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파리의 발생원은 종류에 따라 다르다! 구제 방법과 발생원을 차단하는 방법 소개!

    설거지

    날파리는 역겹다.살충 스프레이로 순살하는 방법도 있지만 발생원에 대책을 세우지 않으면 다시 번식해 버릴 것이다.날파리는 종류에 따라 발생원이 다른데 그 대처법과 함께 발생원을 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려주겠다.

    날파리의 기초지식과 주요 발생원에 대하여

    흔히 볼 수 있는 날파리는 사실 한 종류가 아니다.발생원과 아울러 주요 날파리의 종류를 소개한다.

    초파리

    주방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눈이 빨간 날파리.익은 과일, 음식물쓰레기, 썩은 야채, 술 등이 있으면 발생원이 될 수 있다.

    벼룩파리

    황갈색으로 벼룩처럼 가는 몸이 특징인 날파리.음식물쓰레기, 배수구, 썩은 고기와 채소, 애완견똥 등이 발생원이 될 수 있다.

    버섯파리

    식물이 발생원이라는 조금 희귀한 날파리.관엽식물의 양분이나 버섯이 자라고 있으면 그것도 먹이가 된다.부엽토에 달걀이 섞여 있기도 한다고 한다.

    나비파리

    공중화장실 등에서 볼 수 있는 일이 많은 날파리다.가정에서는 배수구, 화장실, 목욕 등 물이 있는 곳이 주된 발생원이 된다.

    날파리를 방치할 위험

    날파리 중에는 배설물에 머무는 것, 배수구의 헤드로에 머무는 것 등도 있다.그런 날파리가 식품에 취하면 위생적이지 않을 것이다.게다가 벼룩은 식품에 알을 낳기도 한다.모르고 입에 담으면 이른바 파리증을 부를 위험도 제로가 아니다.

    파리증에서는 장이 자극을 받음으로써 복통, 설사와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배설로 애벌레 등이 체내에서 배제되면 증상이 가라앉는다고 여겨지기 때문에 지나치게 불안감을 조성할 의도는 없지만 역시 날파리를 발견하면 방치하지 말고 제거하는 것이 좋다.

     

     

    날파리뿐 아니라 발생원도 대책 필요

    날파리를 일소하기 위해서는 날파리뿐만 아니라 발생원도 대책을 세울 필요가 있다.발생원에 산란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날파리 구제에 발생원 대책이 중요한 이유

    예를 들어 열흘 정도면 알에서 성충으로 성장한다는 초파리는 한꺼번에 3050개의 알을 낳는다.그 밖의 날파리 역시 한꺼번에 다수의 알을 낳아 모두 수일~2주 정도면 우화된다.

    눈앞을 날아다니는 날파리를 퇴치해 봤자 발생원에 남아 있는 알을 구제하지 않으면 다시 바로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발생원 대책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을 것이다.

    날파리 발생원 대책

    • 식품이나 음료는 꺼내 놓지 않는다.
    • 다 쓴 식기는 바로 씻는다
    • 배수구는 자주 청소한다.
    • 빈 캔, 빈 병 등은 안을 헹군다.
    • 음식물쓰레기는 밀폐하여 가능한 한 빨리 버린다.
    • 반려동물 화장실을 자주 갈다
    • 관엽식물의 모습을 자주 체크한다(뿌리 썩음 등의 유무도)

    이러한 것이, 날파리의 발생원 대책으로 이어진다.짚이는 게 있으면 오늘부터라도 실천하자.

    발생한 날파리의 구제방법

    이미 발생한 날파리에 대해서는 살충제 등 시판 아이템을 사용해 제거하는 방법이 가장 간편하다.스프레이 타입이 주류이지만, 설치하기만 하는 타입이나 옛날 그대로 매달아 두는 타입도 있다.아이나 애완동물이 있는 가정에서 약제 사용에 불안이 있다면 식품 성분으로 만든 스프레이가 좋다.

     

     

    날파리 발생원 대책과 함께 할 수 있는 것

    날파리 대책은 발생원을 차단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지만 가정에 발생원이 없어도 밖에서 침입하는 경우가 있다.그래서 마지막으로 발생원 대책과 함께 해 두고 싶은 침입을 막는 파리 대책을 소개한다.

    날파리를 가까이 붙이지 않으려면

    • 창문 틈새 등은 시판되는 틈새 테이프 등으로 막아둔다.
    • 방충망이 촘촘한 방충망으로 바꾸다
    • 창유리 밖에 살충제를 뿌려둔다.
    • 현관 등 넓은 장소는 방충 시트를 붙여둔다.

    날파리는 아주 작은 틈으로도 침입해 버린다.발생원을 만들지 않는 것도 중요하지만, 밖에서 들어갈 틈을 주지 않는 것도 마찬가지로 중요하다.발생원 대책을 세웠으면, 내친김에 틈 등이 없는지도 체크해 두자.

    결론

    날파리의 발생원은 종류마다 약간 다르다.다만 공통적으로 말할 수 있는 것은 고바예는 비위생적인 환경을 선호한다는 것이다.발생원을 특정해 대책을 짜는 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평소부터 청소를 자주 하는 마음가짐으로, 날파리를 가까이 하지 않는 환경을 만드는 것도 중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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