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 저하 원인 7가지 - 생활습관을 정돈하고 저항력을 높이자

    고민하는 여성

    면역이 떨어지면 바이러스에 대한 저항력이 약해지기 때문에 감염병 등에 걸리기 쉬워집니다. 그럼 왜 면역은 떨어져 버리는 걸까요? 또한 면역을 낮추지 않기 위해서는 어떤 궁리를 하면 좋은 것일까요. 면역이 저하되는 원인에 대해 다음 사항을 중심으로 소개하겠습니다.

    면역이란?

    면역이란 신체를 질병으로부터 보호하는 구조를 말합니다. 구체적으로는, 바이러스·세균등의 이물질이 체내에 침입하는 것을 막는 구조를 말합니다. 혹은 체내에 침입한 이물질을 배제하는 것도 면역의 역할입니다. 면역 기능은 신체 상태에 따라 좌우됩니다.

    예를 들어 심신이 건강하다면 면역 기능은 높은 상태로 유지됩니다. 한편, 심신에 좋지 않은 상태가 있으면 면역 기능도 저하되기 쉬워집니다. 면역이 저하되는 원인으로는 질병·부상·생활습관 문란 등이 대표적입니다.

    면역력 저하 원인 7가지

    면역력 저하의 대표적인 원인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짐작이 안 가는지 꼭 체크해 보세요.

    스트레스

    스트레스는 면역력을 낮추는 큰 원인 중 하나입니다. 스트레스에서 대표적인 것은 심리적 스트레스입니다. 심리적 스트레스에는 예를 들어 일·학교에서의 문제를 들 수 있습니다. 대인관계 고민도 심리적 스트레스에 포함됩니다. 신체적인 스트레스란 쉽게 말하면 피로입니다. 신체적 스트레스의 원인으로는 오버워크·불면이 대표적입니다. 또한 질병·부상·일교차 등으로 인한 신체적 불쾌감도 스트레스를 초래합니다.

    만성적인 운동 부족

    평소부터 운동이 부족한 분은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워지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다음과 같은 포인트에 짐작이 가는 분은 운동 부족이 되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 계단이 아닌 엘리베이터 에스컬레이터를 사용한다.
    • 몸이 굳어서 등에 손을 댈 수 없다
    • 도보가 아닌 택시·버스·자가용으로 이동하다
    • 비틀거리는 일이 늘었다
    • 약간 언덕길·계단을 올라가기만 해도 숨이 차다
    • 가벼운 운동을 하면 다음날까지 피로가 남는다

    주야간 역전의 생활 리듬

    밤낮 역전 생활은 면역력을 떨어뜨리는 원인입니다. 예를 들어 오후까지 자고 밤에는 새벽 가까이까지 깨어 있는 것 같은 경우가 해당됩니다. 밤샘이 많은 분, 수면 시간이 매일 제각각인 분도, 면역력이 떨어지기 쉽습니다. 늦게까지 게임을 하고 있는 분이나 휴일은 낮 가까이 자고 있는 분은 주의해 주세요.

    짧은 수면 시간

    매일 수면 시간이 부족하면 몸에 피로가 쌓여 면역이 떨어지기 쉽습니다. 구체적으로는 매일 수면이 7시간에 이르지 않은 분이 해당이 됩니다. 수면 시간이 짧아지는 원인으로는 다음이 있습니다.

    • 심야 야근이 많은 편
    • 게임 등의 취미에 시간을 소비하고 있다
    • 늦은 시간까지 술을 즐기다

    균형이 맞지 않는 식사

    영양 균형이 편향된 식사가 계속되면 신체에 필요한 영양이 부족합니다. 결과적으로 면역이 떨어지기 쉬워집니다. 예를 들어 다음과 같은 식생활에 짚이는 것이 있는 분은 주의해 주십시오.

    • 외식·산 반찬이 많다
    • 채소가 부족하다
    • 덮밥·면 등의 단품 요리가 많다
    • 단 것을 잘 먹다
    • 느끼한 것을 좋아해

    노령

    나이도 면역력 저하의 대표적인 원인입니다. 참고로 면역력의 정점은 10대~20세 무렵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0세가 지나면 면역력은 서서히 저하됩니다. 저하 속도는 개인차가 있습니다만, 40세 무렵에는 피크 때의 약 절반으로 떨어질 수도 있습니다.

    흡연과 과도한 음주

    흡연·대량 음주 습관은 면역력을 저하시킵니다. 그런데 대량 음주라고 하는 것은 어느 정도의 주량을 가리키는 것입니까. 구체적인 양은 개인에 따라 다르지만 하루에 사케 2홉 이상을 마시는 것은 건강을 해치기 쉬운 것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면역력 저하를 나타내는 증상

    면역력이 떨어지면 다양한 부진이 심신에 나타나기 쉬워집니다. 지금부터는 면역력 저하 사인을 소개해 드릴게요.

    감염병에 걸리기 쉬워지다

    면역력이 떨어지면 감염병에 걸리기 쉬워집니다. 원래 감염병이란 바이러스·세균 등이 체내에 침입하여 일어나는 질병의 총칭입니다. 한편 면역력이란 바이러스 등의 이물질이 체내 침입을 막는 능력을 말합니다. 면역력이 떨어지면 바이러스에 대한 저항력이 약해져요. 결과적으로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증이 발생하기 쉬워집니다.

    바이러스성 감염증

    면역력 저하로 인해 발생하기 쉬워지는 바이러스성 감염증은 다음과 같습니다.

    • 감기
    • 독감
    • 칸디다
    • 풍진
    • 유행성 감기

    치주병

    치주질환은 잇몸 조직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입니다. 구체적으로는 잇몸이 붉게 붓거나 치아가 흔들려서 빠지기 쉬워지기도 합니다. 왜 면역력이 저하되면 치주질환이 발생하기 쉬워지는 것일까요. 이유는 치주질환은 '치주병원생균'이라는 세균에 의해 야기되기 때문입니다. 면역력이 떨어지면 세균에 대한 저항력이 약해지기 때문에 치주병원 생균이 증식하기 쉬워집니다. 결과적으로 치주질환이 발생·진행하기 쉬워집니다.

    식중독

    식중독이란 음식에 부착된 세균이 위장 등에서 염증을 일으키는 것을 말합니다. 식중독의 원인균으로는 장염 비브리오·살모넬라속균 등이 대표적입니다. 식중독의 주요 증상으로는 발열·설사·구토 등을 들 수 있습니다. 면역력이 떨어진 분들은 면역력이 높은 분들에 비하면 식중독 위험이 높습니다. 이유는 체내에 침입한 바이러스를 퇴치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면역력이 높으면 체내에 세균이 침입해도 어느 정도는 퇴치할 수 있습니다.

    암 발병률이 높아지다

    면역 기능이 저하되면 암 발병 위험이 높아집니다. 원래 암이란, 비정상적인 세포(암세포)가 분열·증식하는 것으로 발병합니다. 암세포가 발생한다고 해서 바로 발병에 이르는 것은 아닙니다. 증식하기 전에 암세포를 구제하면 암 발병은 미연에 방지할 수 있습니다. 암세포를 재빨리 발견하고 파괴하는 것이 면역의 역할입니다. 면역력이 떨어지면 암을 발견하고 파괴하는 능력이 약해집니다. 그러면 암세포가 증식하기 쉬워지기 때문에 발병에 이른다는 것입니다.

    건강한 피부가 손상되다

    면역력 저하는 체내뿐만 아니라 체표면에도 부진을 일으킵니다. 대표적인 게 피부 트러블이에요. 구체적으로는 피부 거칠기, 여드름, 가려움증, 붉은 기미, 까슬거림 등을 들 수 있습니다. 면역력 저하가 피부 거칠기를 일으키는 이유는 피부 장벽 기능이 약해지기 때문입니다. 장벽 기능이 약해지면 피부가 가진 세균·자외선 등에 대한 저항성도 약해집니다. 결과적으로 다양한 피부 트러블이 발생하기 쉬워집니다.

    약간의 환경 변화로 컨디션이 나빠지다

    환절기에 컨디션이 안 좋은 분들은 많이 계십니다. 이유는 환경이 변화하는 타이밍은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 타이밍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환절기는 일교차가 커집니다. 일교차가 커지면 면역기능을 관리하고 있는 자율신경의 균형이 깨지기 쉽습니다. 자율신경이 흐트러지면 면역기능에도 악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바이러스에 대한 저항력이 약해집니다. 결과적으로 환절기에 감기에 걸리다·배탈이 난다든가 하는 컨디션 불량이 일어나기 쉬워집니다.

    면역력 저하 셀프 체크를 하자

    면역력 저하 셀프체크 방법 소개해드릴게요. 다음 포인트에 짐작이 가는 분들은 면역력이 떨어져 있을 수 있습니다. 면역력이 떨어지고 있는 경우는 생활 습관 등을 재검토하여 회복에 노력합시다.

    수면 시간이 짧다

    매일 수면시간이 7시간 이하인 경우 면역력이 저하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단, 필요한 수면 시간은 개인마다 다릅니다. 수면 시간은 충분해도 아침에 일어났을 때 피로감이나 나른함을 느낄 경우 수면 부족이 의심됩니다.

    운동 부족이 계속되고 있다

    운동 부족은 면역력 저하의 시작입니다. 운동 부족의 사인으로는 다음과 같은 것이 있습니다.

    • 조금이라도 몸을 움직이는 것이 귀찮다고 느끼다
    • 잠깐의 거리라도 걷는 것은 싫다
    • 아침에 일어나서 움직이기 시작할 때까지 시간이 걸린다
    • 사소한 동작으로 피로를 느끼기 쉽다
    • 성큼성큼 걷지 못하고 터벅터벅 걸어가다
    • 지치기 쉽다

    면역력이 떨어지면 쉽게 피로해집니다.

    구체적인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 몸이 무겁다·나른하다
    • 근육·관절에 통증이나 위화감이 있다.
    • 아침에 일어나면 피로를 느낀다
    • 식욕이 생기지 않는다

    스트레스가 많다

    스트레스는 면역력 저하의 주요 원인입니다. 예를 들어 다음과 같은 고민이 있는 분은 스트레스가 쌓여 있을 수 있습니다.

    • 업무량이 많다
    • 대인 관계로 고민하고 있다
    • 왠지 기운이 나지 않는다
    • 지치기 쉽다
    • 식욕이 생기지 않는다
    • 잠이 오지 않는다·잠이 얕다

    감기에 걸리기 쉽다

    감기에 걸리기 쉬운 분들은 면역력이 저하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이유는 면역이 떨어지면 바이러스에 대한 저항성이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면역력이 떨어지면 감기 이외의 감염병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인플루엔자·치주질환·식중독에 걸리는 분은 면역력을 높일 수 있는 연구를 해 봅시다.

    체온이 낮다

    체온이 낮은 분들은 면역이 떨어지기 쉽게 되어 있습니다. 체온이 낮아지면 면역세포가 비활성화되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체온이 1℃ 떨어지면 면역력은 약 30% 떨어진다고 지적되고 있습니다. 아니면 평열이 36℃ 이하인 분들도 면역이 크게 저하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면역세포에 이상적인 체온은 36.6~37.2℃입니다.

    야채나 과일을 잘 먹지 않는다

    채소·과일이 부족한 분은 면역력이 떨어져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유는 채소·과일에 함유된 비타민은 면역을 높이는 작용이 있기 때문입니다. 구체적으로는 비타민이 가진 항산화 작용이 면역력을 향상시킵니다. 항산화 작용이란 체내의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능력을 말합니다. 활성산소는 면역력 저하의 큰 원인 중 하나입니다. 채소·과일을 잘 먹지 않는 분은, 항산화 작용이 있는 영양을 섭취하고 있지 않습니다. 따라서 면역력이 떨어져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식사량을 극단적으로 줄이고 있다

    다이어트 등을 위해 극단적인 식사 제한을 실시하면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워집니다. 극단적인 식사 제한을 계속하면 신체에 필요한 영양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영양이 부족하면 전신의 혈액 순환이 악화되기 쉬워집니다. 혈액순환 악화는 저체온을 초래하기 때문에 면역세포가 활발하게 움직일 수 없게 됩니다.

    피부가 거칠어지다

    피부가 거칠어지고 있는 경우, 원인은 면역력 저하일지도 모릅니다. 면역력이 떨어지면 피부 장벽 기능이 약해져요. 그러면 자외선, 먼지, 꽃가루 등에 대한 피부 저항력이 약해지기 때문에 피부 트러블이 발생하기 쉽습니다. 예를 들어 다음과 같은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면역력 저하를 의심합시다.

    • 불그스름함
    • 가려움증·염색
    • 습진
    • 뾰루지
    • 햇볕에 타서 생기는 통증

    구내염이나 헤르페스가 생기기 쉽다

    면역력이 떨어지면 입 안이나 주변에 문제가 생기기 쉬워집니다. 대표적인 것은 구내염 헤르페스입니다. 구내염이나 헤르페스 증상의 예는 다음과 같습니다.

    • 입 안·입술 주변에 작은 종기가 있다
    • 종기가 아프다
    • 입안이 헐어 있다

    변비나 설사에 걸리기 쉽다

    변비·설사 등의 변통 문제가 발생하기 쉬운 분은 면역력 저하가 의심됩니다. 이유는 변통 문제가 있는 분들은 장내 환경이 악화됐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장에는 면역 기능의 약 70%가 집결되어 있습니다. 장내 환경이 악화되면 면역 기능도 영향을 받아 비활성화되기 어려워집니다. 장내 환경 악화의 신호 중 하나가 변통 트러블입니다.

    따라서 변통 트러블은 장내 환경 나아가 면역 기능 악화의 신호라고 생각됩니다.

    변과 방귀가 구리다

    대변이나 방귀 냄새가 나는 경우는 장내에 유해균이 증가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장내에 유해균이 늘어나면 장내 환경이 악화되기 때문에 면역 기능도 떨어지기 쉽습니다. 특히 다음과 같은 생활습관이 있는 분들은 장내에 유해균이 늘어나기 쉽습니다.

    고기가 중심인 식생활

    • 채소·과일 등을 잘 먹지 않는다
    • 운동 부족
    • 수면 부족

    고령자의 면역저하에 대해서

    고령자는 젊은 사람에 비해 면역력이 떨어지기 쉽습니다. 고령자의 면역력 저하의 원인에 대해 해설합니다.

    노화가 면역기능에 미치는 영향

    면역력은 20세 무렵에 정점을 찍고 이후에는 서서히 저하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면역에는 자연 면역과 획득 면역이 있지만 더 저하가 현저한 것은 획득 면역입니다.

    노화로 면역 기능이 저하되는 원인

    왜 노화로 인해서 면역력이 떨어지냐 하면 면역세포 수가 줄어들기 때문입니다. 면역세포의 수가 줄어드는 원인은 면역세포를 만드는 능력이 떨어지는 것입니다. 획득 면역의 중심이 되는 것은 B 세포나 T 세포 등의 면역 세포입니다. B세포나 T세포는 골수나 흉선에 있는 조혈모세포가 분화함으로써 탄생합니다. 나이가 들면 조혈모세포가 B세포·T세포로 분화하는 능력이 저하됩니다. 특히 T세포는 20세 무렵을 정점으로 만들어지기 어려워집니다. 이유는 T세포를 만드는 '흉선'이라는 기관의 기능이 20세 무렵부터 저하되기 때문입니다. 흉선의 기능은 20세 무렵부터 저하되기 시작하여 40세가 지나면 급격히 떨어지기 쉽습니다. 즉 흉선에서 만들어지는 T세포의 수도 20세를 정점으로 감소해 간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40세 무렵에 만들어지는 T세포의 수는 20세 무렵의 약 절반, 70대에서는 약 20%까지 떨어진다고 지적되고 있습니다.

    T세포는 획득 면역의 사령탑입니다.

    노화에 따라 T세포의 수가 줄어들면 다른 면역세포도 제대로 작동하지 않게 됩니다. 결과적으로 고령자는 면역력 전체가 떨어지기 쉬워진다는 것입니다.

    면역기능 저하로 노인이 앓기 쉬운 증상

    면역기능이 저하된 어르신들에게는 다음과 같은 현상이 일어나기 쉽습니다.

    • 감염병에 걸리기 쉬워지다
    • 만성 염증이 생기기 쉽다

    면역력이 떨어지면 바이러스·세균에 대한 저항력이 약해집니다. 그 때문에, 바이러스·세균등이 원인인 감염증에 걸리기 쉬워집니다. 고령자가 걸리기 쉬운 감염병은 인플루엔자·노로바이러스·폐렴 등이 대표적입니다. 고령자의 감염병은 오래 걸리기 쉬운 것이 특징입니다.

    이유는 면역력 저하로 인해 만성적인 염증이 발생하기 쉬워지기 때문입니다. 면역 기능은 신체의 염증을 가라앉히는 역할도 담당합니다. 면역력이 떨어지면 진정 효과도 약해지기 때문에 감염병으로 인한 염증 등이 낫기 어렵습니다. 즉, 감염병이 길어지거나 중증으로 발전할 위험이 높아진다는 것입니다. 만성적인 염증은 암을 초래할 수도 있습니다. 이유는 염증으로 인해 세포가 손상되면 DNA가 변이되거나 암 억제 유전자의 작용이 저하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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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화로 인한 면역력 저하를 예방하는 방법

    노화로 인한 면역력 저하를 100% 막을 방법은 없습니다. 그러나 궁리에 따라서는 저하 방법을 완만하게 하는 것은 가능합니다. 면역력 저하 예방 방법의 예는 다음과 같습니다.

    • 위장에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 배 8분째를 유념하다
    • 적당히 운동하여 몸을 녹이다
    • 항산화 작용·내분비 기능 조정 기능이 있는 비타민 C·E를 섭취하다
    • 60세 이상은 백신 효과가 잘 나지 않으므로 백신과 다른 방법을 병용한다

    임신하면 면역력이 저하된다?

    임신 중에는 면역력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임신과 면역력 저하의 관계를 소개해 드릴게요.

    임신과 면역 기능의 관계

    신체에는 임신을 하게 되면 자동으로 면역력을 낮추는 기능이 갖추어져 있습니다. 왜 면역력을 낮추느냐 하면 몸이 태아를 보호하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구체적으로는 면역세포가 태아를 이물질로 간주해 공격하는 것을 막기 위해 면역기능 자체가 약해집니다.

    임신 중에 주의해야 할 감염증 목록

    임신 중에는 면역이 떨어지기 때문에 사소한 병원균에서 중대한 감염병으로 발전하기 쉬워집니다.

    특히 임신 중에 주의해야 할 감염병은 다음과 같습니다.

    • 풍진
    • 톡소프라즈마증
    • 사이토메갈로바이러스 감염증

    감염증은 태아에게 악영향을 줄 수도 있습니다.

    태아를 보호하기 위해서라도 임신 중에는 특히 감염증에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신 중 면역력 저하를 예방하는 방법

    임신 중에 면역력이 어느 정도 저하되는 것은 태아를 보호하기 위해 어쩔 수 없는 일입니다. 그러나 극단적으로 면역력이 떨어지면 감염병의 위험이 높아집니다. 면역력 저하에 의한 감염병은 오히려 모체와 태아의 건강을 위협합니다. 감염을 막기 위해서는 면역력을 너무 낮추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면역력의 급격한 저하를 막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장내 환경을 정돈하기 위해 식이섬유·유산균 등을 섭취하다

    • 적당히 운동하다
    • 철분을 섭취하다
    • 몸을 차갑게 하지 않도록 하다

    면역력 저하를 개선하는 생활습관 5선

    면역력이 저하되는 원인 중 하나로 생활 습관의 혼란을 들 수 있습니다. 즉 생활 습관을 재검토하면 면역력 저하를 막을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는 면역력 저하를 예방하고 개선하기 위한 생활습관의 포인트를 소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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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 높은 수면 시간을 확보하다

    질 높은 수면을 충분히 취하면 면역력이 올라가기 쉬워집니다.

    질 높은 수면을 취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포인트를 억제합시다.

    • 수면시간은 7시간 이상
    • 매일 기상·취침 시각을 일정하게 하여 주야간 역전 생활을 방지하다
    • 취침 2~3시간 전에 식사·운동·목욕을 마치다
    • 블루라이트는 뇌를 흥분시키기 때문에 취침 1시간 전 스마트폰·PC 사용은 자제한다.
    • 카페인 알코올은 잠을 얕게 하므로 저녁 이후에는 삼간다.
    • 균형 잡힌 식사를 하다

    면역력 향상을 위해서는 영양 밸런스가 좋은 식사를 합시다. 적극적으로 취하고 싶은 것은 다음과 같은 영양소·식재료입니다.

    • 장내 환경을 정돈하는 식이섬유·유산균 등 채소·근채·유제품
    • 면역세포나 혈액의 원료가 되는 단백질 고기·생선·계란·콩
    • 신체의 노화를 막는 항산화 작용이 있는 식품 와인, 녹차, 채소, 과일
    • 면역기능을 향상시키는 비타민, 미네랄 녹황색 채소, 과일, 작은 물고기
    • 몸을 따뜻하게 하는 단백질, 철, 비타민, 미네랄 육류, 녹황색 채소, 과일, 작은 물고기

    산책이나 헬스장 다니기 등의 운동을 정기적으로 한다 면역력 향상을 위해서는 적당한 운동이 중요합니다. 운동에는 비만의 개선·예방 효과가 있기 때문입니다. 비만은 생활습관병을 초래하고 나아가 면역력을 낮출 수 있습니다. 면역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운동을 해서 비만을 막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저체중인 분들도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워지고 있습니다. 체중이 표준보다 가볍다고 하는 분은 단백질 섭취와 운동에 힘써 주시기 바랍니다.

    단백질 섭취와 적당한 운동을 하면 근육이 생기기 쉬워지기 때문입니다. 근육이 늘어나면 체중을 적정 범위로 유지하기 쉬워집니다. 면역력 향상에 추천하는 것은 유산소 운동입니다. 구체적으로는 걷기, 수영, 요가, 스트레칭 등에 임합시다. 또한 격렬한 운동은 오히려 면역력을 해칠 우려가 있습니다. 면역력 향상을 중시한다면 근육 트레이닝 등의 고된 업무는 삼가시기 바랍니다. 운동을 하기 위해서는 헬스장 등에 다니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간편하게 운동하고 싶다면 산책이나 집에서 할 수 있는 운동에 임합시다. 운동은 1일 30분 이상을 기준으로 가능하면 매일 임하는 것이 이상적입니다.

    스트레스를 모으지 않도록 하다

    스트레스는 면역력을 낮추는 큰 원인 중 하나입니다. 이유는 스트레스를 받으면 자율 신경의 균형이 깨지기 쉬워지기 때문입니다. 자율신경은 면역기능을 조절하는 신경계입니다. 면역 기능을 정상적으로 유지하기 위해서는 자율 신경의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은 사람마다 다릅니다. 예를 들어 취미에 몰두하거나 충분한 휴양을 취하거나 합시다.

    중요한 것은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것입니다. 스트레스를 과도하게 쌓지 않기 위해서라도 정기적으로 해소에 힘써 주시기 바랍니다. 웃는 얼굴로 있는 것이나 웃는 것을 유의하다 웃으면 면역력이 올라가기 쉬워져요. 웃는 것은 특히 NK 세포를 활성화시킨다고 지적되고 있습니다.

    NK세포는 자연면역 중 하나로 암세포 발견 및 배제에 중요한 면역세포입니다. NK세포를 비롯한 면역기능을 활성화시키기 위해서도 웃는 얼굴로 있을 것을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웃는 얼굴을 늘리려면 재미있는 TV를 보거나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혹은 신뢰할 수 있는 상대와의 수다도 미소를 가져다 줍니다. 면역세포는 억지웃음으로도 활성화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즐겁지 않을 때에도 입꼬리를 올리고 미소를 지어두는 것이 면역력 향상의 비결입니다.

    면역 저하 원인 정리

    지금까지 면역이 저하되는 원인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는데요. 면역이 저하되는 원인의 요점을 아래에 정리합니다.

    • 면역이 떨어지는 원인은 스트레스·운동부족·수면부족·영양균형이 나쁜 식사 등
    • 면역저하의 사인은 감기에 걸리기 쉽다, 피부 거칠어짐, 변통 트러블 등
    • 면역저하를 막는 방법은 적당한 운동, 충분한 수면, 영양균형잡힌 식사, 스트레스 발산 등

    이 정보들이 조금이라도 여러분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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