - 체중 ÷ (신장의 제곱)
몸에서 보내는 사인
- 부정 출혈
- 고혈압
- 당뇨병
- 이상 지질 혈증 등
원인 ④ 조기 폐경
과도한 다이어트 · 스트레스에 의해 배란이 없어져 여성 호르몬의 분비가 멈추고 30 대 또는 20 대에 조기 폐경을 맞이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몸에서 보내는 사인
- 만성 피로
- 홍조 등
원인 ⑤ 약물의 영향
일부 약물은 프로락틴이라는 호르몬을 분비시킴으로써 무월경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우선 약을 처방 한 의사와 상담합시다.
무월경이 될 수 있는 약물의 예
- 소화성 궤양 치료제 (설피 리드, 메토 클로 프라 마인드 등)
- 강압제 (메틸 스파 등)
- 향정신성약(페노티아진계 약제 등)
몸에서 보내는 사인
- 유즙 분비 등
원인 ⑥ 갑상선 질환
'갑상선 질환'에 걸린 경우 갑상선 호르몬이 적고 난포가 성장하기 어렵기 때문에 월경 이상이 발생하기 쉽습니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갑상선 호르몬이 부족함)이나 바세도우병(갑상선 호르몬이 과도하게 분비됨) 등의 갑상선 질환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갑상선 질환의 증상
- 체온이 높다 (뜨겁게 느껴진다)
- 맥박이 빠르다
- 의욕이 없다
- 붓기
- 피로감
- 답답함
- 체중 증가
- 동작이 느려진다
- 기억력이 떨어진다
- 변비 등
"갑상선 질환"에 해당되는 증상이 있으면 내분비 내과에서 진찰합시다
생리가 얼마나 늦어지면 "병원에 가야 하나요?"
생리 예정일로부터 1~2주가 지나도 생리가 오지 않으면 산부인과에서 진찰을 받습니다. 생리 예정일로부터 10일~2주 이내를 기준으로 진찰을 받습니다. 특히 원래 생리 불순이 아닌 사람은 어떤 영향을 받아 늦어졌을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부인과 또는 산부인과에서 빨리 확인해요. 질병이 영향을 주고 있는 경우는, 조기 발견으로 연결됩니다. 특히, 복통, 하복부 통이 있으면 바로 진찰을 받습니다.
방치는 NG! 복통 · 하복부 통증은 질병의 가능성도
복통·하복부 통이 있는 경우 자궁내막증이나 자궁근종 등의 질병일 가능성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자궁내막증을 방치하면 불임의 위험이 높아지고 난소에 생긴 자궁내막증의 경우 드물게 암으로 발전할 우려도 있습니다. 자궁 근종을 방치하면 빈혈이나 불임, 유산, 조산 등의 위험이 있습니다.
생리 불순을 방치할 경우 어떤 위험이 있나요?
앞으로 아이를 갖고 싶을 때 임신을 할 수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생리가 오지 않는 상태가 계속되어 '조기 폐경'이 되면 여성 호르몬 감소의 영향으로 갱년기 장애와 같은 증상이 나타납니다. 빨리 대처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부인과는 어떤 검사를 하나요?
문진 후 채혈을 통한 혈액 검사와 초음파 검사 등을 실시하게 됩니다. 혈액검사: 다양한 호르몬 수치를 확인합니다. 초음파 검사: 난소와 자궁내막의 상태를 확인하여 병의 유무를 확인합니다 조기에 진료를 받으면 생리가 오지 않는 원인을 알아내고 이른 단계부터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으며, 암, 빈혈이나 불임, 유산, 조산 등의 위험을 피할 수 있습니다. 원인에 따라서는 저용량 피임약 등의 약으로 치료할 수 있는 경우도 있으므로 일단 의료기관에서 상담해 봅시다.
생리가 며칠 늦어지면 "임신 가능성 있을까요?"
'며칠 이상 생리가 없으면 임신의 가능성 있음' 등의 기준은 없지만 생리 예정일로부터 1주일을 기준으로 시판되는 임신 검사 약으로 임신 체크를 할 수 있게 됩니다. 설명서대로 임신 검사 약을 사용하여 양성 반응이 나온 경우는 거의 확실하게 임신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단, 1주일을 기다리지 않고 플라잉 검사를 하면 임신했더라도 '음성'이 나올 수 있습니다.
"임신을 원하는 '경우의 대처
생리 예정일로부터 일주일이 지나면 임신 검사약을 이용하여 검사를 하도록 합시다. 양성반응이 나오면 임신한 것으로 생각해요. 그리고 생리 예정일부터 10~14일을 기준으로 산부인과에서 진찰을 받아 임신 검사를 받도록 합니다. 또한 금주·금연을 시작하여 주십시오. 생물(회, 내추럴 치즈 등)의 섭취도 불가합니다.
임신한 경우, 이런 '초기 증상'이 있을지도
임신한 경우 여성호르몬의 분비량이 증가하므로 다음과 같은 건강변화가 있을 수 있습니다(단, 개인차가 있으며 전원에게 해당되는 것은 아닙니다.)
- 분비물의 양이 늘어난 느낌
- 체온이 상승
- 생리통과 같은 통증을 느낀다
- 요통 · 두통
- 설사 · 변비
- 방귀 증가
- 메스꺼움을 느낀다
- 졸음이 강해진다
- 식욕이 감퇴 / 왕성하게 된다
그러나 이러한 증상은 임신 초기 생리 전에 모두에게 일어날 수 있는 증상입니다. 따라서 임신 여부를 확인하기 위하여는 임신 검사 약 등으로 확인해야 합니다.
"임신 초기 증상"과 "생리 증상"의 차이
임신 초기 증상은 생리 전후 증상과 공통점이 많습니다. 그러나 임신하는 경우는 일반적으로 높은 온도를(36.7도 이상)를 유지합니다. 생리가 오는 경우는 고온기 → 정상 체온으로 돌아갑니다. 따라서 "최근 2 ~ 4 주 이내에 성관계가 있었다」 「체온이 36.7도 이상」 「생리 예정일이 되어도 생리가 오지 않는다"라는 경우는 임신 가능성이 있다 라고합니다
임신 검사 약을 사용할 타이밍
임신 검사 약은 올바른 결과를 내기 위해 생리 시작 예정일로부터 7일 이상 경과한 날에 사용합니다. 음성의 경우는 무월경·월경 불순의 요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양성이 나온 경우에는 임신이 된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단, 이상 임신(자궁외 임신)의 경우도 검사 약으로 판정하는 것은 양성으로 이루어집니다. 정상적인 임신인지 판정하기 위해서라도 임신 지속을 원합니다/시내에 상관없이 반드시 산부인과에서 진찰을 받아야 합니다.
병원에 가는 타이밍
생리 시작 예정일로부터 10일~2주 이내를 기준으로 산부인과에서 진찰을 받습니다. 산부인과에서는 내진이 있으므로 탈착이 쉬운 복장(속옷이나 신발도)으로 진찰을 받습니다. 위아래 연결된 옷은 피해 주세요. 벗기 좋은 스커트 등을 추천합니다. 또한 마지막으로 생리가 있었던 날, 생리주기, 거주력, 가족력(자신과 가족의 병력)을 정리해 두면 진찰이 원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