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라고 하면 여름부터 가을에 걸친 미각 중에서도 좋아하는 사람이 많은 식재료가 아닐까. 달콤하고 방순한 풍미, 과즙도 많고 가공에도 생식에도 적합한 매우 뛰어난 과일이지만 포도를 직접 재배해 본 사람은 적을 것으로 생각한다. 애초에 어떻게 하면 키울 수 있을지 상상도 할 수 없다는 사람도 많을지도 모른다. 여기서는 그런 포도 만드는 법, 키우는 법을 체크해 보려고. 과연 어떻게 매력적인 열매는 자라고 있을까. 1. 어떤 포도를 키워야 하나? 재배할 때 조심해야 할 것은? 텃밭에서 포도를 키운다면 품종 초이스도 중요하다. 포도에는 유럽종, 미국종, 구미 잡종의 세 계통이 존재한다. 어느 쪽인가 하면 구미종 쪽이 재배 난이도는 높고 미국종 쪽이 낮기 때문에 특별히 구애받지 않는다면 미국종을 초이스하는 것이..
도자기와 자기, 그 둘의 차이점을 알고 있을까. 대충 구이라는 이미지는 있지만 구체적인 차이는 알 수 없다는 사람도 많다. 가장 큰 차이점은 그 소재에 있다. 이번 시간에는 도자기와 자기의 차이에 대해 설명해 보자. 특성을 아는 것은 그 적절한 취급 방법을 아는 것으로도 이어진다. 일상생활에 접목해 식사 때 손에 쥐는 것으로 생활에 온기를 제공하는 도자기와 자기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 1. 도자기와 자기는 세라믹의 일종 도자기와 자기의 차이, 그것은 소재에 있다. 도자기는 도토로 만들어졌고, 도자기는 도석으로 만들어졌다. 도자기라는 표현을 들어봤으니 똑같은 것이 아닐까? 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사실 도자기와 자기는 세라믹의 일종으로, 큰 묶음으로 말하면 같은 것이 된다. 도자기란 흙이나 돌로 형성하여 ..
심플한 토마토 소스 파스타도 위에 바질의 선명한 잎을 장식하는 것만으로 이탈리안 레스토랑 기분으로 재빠르게 변신! 그런 마법의 힘을 가진 바질은 아파트 베란다에서도 키우기 좋은 채소(허브)의 대표격이다. 야채 만들기 초보 아빠는 일단 여기서부터 시작하자. 1. 심는 시기(씨앗에서 기르는 경우)와 방법 바질은 봄을 뿌린 한해살이풀. 3월 하순~5월에 씨를 뿌리면 7월 중순~하순에는 꽃이 피고 수확 시기가 된다. 다만 3월 하순경에 뿌리는 경우는 일단 작은 화분이나 화분에 뿌리고 모종으로 키운 후 화분이나 밭에 정식한다. 정식할 때까지의 모종 재배는 다음과 같다. 모종을 판매할 때 쓰이는 작은 포트(원예점이나 홈센터에서 구입 가능)에 바질 씨앗을 서너 알 뿌린다. 깊게 파묻지 말고 가볍게 흙을 덮어 살짝 누..
전원 플러그를 콘센트에 꽂았을 때, 탁하고 불꽃이 튀어서 놀란 경험은 없을까. 본고에서는 불꽃의 원인을 해설하는 것과 동시에 원인별 대처 방법이나 콘센트나 전원 플러그가 타 버렸을 때의 대처 방법도 전해 간다. 올바른 지식을 몸에 익혀 사고 방지로 이어졌으면 한다. 1. 콘센트에서 불꽃이 나는 원인 전원 플러그를 꽂았을 때 콘센트에서 불꽃이 튀었다, 불꽃과 같은 것이 보였다고 할 때 생각할 수 있는 원인을 들어 간다. 기기의 전원을 켠 채 전원 플러그를 뽑아 꽂았다 가전 등의 스위치를 온 상태에서 전원 플러그를 뽑아 꽂으면, 불꽃이 튀는 일이 있다. 예를 들어 PC의 모니터 화면이 꺼져 있어도 전원은 켜져 있는(슬립하고 있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플러그를 뽑을 때는 전원 램프가 점등하고 있지 않은지를 ..
디지털 사회의 현대는 PC나 스마트폰을 사용하다 보면 픽셀·해상도·화소 등의 단어를 들을 기회가 많지 않을까. 이 기사에서는 의외로 모르는 분도 많을 픽셀에 대해 해설한다. A4 사이즈의 픽셀수를 300dpi나 600dpi 등의 해상도별로 해설해, 픽셀 수의 구하는 방법 등도 소개해 나가자. 1. 우선 용어의 의미를 이해하자 A4 사이즈의 픽셀 수에 대해 해설하기 전에, 우선은 전제로서 각 용어의 의미를 이해해 두고 싶다. 픽셀이란 '화소'를 말한다 픽셀은 용지에 출력했을 때 물리적인 사이즈로 착각하기 쉽지만 실제 사이즈가 아닌 색 정보를 가진 최소 단위를 나타낸다. 픽셀 외에 화소라는 단어도 많이 듣겠지만 이 둘은 같은 것이다. 특히 디지털카메라의 화질을 언급할 때 '○○화소'라는 표현을 자주 들을 수..
매일 사용하는 것은 아니지만, 있으면 편리한 야채 중 하나인 고추. 플랜트로도 키우기 쉽고, 완숙하면 빨갛게 되어 포토제닉한 것도 매력이다. 화분이나 화분으로도 재배 가능하니 부담 없이 도전해 보자. 1. 심기의 시기와 준비할 것 고추는 피망의 동료. 라기보다는 피망이 맵지 않은 고추라고 하는 편이 옳을지도 모른다. 같은 동료니까 재배 방법도 기본적으로 똑같아. 모종을 심는 시기는 충분히 기온이 오른 4월 중순~5월 하순까지가 바람직하다. 씨앗부터 기르는 것도 가능하며, 이 경우 파종은 4월 초순경부터이지만, 일반 가정에서는 씨앗을 1봉지 사고도 남기기 때문에, 모종을 구입해 심는 것이 좋을 것이다. 준비할 것은 다음과 같다. [플랜트] 깊이가 30㎝ 정도, 길이 60㎝~70㎝인 화분이나 10호~12호 ..
너희 집 주방에는 키친 매트가 있을까? 키친 매트가 필요하다는 사람, 불필요하다는 사람으로 나뉘는데 이 차이는 어디서 나오는 것일까? 이번에는 키친 매트가 있는 것과 없는 것이 어떻게 삶이 달라질지, 키친 매트의 필요, 불필요론에 대해 생각해 본다. 1. 주방 매트 필요해? 아니면 불필요해? 키친 매트 필요파, 불요파는 어떤 의견을 가지고 있을까? 키친 매트 필요파 키친 매트의 기능으로 꼽히는 것이 물이나 기름 등의 오염 방지, 방음·충격 흡수 효과, 먼지 흩날림 방지, 방한 대책, 미끄럼 방지 효과 등이 있다. 요리나 식기를 씻는 등 집안일을 해 나가는 중에, 아무래도 물이나 기름이 바닥에 튀어서 더러워져 버린다. 바닥 자체를 더럽히지 않기 위해서라도 키친 매트로 가드 하는 것은 좋은 해결 방법이다. ..
도자기 머그컵(찻잔) 등은 전자레인지에 데워도 문제 없는 것일까? 깨져 버린다면, 그것은 어떤 것이 이 유일까? 본고에서는 그런 의문에 답한다. 소중한 도자기를 오래 사용하기 위해서라도 꼭 최소한의 지식은 익혀두자. 1. 도자기를 전자레인지에 데우면 어떻게 되나? '흙물'인 도자기는 점토를 원료로 만들어졌다. 흙의 감촉이 살렸으며 표면은 까칠까칠하고 요철이 있다. 소성 온도 8001200도로 자기 등과 비교하면 저온이다. 따라서 강도도 그리 높지 않다. 기본적으로는 전자레인지 OK? 도자기는 전자레인지로 가열할 때 온도보다 훨씬 높은 8001200도에서 구워진다. 따라서 전자레인지로 데울 때의 온도 자체는 견딜 수 있을 것이다. 전자레인지의 「자기」가 도자기를 통과하는 것을 생각해도, 전자레인지 OK인 ..
백화점 지하에서 디저트를 사면 주는 작은 아이스팩인데 바비큐 때나 다쳤을 때 쓸 수 있을 거라고 일단 보관해 두되 의외로 쓸 만한 장면이 적거나 하지는 않을까. 그래서 이번에는 아이스팩의 다양한 효과와 탈취제로 활용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1. 아이스팩의 다양한 효과 주로 식품을 식히기 위해 사용하는 이미지가 있는 아이스팩이지만 아웃도어나 야외 행사 때 아이스박스에 넣는 큰 것이나 도시락 식중독 방지에 사용하는 작은 것 등이 있다. 또 열사병 대책이나 다쳤을 때 쓰는 딱딱해지지 않는 타입의 아이스팩 등도 판매되고 있다. 아이스팩 안에는 물을 적신 고흡수성 폴리머가 들어 있어 냉동실에서 얼림으로써 얼음보다 더 오래 보냉 효과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돼 있다. 아이스팩을 냉동실에서 꺼내 상온으로 돌려보내면 내용물..
5G(5세대 통신)가 최근 주목받고 있다. 최근에는 초고속화·대용량화 등이 인기를 끌고 있지만, 영화를 스트레스 없이 볼 수 있는 현 상황의 4G에서도 상당히 빠르지 않을까라고 생각하는 분들도 많을 것이다. 그래서 이번에는 5G 속도가 어느 정도인지에 대해 해설한다. 5G가 속도를 확보하는 데 중요한 유선 네트워크에 대해서도 해설하자. 1. 5G가 지향하는 통신 속도는 4G와 비교해 어느 정도? 국내에서는 2020년 본격적인 서비스 제공 개시가 예정된 5G(5세대 통신).압도적인 속도를 자랑하며 한 번에 대용량의 데이터 통신이 가능해지는 등 최근 여러모로 화제에 오르는 일이 잦아졌다. 그렇다고는 해도, LTE나 LTE-Advanced라고 하는 이른바 4G 규격은, 그 이전의 3G와 비교해 놀랄 정도의 고..
소중한 애차는 할 수 있다면 수명이 다할 때까지 소중하게 오래 쓰고 싶은 건데 애초에 차 수명이 얼마나 되는지 알고 계실까. 이번에는 차량 수명에 대해 주행거리나 연수 관점에서 해설한다. 오래 지속시키기 위해 평소부터 유념하고 싶은 유지 보수나 수명을 단축시켜 버린다는 NG 행위에 대해서도 소개한다. 1. 자동차 수명의 기준이 되는 주행거리는 어느 정도? 차를 몰면 각 부품은 소모되기 때문에 주행거리가 길어질수록 열 화되는 경향이 있다. 사용법이나 차종에 따라 일률적으로 말할 수는 없지만 일반적으로 차는 주행거리가 10만~15만 km가 되면 수명을 다한다고 알려져 있다. 이는 대체로 그 정도 달리면 엔진에 여러 문제가 생기게 되기 때문이다. 엔진 수명의 지표로 꼽히는 게 타이밍 벨트가 끊어지는 상태다. ..
노트북보다도 싸고 게다가 가볍고, 사용하기 쉬운 태블릿. 키보드를 사용하면 노트북과 거의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어 매우 편리하다. 그래서 궁금한 게 수명이다. 편리하지만 금방 망가지는 것은 가성비가 나쁘다. 태블릿의 수명은 어느 정도인지, 조금이라도 오래 가는 방법은 없을까 하는 것에 대해 정리해 보았다. 1. 태블릿 수명은 2년~3년이 시세 태블릿의 수명은 2~3년 정도로 알려져 있다. PC는 2년 이상 가지는 것도 많지만, 왜 태블릿의 수명은 2~3년일까. 배터리 수명이 2년 정도니까 태블릿의 수명=배터리의 수명이라고 해도 좋다. 이 배터리의 수명이 대략 2년 정도로 알려져 있기 때문에 태블릿의 수명도 2년 정도로 알려져 있는 것이다. 배터리는 충전할 때마다 열화 되기 때문에 배터리 수명이 다하면 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