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인치 크기는 어느 정도야? 노트북과 A4사이즈 비교

    노트북과 A4

    13인치란 어떤 크기인지 구체적으로 상상하기 어렵다.노트북을 구입할 때는 어느 정도 크기인지 확인해두자.이 기사에서는 13인치의 구체적인 크기를 소개한다.A4 사이즈와 비교했을 때의 크기나, 13인치의 노트북의 선택법 등, 도움이 되는 지식과 아울러 정리했다.

    13인치 등의 인치란?

    노트북 크기를 확인하려면 먼저 인치라는 학점을 배우자.13인치가 왜 상상하기 어려운지 등 기본적인 지식을 소개한다.

    컴퓨터 화면 크기는 센티미터가 아닌 인치 표기

    PC 디스플레이는 외국산도 많다.센티미터나 밀리를 단위로서 사용하지 않는 나라도 있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PC의 화면 사이즈를 나타내는 표현으로서 「인치」 「틀」이 이용되고 있다.

    노트북의 13인치와 13형은 같은 의미

    화면의 크기를 나타낼 때 사용되는 「틀」이라고 하는 단위는 정식적인 길이의 단위가 아니라, PC 화면의 대각선이 몇 인치인가를 바꾸어 말한 것이다.화면 대각선이 13인치면 13형으로 표현된다.

    인치는 가로 세로가 아니라 대각선 길이를 나타낸다

    PC의 화면 사이즈를 알기 어려운 이유로서 화면 사이즈를 가로세로의 길이로 표현하고 있지 않은 것도 들 수 있다.용지 사이즈의 규격은 단변×긴변으로 나타내고 있으므로 이해하기 쉽지만, 화면 사이즈를 나타내는 인치나 형은 대각선의 길이로 표시되어 있다.대각선의 길이를 물어 전체의 사이즈감을 이미지화하는 것은 어렵기 때문에, PC의 화면 사이즈를 이미지화하기 어렵게 되어 버린다.

    13인치 노트북 크기를 A4 사이즈와 비교하면?

    종이나 복사지 규격인 A4는 사용할 기회가 많아 비교적 이미지화하기 쉽다.13인치 노트북과 비교했을 때의 크기를 해설한다.

    A4 사이즈는 가로 세로 21×29.7cm로 약 14.3인치

    기업이나 학교 등에서 사용되는 서류의 주요 사이즈는 A4로 되어 있다.용지 사이즈의 규격인 A4의 각 변의 길이는 21cm×29.7cm이다.

     

    또한 1인치는 2.54cm이고 1cm는 약 0.393인치이다.A4 용지의 대각선 길이 36.4cm를 인치로 환산하면 계산식은 36.40.393=14.3052인치다.즉 A4 용지를 PC의 화면 사이즈로서 보았을 경우, 약 14.3인치 혹은 14.3형이 된다.

     

     

    13인치 노트북이 더 클 수 있어?

    A4 크기는 14.3인치여서 13인치 노트북 화면 크기보다 크다는 것을 알 수 있다.다만 베젤(화면 테두리)과 키보드, USB 포트 등 그 밖에도 여러 부품이 있어 전체 크기는 또 다르다.

     

    전체를 포함할 경우 13인치 노트북은 A4보다 다소 클 것으로 보인다.그것을 염두에 둔 다음, 노트북의 사이즈를 선택할 때의 참고로 하자.또 화면 크기는 13.3인치나 13.5인치로 나뉜다.같은 13인치 노트북이라도 크기가 다르기 때문에 정확한 크기를 공식 사이트 등에서 파악해 두자.

    13인치 노트북은 휴대하기에 적합한가?

    화면 크기는 노트북을 고르는 데 중요한 포인트다.13인치는 어떤 용도로 적합한지 자세히 설명하자.

    노트북 화면 크기 목록

    • 10인치 : 가로폭 22.1cm 세로폭 12.5cm
    • 11인치 : 가로폭 24.3cm 세로폭 13.7cm
    • 12인치: 가로폭 26.5cm 세로폭 14.9cm
    • 13인치 : 가로폭 28.7cm 세로폭 16.2cm
    • 14인치: 가로폭30.9cm 세로폭17.4cm
    • 15인치: 가로폭 33.2cm 세로폭 18.7cm
    • 16인치: 가로폭 35.4cm 세로폭 19.9cm

     

    정확한 치수는 제조사나 치수, 종횡비에 따라 다르므로 구입 전 체크해 두자.또한 위에서도 소개한 바와 같이 이것은 화면 크기이므로 전체 크기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13인치 노트북의 장단점

    노트북은 크면 휴대하기 어렵고 작으면 시인성이 나쁘다.13인치의 장점은 성능과 휴대성의 균형이 좋다는 점이다.충분한 정보량을 표시할 수 있고 키보드 등도 조작이 용이하다.

     

    한편으로 15인치 이상 노트북과 비교하면 확장성이 부족한 단점이 있다.다만, 통상적인 용도라면 확장이 필요한 케이스는 적기 때문에, 그렇게까지 신경 쓸 것은 없을 것이다.

    휴대 전제라면 13인치나 14인치를 추천

    노트북을 들고 다닐 때 무게 등도 고려하면 A4 용지 크기에 가까운 13인치나 14인치가 적합해 보인다.15인치가 넘는 노트북은 기능성은 향상되지만 휴대성 면에서는 적합하지 않다는 목소리가 많다.다만 화면이 크더라도 경량으로 설계된 제품도 있기 때문에 PC 무게에 관해서는 제품별로 확인할 필요가 있다.

     

     

    종횡비도 고려하자

    노트북을 선택할 때는, 종횡비라고 불리는 화면 비율(가로 세로비)을 확인하자.PC 화면은 대각선 길이뿐만 아니라 종횡비에 따라서도 사이즈감이 달라진다.

     

    주로 와이드형으로 불리는 16:10이나 16:9, 스퀘어형으로도 불리는 4:3이나 5:4 비율의 것이 많이 판매되고 있다.화면 크기가 클수록 종횡비에 따른 차이의 영향은 크다.PC를 선택할 때는 화면 크기뿐만 아니라 종횡비도 고려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13인치 맥북 프로나 맥북 에어는 A4와 비슷한 크기

    위에서도 해설한 대로 같은 13인치라도 제조사나 기종에 따라 크기는 다르다.맥북 프로나 맥북 에어의 케이스를 해설하니 참고해 달라.

    13인치 맥북 프로와 맥북 에어 사이즈

    • MacBookPro: 폭 30.41cm 깊이 21.24cm 높이 1.56cm 중량 1.4kg
    • MacBook Air: 폭 30.41cm 깊이 21.24cm 높이 0.41~1.61cm 중량 1.29kg

    13인치 맥북 프로와 맥북 에어는 A4 사이즈와 거의 동등하다

    이처럼 13인치 맥북 프로와 맥북 에어의 크기는 폭 30.41cm에 깊이 21.24cm가 된다.A4의 치수는 21cm×29.7cm이므로 거의 같은 크기다.맥북 프로나 맥북 에어 구입을 검토하고 있다면 A4 사이즈를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13인치 노트북 고르기 포인트

    노트북을 선택한다면 화면 크기 외에도 주목하고 싶다.13인치 노트북을 고를 때 포인트를 정리했다.

    OS

    PC OS(운영체제)는 윈도 OS 맥 OS 크롬 OS로 나뉜다. Windows OS는 가장 보급된 OS이며 채용하고 있는 노트북이나 대응하고 있는 소프트웨어가 많은 것이 매력이다.

     

    MacOS는 인터페이스가 뛰어나 직관적인 조작이 가능하다.크롬 OS는 데이터의 보존을 웹상에서 실시하는 특징이 있어 기동이나 동작이 빠르다.각각의 특징을 비교한 후, 용도에 맞는 OS를 선택하기 바란다.

    CPU

    CPU는 처리 속도를 결정하는 부품이다.CPU가 고성능인 노트북은 동영상 편집과 PC 게임도 원활하게 처리할 수 있다.스펙을 중시한다면 인텔의 코어5나 AMD의 라이젠5 이상을 선택하면 쾌적하다.한편, 웹 열람이나 비즈니스 자료의 작성이라면, 그다지 고성능이 아니어도 문제없다.

     

     

    메모리

    메모리는 데이터나 프로그램을 일시적으로 저장하는 역할이 있다.메모리 용량이 크면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는 작업도 많아진다고 생각하자.여러 앱을 동시에 사용한다면 8GB 이상을 기준으로 했으면 좋겠다.PC게임이나 동영상 편집에 사용할 경우에는 16GB나 32GB 등 대용량 타입을 선택하면 좋을 것이다.

    스토리지 유형과 용량

    데이터를 저장하는 스토리지는 주로 HDD와 SSD로 나뉜다.기존부터 사용되고 있는 HDD는 대용량이고 저비용인 것이 특징이다.한편 SSD는 데이터 전송 속도가 뛰어나 노트북이나 소프트웨어의 기동이 빠르다.

     

    문서 저장이 메인이라면 용량은 적어도 문제 없을 것이다.크기가 큰 동영상이나 화상을 대량으로 저장한다면 512GB 이상 있는 것이 바람직하다.데이터 전송 속도와 대용량을 양립시키고 싶다면 HDD와 SSD를 모두 탑재한 타입을 추천한다.

    중량과 견고성

    경량 타입의 노트북이라면 휴대가 용이하다.1.5kg 이하의 13인치 노트북을 고르면 편하게 들고 다닐 수 있을 것이다.견고성이 높으면 깨지기 어렵기 때문에 이것도 함께 체크한다.알루미늄이나 마그네슘을 사용한 기종이라면 튼튼하기 때문에 쉽게 손상되지 않는다.제조사에서는 각각 견고성에 관한 품질시험을 실시하고 있으므로, 그것도 확인해 두자.

    Wi-Fi6 지원

    2021년 6월 현재 와이파이의 최신 규격은 와이파이6로 되어 있다.기존 와이파이와 비교해 고속 에너지 절약 혼잡에 강한 것이 장점이다.대응하는 규격이 낡아도 웹 열람은 문제없이 할 수 있지만 와이파이6 지원 라우터를 사용한다면 노트북도 대응한 것을 선택하고 싶다.

    포트의 종류와 수

    접속할 수 있는 주변기기는 포트에는 종류에 따라 다르다.마우스와 키보드를 연결하는 USB 단자, 모니터와 TV와 연결하는 HDMI 단자 등 각각의 역할을 확인하기 바란다.더욱이 포트가 많으면 연결하는 수가 많아지므로 접속하고 싶은 주변기기를 확인해 두면 좋을 것이다.

    연속 구동 시간

    급전이 안 되는 환경에서 장시간 사용한다면 배터리 연속 구동시간이 중요하다.사용 상황에 따라 구동 시간은 다르기 때문에 예상되는 사용 시간보다 여유가 있는 노트북을 선택하고 싶다.경량인 타입은 배터리 구동시간이 짧은 경향이 있기 때문에 모바일 배터리와 조합하는 등의 궁리가 필요하다.

    Office 등 소프트웨어 유무

    노트북에는 원래 Office가 설치되어 있는 타입이 있다.따로 구입해 설치하는 것보다 저렴한 것이 장점이다.자주 사용하는 분이라면 Office 포함을 선택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또한 Office에는 여러 종류가 있다.PowerPoint 등 일부가 붙어 있지 않을 수 있으므로 내용을 확인해 두면 안심이다.

     

     

    13인치 노트북은 크기와 사용이 편리하다

    노트북 화면 크기에는 차이가 있으니 각각의 특징을 확인해두자.확장성이 떨어지는 단점도 있지만 13인치 노트북은 크기와 사용 편의성의 균형이 좋다.화면의 보기 쉬움과 휴대의 용이성을 양립시키고 싶은 분에게 추천한다.

     

    13인치 크기를 알기 어렵다고 느낀다면 A4 사이즈와 비교해 달라.노트북의 정확한 크기는 제조사와 기종에 따라 다르지만 A4보다 약간 클 정도다. 맥북 프로와 맥북 에어라면 거의 똑같기 때문에 참고가 될 것이다.

    결론

    휴대용이라면 크기가 적당한 13인치 노트북을 추천한다.크기가 너무 크지 않아 들고 다녀도 부담스럽지 않고 적당한 크기가 있어 화면이나 키보드도 사용하기 편하다.또, OS나 CPU, 메모리, 연속 구동 시간이라고 하는 포인트도 확인한다.충분히 비교해보고 용도에 맞는 13인치 노트북을 고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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