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지 천식 발작이 일어나지 않도록 일상생활에서 주의해야 할 5가지 사항
- 건강
- 2021. 12. 26. 06:29
약으로 어느 정도 제어할 수 있는 기관지 천식입니다만, 그 균형을 깨뜨리는 요인이라는 것은 일상생활에도 몇 가지 존재합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기관지 천식 발작을 일으키지 않기 위해 일상생활에서 주의해야 할 5가지를 소개합니다.
1. 실내 청소하기
실내 청소는 확실히 해야 합니다. 여기에서 청소기는 배기 안에 진드기와 먼지 등이 나오지 않는 유형을 사용합시다. 의외일지도 모르지만, 가장 나쁜 것은 다다미 위에 카펫을 깔고 자는 것으로, 바닥에서 침대라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진드기가 많이 있는 것은 침구이기 때문에 침구 자체에도 청소기를 돌리도록 하십시오. 또 커튼과 봉제인형은 진드기 소굴입니다. 특히 침실을 조심합시다. 자주 청소하여 진드기의 양이 절반 이하로 떨어지면 천식 발작의 출현 빈도는 10분의 1 이하가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2. 애완동물 사육은 피한다
만일 현재 애완동물에 대한 알레르기 반응이 없어도 곧 일어날 가능성이 있으므로 천식을 가지고 있는 분은 애완동물의 사육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꼭 해야 할 경우에는 침실을 구분하거나 자주 청소 등 해 주십시오.
3. 연기나 파마제 등 자극이 강한 물질은 피한다
연기나 파마제 액 등 자극이 강한 기체나 화학물질은 피합니다.
4. 담배는 절대 안되고 알코올은 경우에 따라 자제
담배는 절대 안 됩니다.40세 이상 흡연자가 되면 천식에 폐기종이나 COPD를 합병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부류 연도 기관지 천식의 위험이 됩니다.
알코올은 마시고 증상이 악화되는 분들께는 멈추도록 지도하는 경우가 많은데, 나빠지지 않는다면 적당량이라면 마셔도 무방할 것입니다.
5. 캡사이신이나 후추 등을 자제한다
캡사이신계가 들어있는 요리, 후추 등의 향신료는 사람에 따라 천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 자극물들은 기침의 수용체를 자극하기 때문입니다. 다만 개인차가 있기 때문에 한 번 먹어 봐도 괜찮다면 괜찮습니다.
기타
공기청정기는 안 쓰는 것보다는 쓰는 게 좋아요. 항상 있는 방에는 공기청정기를 놓아 봅시다. 착색제, 첨가물은 기관지 천식을 유인할 위험이 있지만 먹어 보지 않으면 모릅니다. 아스피린 천식을 가진 분은 발작을 일으킬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중지하도록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