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피로' 안 했어요? SNS에서 벗어나는 방법
- ETC
- 2022. 11. 23. 12:00
우리의 마음은 끊임없이 시대에 맞게 변화하고 있습니다.처한 환경이나 상황에 따라서도 생각과 욕구는 달라집니다.최근의 각종 온라인 서비스의 보급이나 SNS의 보급에 의해서, 커뮤니케이션은 크게 변화했습니다.이제 비즈니스에서도 프라이빗에서도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스마트폰(스마트폰)입니다.그러나 스마트폰의 보급과 함께 스마트폰 의존이나 SNS 의존증의 문제도 지적되고 있습니다.그리고 그것과 병행하도록 늘고 있는 것이 'SNS 피로'입니다.Instagram이나 Twitter, Facebook이나 LINE 등 현대인에게 필수적인 도구가 된 SNS는 잘 사용하면 치유 효과를 볼 수 있고 스트레스 발산 도구로 사용할 수 있지만, 다른 사람의 눈을 신경 써서 너무 열심히 하면 그것이 고통과 피로의 원인이 되어 'SNS 피로'로 이어지게 됩니다.이번 시간에는 그런 'SNS 피로'에서 벗어나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 정리해봤습니다.
1. 의사소통의 변화
요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만연으로 인해 사람과 사람의 의사소통에도 큰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기본적으로 사람은 다른 사람과 만나지 않은 채로 있으면 의사소통 능력이 저하되어 버립니다.사람은 다른 사람과 직접 만남으로써 오감을 풀 활용하여 상대방의 미세한 변화를 헤아려 왔습니다.그러나 온라인 커뮤니케이션이 되면 리얼만의 미묘한 공기감을 읽을 수 없기 때문에 좀처럼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길러지지 않습니다.그 결과,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계속 저하되는 분과 커뮤니케이션을 강하게 요구하는 분이 많아집니다.
2. SNS의존증
어떻게 보면 당연한 결과이긴 하지만 코로나19 만연 방지를 위해 행동에 제한이 걸렸을 때 스마트폰 이용률은 올라가고 있습니다.모바일 툴 조사회사 MMD 연구소의 2019년 조사에 따르면 약 70%가 스마트폰에 의존하고 있다고 자각하고 있습니다.이 배경에 있는 것은 정보 수집을 위한 행동뿐만 아니라 바로 커뮤니케이션의 강한 욕구입니다.
특히 두드러졌던 것은 SNS 의존입니다.하루에도 몇 시간씩 SNS를 보시는 분들이 있어요.이것은 우리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문제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의존의 근저에 있는 것은, 「누군가와 연결되어 있지 않으면 불안」 「누군가의 의견을 듣고 있으면 안심한다」라고 하는 생각입니다.즉, 많은 의견 중에서 자신과 똑같이 느끼는 분들의 의견을 찾아서 연결되거나 안심하고 싶은 욕구입니다.
또 자신의 투고에 '좋아요!'의 수가 늘어날수록 '필요하다'고 생각해 안심하는 경향도 있습니다.'누군가에게 필요하다', '누군가와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는 욕구가 의존증으로서 가상이나 리얼 커뮤니케이션을 과도하게 요구하는 것이군요. 특히 SNS 의존증은 세계에서 연구되고 있으며 사교적인 분들은 SNS를 '사회성 확대'에 사용하는 한편 내성적인 분들은 SNS를 '사회성 보충'에 사용하고 SNS 이용시간이 늘어나면 사실적이고 사람과 관련된 시간이 줄어든다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3. SNS피로에서 벗어나는 법
그럼 스마트폰이나 SNS와 어떻게 마주하면 좋을까요?
많은 분들이 SNS를 자신을 위해 사용하고 계실 겁니다.자신이 관심 있는 세계관을 접하고, 그 세계관을 만끽하거나, 때로는 자신의 일상을 오려 의견을 투고하고 즐기는 것이 자신을 위해 사용하는 SNS의 이용 방법입니다.그러나, 그것이 「타인을 위해서」가 되면 피로의 축적으로 이어집니다.그래서 'SNS 피로'에서 벗어나려면 타인의 평가를 구하지 말고 타인의 눈치를 너무 많이 보지 말고 자신이 하고 싶은 일, 자신다움을 표현해 나가는 것을 관철하는 마음이 필요합니다.
발신한 내용을 읽은 상대방이 불쾌하지 않은지는 조심하고 싶지만 SNS에서의 발신은 자신을 위한 것임을 재인식하고 미움받을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발신을 계속해 나가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4. SNS계정 구분해서 사용하기
업무 관계자나 친구 등 자신에 대해 알고 있는 분이 늘어나면 하고 싶은 말을 할 수 없게 됩니다.그것을 답답하게 느끼시는 분들은 자신의 계정을 하나 더 만드는 것을 추천합니다.하나는 공식적인 자신용 계정이고, 다른 하나는 취미에 대한 것을 발신하는 계정 등으로 구분하여 사용하는 것입니다. 따로 계정을 만들면 그 어느 때보다 편안한 마음으로 SNS를 이용할 수 있는 분들도 많을 것입니다.아는 사람의 눈을 신경 쓰지 않고 자유롭게 발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인간은 누구나 몇 가지 정체성을 가지고 구분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SNS상에서도 리얼과 마찬가지로 정체성을 구분해서 사용하듯이 계정을 구분해서 사용하는 것은 결코 나쁜 일이 아닐 것입니다.
5. 다른 회사와 비교하지 않는 생각을 몸에 익힌다
어떤 일이든 다른 사람과 비교해 버려, 상대의 투고에 무심코 따끔거리거나 짜증을 내는 분은, 「비교하지 않는 사고방식」을 몸에 익히는 것이 중요합니다. 질투심이라고 하는 것은, 전제 조건으로서 「나는 열등하다」 「나는 무언가가 부족하다」 「나는 불우하다」라고 생각하는 것이, 같은 세대, 같은 직종, 같은 취미를 가지는 분 등 「자신과 같은 입장의 분」을 향해서 느끼기 쉬운 것입니다. 질투심은 사람의 기본적인 감정입니다.모든 것이 나쁜 것은 아닙니다.단지 그 질투심을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에게 돌리기 때문에 좋지 않은 것입니다.
질투심을 갖게 된 경우에는 다른 사람에게 부딪치지 말고 자신을 다스려 자신의 성장에 활용하도록 합시다.비교하는 것은 다른 사람이 아니라 어제의 자신입니다. 또한 평소에 다양한 것을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지금 가지고 있는 것에 만족하는 생활을 하고 있으면 질투심은 샘솟지 않습니다.「충분히 아는 생활」은 「SNS 피로」에의 대처법으로서 뿐만 아니라, 생활 방식 자체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6. 자신을 느슨하게 할 시간을 만든다
방대한 정보의 흐름을 때때로 셧다운하면서 자신을 느슨하게 하는 시간을 만드는 것도 효과적입니다.최근에는 마인드풀니스나 명상 등을 해설한 책도 많이 나오고 있으니 가끔은 SNS가 아닌 독서를 통해 마음의 개방에 접근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빨리 답장해야 한다'는 식의 불안감이 있다면 '지금 SNS와 거리를 두고 있기 때문에 답장이 늦어질 수 있다'고 미리 알려두면 문제 없습니다.SNS에서 본래의 자신과는 다른 캐릭터를 연기하거나, 「좋아요」나 팔로워를 늘리기 위한 사진에 집착하거나, 그것이 즐겁다고 생각된다면 아직 좋지만, 피로의 원인이 되고 있다면 한 번 멈춰서, 자신을 다시 바라보면 어떨까요. 주위가 좋다는 것에 자신을 맞추고 있는 것은 자기 자신을 잃고 있다는 증거입니다.요즘 시대 누구나 표현자라고 생각하면 모든 분에게 통하는 말입니다.
7. SNS를 안 볼 시간을
습관은 좀처럼 바꿀 수 없기 때문에 SNS와 물리적으로 거리를 두는 것을 추천합니다.즉, 스마트폰 본체를 어딘가에 놓아두고 휴대하지 않도록 하는 것입니다.아침과 낮에는 SNS를 보지 않는 규칙을 만들어 보거나 시간으로 관리해도 좋습니다.
이럴 경우 혼자 결단하고 행동하는 것보다 더 효과적인 것이 SNS에서 '몇 시부터 몇 시까지는 보지 않겠습니다'라고 선언하는 것입니다.선언을 하면 그것을 지키는 마음이 늘어납니다.무엇보다 SNS는 즐겁게 사용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타성이나 사명감, 의무감이나 승인 욕구 때문에 계속하고 있으면 생각지도 못한 스트레스가 되므로 주의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