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타를 삶을 때는 그대로의 물이 아니라 소금을 넣은 물에 삶습니다. 소금을 넣는 것은 알면서도 왜 넣는지 그 이유나 목적까지는 모를 수도 있습니다. 소금을 사용하는 이유나 적절한 소금의 분량을 줄이고 파스타를 더욱 맛있게 삶아보세요. 왜 소금을 넣는가요? 파스타를 삶을 때 소금을 넣는 데는 몇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왜 소금을 넣는지 알아두면 참고가 될 거예요. 밑간을 하기 위해 파스타를 삶을 때 소금을 넣는 가장 큰 이유는 밑간을 하기 위해서입니다. 하지만 파스타에 완전히 간을 맞추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어디까지나 그 후에 얽히는 소스의 베이스가 되도록 밑간을 합니다. 밑간으로 짠맛을 내는 것 뿐이라면, 삶아진 후 소금을 비벼도 좋지 않을까 생각할 수도 있지만, 먼저 소금을 더한 뜨거운 물에 데치는 ..
다양한 소스로 어레인지 가능한 파스타를 가정에서도 즐기는 사람은 많을 것입니다.그때 궁금한 게 삶은 시간이에요.봉투에 기준이 표시되어 있습니다만, 맛있게 먹기 위한 삶은 시간은 어느 정도일까요. 파스타 삶는 시간의 기준과 삶을 때 뜨거운 물이나 소금의 양, 삶은 시간을 단축하는 방법 등에 대해 소개합니다. 파스타 삶는 법 파스타 삶는 시간의 기준 파스타 삶는 시간은 면의 굵기에 따라서도 달라지며, 가는 것은 삶은 시간이 짧고 굵은 것은 오래 걸립니다.제조사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우선 봉투에 써 있는 시간을 확인하고 아래 시간도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굵기/삶는 시간】 1.2mm / 약 3분 1.3mm / 약 4분 1.4mm / 약 5분 1.5mm / 약 6분 1.6mm / 약 7분 1.7mm / 약 ..
파스타의 삶은 정도는 '알덴테'라고 하는 상태가 가장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요리를 좋아하는 사람은 물론 평소 요리를 하지 않는 사람도 그 말 정도는 알고 있다는 사람도 많을 것입니다.그럼 구체적으로 알덴테란 어느 정도의 삶는 정도가 기준인 것입니까.그래서 파스타를 만드는 데 있어 눌러두고 싶은 아르덴테의 의미와 삶는 정도의 기준에 대해 해설합니다. 알덴테란? 알덴테는 이탈리아어로 쓰면 'aldente'입니다.직역하면 '치아에'라는 뜻이 되지만, 요리에서는 '아삭아삭하다'는 의미로 쓰입니다.그러니까 파스타를 조금 씹히는 맛이 남을 정도로 삶아낸 상태가 알덴테인 거죠.알덴테라는 말은 파스타 이외에도 쌀과 채소의 삶는 정도의 기준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다만 어디까지나 알덴테란 '삶았을 때의 상태'이..
파스타 다이어트의 효과와 올바른 방법, 지속 요령부터 주의점까지를 해설합니다. 파스타 다이어트에 도전하고 싶은 분은 물론, 이미 파스타 다이어트에 임하고 있습니다만, 성과가 별로 없으면 고민하시는 분들도 꼭 봐주세요. 파스타 다이어트란? 파스타 다이어트의 개요와 파스타 식품으로서의 특징 등에 대해 해설합니다. 파스타를 잘 먹으면서 살을 빼는 다이어트법 파스타 다이어트는 매일의 주식을 파스타로 대체하는 다이어트 방법입니다. 파스타는 살찌기 쉬운 이미지가 있지만, 캐나다의 연구에 따르면 주식을 파스타로 하는 식생활에서 피험자의 체중 저하를 볼 수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실제로 3개월 파스타 생활에서 피험자의 체중은 평균 0.5kg 줄었고 체지방률 증가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이 결과는 파스타가 낮은 ..
파스타의 제철과 원산지, 주요 품종 등의 기본 정보, 비슷한 식품과의 차이, 파스타에 포함된 영양과 그 효과 효능, 영양소를 해치지 않는 조리법과 보존법 등을 소개합니다. 파스타란? 파스타(pasta)란 밀가루를 반죽해 만든 재료나 그 재료를 이용한 요리를 말합니다. 이탈리아가 발상지이며, 그 원형은 고대 로마에서 먹힌 풀스라는 설이 농후합니다. 풀스는 밀이나 수장을 끌어 끓인 죽과 같은 음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파스타 종류 파스타 요리에 사용되는 제품에 대해 소개하겠습니다.우선 크게 롱 파스타와 쇼트 파스타로 나눌 수 있습니다. 롱 파스타 롱파스타는 면 모양의 파스타를 총칭합니다. 주로 굵기나 형상에 따라 다음과 같은 종류로 나눌 수 있습니다. 카펠리니 : 직경 0.9mm 정도로 가는 편. 냉 파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