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카드 수명은 얼마나 되나요? 체크 방법이나 고장을 방지하는 요령은?

    SD카드

    스마트폰이나 카메라, 블랙박스 등에 사용하는 SD카드에는 수명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는가.SD카드에는 소중한 데이터가 저장돼 있기 때문에 수명이 다하기 전에 데이터 백업을 해두는 것이 좋다. SD카드의 수명이 얼마나 되는지 해설한다.아울러 수명 체크 방법과 SD카드 고장을 막는 요령도 소개한다.

    SD카드 수명은 얼마나 되나요?

    SD카드의 수명에는, 유저가 기입이나 소거를 실시하는 회수가 크게 관계하고 있다.SD카드에는 개서 횟수에 제한이 있어 쓰기나 소거를 빈번하게 실시하면 수명이 짧아져 버린다.특히 블랙박스는 다시 쓰기 쉽고 수명도 짧아지기 쉽다.

    수명과 재작성 횟수의 관계성

    다시 쓸 수 있는 횟수는 SD카드에 사용되는 낸드플래시의 종류에 따라 다르다.일반인에게 유통되는 것은 MLC(Multi Level Cell)와 TLC(Triple Level Cell) 두 종류다.제품에 따라 다소의 차이는 있지만 재작성 횟수는 MLC에서 약 3,000회, TLC에서 약 1,000회가 기준이 된다.갖고 계신 SD카드가 어느 쪽인지 알아보려면 해당 제품 홈페이지에서 제품 정보를 확인하면 된다.

    SD카드의 수명을 알리는 증상

    SD카드 수명이 가까워지면 오류가 발생해 디바이스가 카드를 인식하지 않게 되는 경우가 있다.또 데이터를 읽고 쓸 수 없는 경우도 곧 수명이 돌아올 가능성이 높다.어느새 수명이 다 되어 SD카드의 데이터가 사라져 버린 사태에 빠지지 않기 위해서라도 SD카드의 수명 사인을 놓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SD카드의 수명을 체크하는 방법

    가지고 계신 SD카드의 수명은 무료 앱이나 소프트웨어로 진단할 수 있다.아이오 데이터 제품이라면 진단 밀렐이라는 소프트웨어를 이용하자.또 Check Flash라는 프리소프트도 있다.소프트웨어를 사용할 때 유의하고 싶은 것은 SD카드의 데이터 백업을 해 두는 것이다.소프트웨어 사용 시에는 SD카드의 데이터가 모두 사라질 가능성도 있으므로 주의하자.

    SD카드의 수명을 늘리는 요령

    SD카드의 수명은 아무래도 불가피하지만 몇 가지 궁리로 수명을 늘릴 수 있다.이하의 요령으로 고장을 방지하고 수명을 조금이라도 연장하자.

    SD카드 상의 파일을 편집하지 않음

    SD카드상에서 파일을 직접 편집하면 데이터 쓰기와 삭제가 반복돼 수명을 크게 단축하기 쉽다.카피&페이스트로 파일을 PC에 옮긴 후, PC상에서 편집하자.

    SD 카드를 올바른 순서로 꺼내다

    데이터를 PC에 옮기면 SD카드를 올바른 순서로 꺼내는 것도 중요하다.PC상의 창에서 SD카드의 드라이브를 우클릭하고, 「꺼내기」를 클릭한 후 꺼내자.

    SD 카드를 올바르게 보관하다

    먼지나 얼룩이 묻지 않도록 SD카드는 케이스에 넣어 보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먼지나 쓰레기가 쌓이면 고장의 원인이 되는 경우도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습기가 많은 장소나 고온의 장소는 피해서 보관하기 바란다.

    SD 카드를 PC에 꽂은 채로 두지 않다

    데이터를 옮긴 후의 SD카드는, PC에 꽂은 채로 두면 안 된다.SD카드를 꽂은 채로 두면, PC가 자동적으로 디렉토리에 액세스해, 다시 쓰는 것과 같은 사이클이 행해져 버린다.수명이 줄어들기 쉬워지므로 요주의다.

    결론

    다시 쓰기 횟수가 상한에 도달하면 SD카드는 수명을 다한다.SD카드를 오래 사용하기 위해서, 카드상의 파일을 직접 편집하지 않는다, PC에 꽂은 채로 두지 않는다 등으로, 다시 쓰는 횟수를 최대한 억제하자.백업도 정기적으로 취하고 데이터를 소중히 보관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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