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의 유통기한은? 구분하는 방법도 소개!

    감자

    감자는 다양한 요리에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상비하고 있는 사람도 많지 않을까. 하지만 가끔 나는 그것을 사용하는 것을 깜빡했기 때문에 그것을 먹을 수 있을지 걱정된다. 이 글에서는 감자의 유통기한과 구분하는 방법에 대해 소개한다. 꼭 참고해 주시길.

    감자를 고르는 방법.

    감자를 최대한 오래 유지하고 싶다면, 감자를 고르는 것이 중요하다. 껍질이 녹색으로 되어 있거나 싹이 나 있는 것은 고르지 맙시다.
    묵직하고 만지면 단단한 것을 선호한다. 끈적끈적한 느낌의 부드러운 감자는 피하도록 합시다.

    감자의 보존 방법과 보존 기준.

    기본적인 감자 저장 방법은 햇볕이 들지 않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 저장하는 것이다. 가능한 시원한 곳에 보관하도록 합시다.

    상온 보존의 경우.

    감자는 신문지에 싸서 저장주머니에 넣고 통풍이 잘 되는 시원한 냉암소에 저장합시다.
    보존 기간은 약 한 달이 기준이다. 햇볕이 들면 발아하거나 껍질이 녹색으로 변색되기 쉬워 주의가 필요하다. 기온이 높아지면 발아 및 부패하기 쉬우므로 반드시 서늘한 곳에 보관합시다.

    냉장 보존 방법과 보존 기준.

    감자를 냉장 보관할 경우에는 신문지로 1개씩 싸서 비닐봉지에 넣고 가볍게 입을 닫아 야채실에 넣어 보관합시다. 보존 기간은 약 반년이 기준이다. 더운 날씨 등 서늘하고 어두운 곳에 보관할 수 없는 경우에는 냉장고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온도가 너무 낮아서 0℃ 가까이 되면 저온 장애(안에 빨간색이나 분홍색 갈색 부분이 생기는)가 생길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너무 차갑게 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도 야채실에 넣어 보관하는 것이 적합하다.

    감자를 통째로 냉동하는 방법과 자르고 가열한 후 냉동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감자를 통째로 냉동 보관할 경우 씻고 물기를 뺀 뒤 싹이 트면 제거하고 1개씩 랩으로 감싼다. 냉동용 저장봉투에 넣어 공기를 빼면서 입을 다물면 냉동실에 넣어 저장합시다.

    감자를 통째로 냉동 보관했을 때 보관 기간의 기준은 한 달 정도이다.

    가열 후 냉동하는 경우, 씻은 후 껍질과 싹을 제거하고 한입 크기로 잘라 물에 노출시킨 후 물기를 뺀다. 내열용기에 넣어 가열하면 물기를 빼고 따뜻할 때 포크 등으로 으깨어 조열을 제거하고 소분하여 랩으로 싸서 냉동용 저장주머니에 넣어 냉동실에 보관합시다.

    감자를 가열하고 냉동 보관했을 때 보관 기간은 약 2주에서 3주 정도이다.

    통째로 냉동한 감자를 조리에 사용할 경우에는 물에 살짝 담가 칼로 베는 단단함까지 해동합시다. 그것은 반해동으로 요리될 수 있다. 자르고 가열한 후 냉동하는 경우 냉장고에서 해동하거나 전자레인지에 해동하여 조리에 사용할 수 있다.

    자르고 남은 경우의 저장 방법.

    잘라버린 감자는 저장용기에 넣고 감자에 물이 잠길 때까지 물을 넣고 뚜껑을 덮어 냉장실에 보관합시다. 자른 감자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영양이 손상되기 때문에 가능한 한 당일에 다 사용하는 것이 좋다.
    감자는 조리 직전에 자르는 것이 기본이기 때문에, 어디까지나 너무 자를 경우의 대처법으로 참고하시길.

    이런 경우에는 어떻게 하지?

    감자에 싹(싹과 그 싹의 밑동)이 나 있거나 껍질이 녹색(특히 빛을 받아 녹색으로 된 부분)으로 변색되어 있는 경우에는 천연독소인 소라닌과 차코닌이 많이 함유되어 있으므로 이들을 충분히 제거한 후 사용합시다.

    <제거하는 방법>

    1.감자의 싹을 뿌리를 포함하여 완전히 제거한다.
    (다소 가죽보다 안쪽 부분도 포함해서 많이 제외)
    2.감자의 껍질을 벗기다. 특히 녹색으로 되어 있는 감자는 껍질을 깊게 벗겨낸다.
    (껍질보다 안쪽 부분도 포함하여 녹색으로 된 부분은 모두 제외)

    단, 싹의 수가 많거나 껍질의 녹색이 짙어진 경우는 먹는 것을 삼갑시다.

    이렇게 되면 먹지 않는 것이 좋다.

    감자가 아래와 같은 상태로 되어 있는 경우는 어떠한 경우라도 먹지 맙시다.

    • 만지면 부들부들하고 매우 부드러운 감촉으로 되어 있다.
    • 국물이 나오고 있어 만지면 미끈거린다.
    • 이상한 냄새가 나.
    • 싹이 많이 나고 있다.
    • 껍질이 짙은 녹색으로 변색되어 있다.
      (조금이면 제거하면 되지만, 많은 경우에는 먹지 않는 것이 좋다.)

    감자를 적절히 보존해서 맛있게 먹자!

    감자의 기본 저장 방법은 상온에서 바람이 잘 통하는 시원하고 차가운 곳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기온이 높고 더운 계절 등에는 신문지로 싸서 야채실에 저장하는 등 상황에 따라 저장방법을 바꾸는 것이 오래 보존하는 포인트이다. 적절히 저장하고 감자를 오래 저장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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