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하고 맛있는 꿀은 꽃꿀에서 모아진 자연 유래 식품입니다.사람에게는 영양가도 높고 건강면·미용면 등에서 다양한 효과가 기대되어 예로부터 약의 하나로 사용되었을 정도입니다.현재는 슈퍼 등에서도 간편하게 구할 수 있는 친숙한 식품입니다만, 고양이에게 있어서의 유효성은 어떨까요.사람과 마찬가지로 줘도 문제가 없는지, 고양이에게 꿀을 줄 때의 장단점이나 줄 때의 주의점 등을 소개합니다. 고양이 꿀 줘도 괜찮나요? 성묘에게 꿀을 줘도 문제 없어요.단, 아기 고양이에게는 주지 않도록 합시다.영양면 등에서 볼 때 주는 양 등 주의할 점이 있기 때문에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꿀의 영양소에 대하여 꿀의 100g당 영양가는 304kcal이며 주로 당분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당분이 약 72%, 수분이 약 21%, 기타 비..
가정의 냉장고에 상비되어 있는 계란.인간에게는 완전 영양식이라고도 불릴 정도로 영양가가 높고 친숙한 식재료입니다만, 고양이에게는 어떨까요?건강상 문제가 되지 않으면 주고 싶다고 하는 주인도 계실지도 모릅니다. 이번에는 고양이가 계란을 먹어도 문제가 없나?먹이는 경우의 장점·단점이나 주는 경우의 주의점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고양이에게 계란을 주는 것이 맞나요? 고양이는 원래 육식동물입니다.야생 고양이는 개구리, 쥐, 새, 벌레 등을 보식하며 생활하고 있습니다.예를 들어 어미새를 잡아먹게 되면 그 몸 속에 있는 알도 함께 섭취하게 됩니다.따라서 고양이는 자연계에서도 계란을 섭취할 기회가 있기 때문에 계란을 먹는 것은 실수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그러나 실제로 줄 때는 고양이에게 장점이 되는 점도 있지만 주..
양배추를 바삭바삭 먹는 고양이 동영상을 봤을 때나 키우는 고양이가 눈을 뗀 틈에 양배추를 먹어버렸을 때 고양이는 양배추를 먹어도 괜찮을까? 라고 걱정이 되네요.그래서 고양이는 양배추를 먹어도 되는지 장단점과 함께 소개합니다. 고양이에게 양배추를 주는 것은 좋은 일인가요? 양배추는 몸에 좋을 것 같고 고양이풀을 먹을 정도니까 양배추를 주는 게 좋지 않을까?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적지 않을 거예요.확실히 양배추에는 고양이에게 즉시 독이 될 수 있는 성분은 포함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먹는 것 자체에 문제는 없습니다. 하지만 고양이에게 적정량이나 영향에 대해 자세한 것은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너무 많이 주면 소화불량을 일으킬 수도 있어요.현시점에서는 적극적으로 양배추를 주는 것은 권장할 수 없습니다.장점과 단..
아기 고양이 우유 양이랑 횟수 뭐 준비하면 되나요? 아기 고양이에게는 반드시 아기 고양이용 우유로 판매되는 것을 줍니다.사람의 아기 우유나 우유는 아기 고양이에게 필요한 영양이 충분히 들어 있지 않을 뿐만 아니라 설사를 할 수 있으므로 피하십시오.'캣 밀크'로 판매되는 것은 대부분 아기 고양이용이지만, 그 중에는 시니어용이 있거나 고양이용 우유가 판매되고 있기 때문에 틀리지 않도록 합시다. 아기 고양이용 우유에는 분유와 액체 우유 두 종류가 있습니다.분유는 그때마다 양을 재서 뜨거운 물에 녹이는 수고가 필요하지만 액체 분유는 그대로 줄 수 있습니다.반대로 액체 우유는 편리하지만 비싸고, 한 번 개봉한 만큼은 저장할 수 없기 때문에 남은 우유를 버리게 됩니다.일상적으로 주는 만큼은 분유를 사용하기 쉽습니다..
작고 푹신푹신한 아기 고양이를 집으로 맞이하면 우선 의·식·주거를 제대로 정돈해 주고 싶네요.고양이의 기호는 어릴 때 결정된다고 합니다.이번 시간에는 아기 고양이의 밥을 주는 방법, 선택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새끼 고양이에게 주는 밥의 양, 시간, 횟수 잠을 많이 자고, 많이 놀고, 배고프게 하고, 귀여운 목소리로 밥을 조르는 새끼 고양이.어떤 걸, 어느 정도 주면 좋을까요? 새끼 고양이의 주령·월령에 따라 주는 방법이 다르다 한마디로 '아기고양이'라고 해도 월령에 따라 성장 정도는 크게 다릅니다.특히 우유에서 일반 밥으로 변해가는 생후 2개월령까지의 시기와 밥의 종류와 횟수가 확실히 정해지는 6개월령 무렵까지는 그 아이에 맞게 밥의 양과 종류 등을 조심해서 조정해 줍시다. 생후 02주(..
'하루에 한 개 사과를 먹으면 의사가 필요 없다'는 말도 듣고 건강에 좋다는 사과. 혹시 고양이 건강에도 좋을까…라는 생각도 들지만 고양이는 육식 때문에 원래 사과는 먹지 않습니다.내밀어도 별로 관심을 보이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에는 자신이 먹을 때 고양이가 갖고 싶어하기 때문에 조금 나눠볼까 할 때나 고양이가 먹어버렸다!라고 할 때 알아두셨으면 하는 것을 소개합니다. 사과에 함유된 성분 사과에는 비타민C 등 비타민류와 펙틴 등 식이섬유, 폴리페놀 등의 파이트케미칼, 주요 미네랄 중 하나인 칼륨 등 많은 영양소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사람들은 변비 해소와 항산화 작용에 의한 질병 예방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고양이에게도 이 영양소들은 해가 되는 성분은 아니지만, 사람과 고양이 ..
귤을 먹을 때 고양이가 귤에 얼굴을 가까이 대고 오는 경우가 있죠.냄새를 맡고 있었나 했더니 눈을 가늘게 뜨고 훌쩍 뒷걸음질. 대부분의 고양이는 감귤류 냄새를 싫어하는 것 같습니다.거기에는 뭔가 하자가 있을 것 같아요. 고양이 귤 주지 마! 그런데 고양이에게 귤을 줘도 되는 걸까요?결론부터 말하면 주지 않는 게 좋을 거예요.그 이유에 대해 설명하겠습니다. 껍질에 포함된 성분이 위험하다 상쾌한 기분을 느끼게 해주는 감귤류의 향기.기분을 상쾌하게 하고 싶을 때 냄새가 나는 향기입니다.그러나 그 상쾌함의 한편, 껍질 등에 포함된 에센셜 오일이나 솔라렌이라는 성분이 고양이에게는 유해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레몬이나 자몽과 같은 감귤류 과일에는 솔라렌이 포함되어 있어 고양이뿐만 아니라 개나 말에서도 독..
어미 고양이의 모유 혹은 우유를 먹고 무럭무럭 자라나는 새끼 고양이.성장함에 따라 필요한 영양량이 달라지기 때문에 당연히 모유에서 일반 푸드로 바꿔나갈 필요가 있습니다. 우선 첫 번째 단계는 모유(우유)에서 이유식으로의 전환입니다. 아기 고양이 이유식을 시작하는 시기는 언제부터인가요? 진행 방법은요? 이유식을 시작하는 타이밍과 그 진행 방법에 대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유 먹고 어떤 거 줄 건가요? 새끼 고양이는 약 1년 안에 성묘가 되기 때문에 새끼 고양이의 시기는 성묘보다 많은 영양분이 필요합니다.영양 부족이면 뼈와 근육이 제대로 자라지 않기 때문에 충분한 영양분을 섭취할 수 있는 것을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유식은 뜨거운 물에 불린 드라이푸드나 통조림 타입의 웨트푸드(이른바 이유식)를 주도록 하..
맛있게 밥을 먹고 있는 고양이의 등뒤에 살짝 오이를 놓는다.다 먹은 고양이가 뒤돌아보다가 갑자기 놀라 휙휙 뛰어오르다 뒤로 물러난다. 이런 영상이 올라와 화제가 됐어요.그냥 야채인데 왜 그렇게 놀랄까요?거기에는 의외의 이유가 숨겨져 있는 것 같아요. 오이 보고 놀라는 고양이 동영상 불쏘시개 역할 오이를 보고 뛰어오르는 고양이 동영상이 올라오자 잇따라 비슷한 동영상이 올라왔고, '뛰는 고양이' 동영상이 미디어를 휩쓸었습니다. 오이는 차치하고, 그 엄청난 점프력에 놀란 사람도 많을 것입니다.어쨌든 도움닫기 없이 저기까지 높이 점프할 수 있는 것입니다. 점프력 일반적으로 고양이는 코끝에서 엉덩이까지의 길이의 약 5배는 도움닫기 없이 점프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예를 들어, 코끝에서 엉덩이까지의 길이가 3..
요리나 안주로 맹활약하고 있는 치즈. 자주 먹는다는 분들도 많을 거예요.그럴 때 고양이가 귀엽게 '먹고 싶다냐~'고 조르기 시작하면 주고 싶다, 라는 마음이 들지도 모릅니다. 근데 정말 줘도 괜찮을까요? 그래서 이번에는 고양이와 치즈를 사귀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애초에 고양이에게 치즈를 줘도 되나요? 와인과 함께 하고 싶은 까망베르 치즈나 크림 치즈. 맥주나 하이볼 안주로 딱 맞는 치즈 어묵이나 대구 치즈 샌드 같은 치즈 안주류. 다 맛있을 것 같네요. 조르는 고양이의 마음은 충분히 압니다. 그러나 이들 인간이 먹는 치즈는 고양이에게는 지방분이나 염분이 높기 때문에 주는 것은 삼가도록 합시다. 단, 고양이용으로 조정된 '고양이용 치즈'라는 상품도 있습니다.이런 거라면 일정 정도 주의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