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를 건강하게 유지하려면? 건강유지에 도움이 되는 생활습관 5선 소개
- ETC
- 2022. 9. 19. 07:00
'요즘 건망증이 많구나.' 가족들과 대화를 나누다가 이런 이슈가 생기거나 나 자신이 잊어버리기 쉽다거나 하는 것은 나이가 들면 많은 사람들이 겪게 될 것입니다. 이것은 어떤 요인으로 뇌의 기능이 나빠지고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럼 뇌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하면 좋은 것일까요. 이번에는 뇌 건강유지에 도움이 되는 생활습관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1. 뇌건강과 치매
뇌의 작용과 깊은 관련이 있는 질병 중 하나로 '치매'가 있습니다. 원래 치매라고 하는 것은 어떤 증상인 것입니까.
1-1. 치매란?
치매란 노화에 따른 질병 중 하나로, 여러 요인에 의해 뇌의 기능이 나빠짐으로써 기억이나 판단력의 장애가 일어나 대인관계나 사회생활에 지장이 생기는 상태를 말합니다.
현대에서는 고령화가 진행됨에 따라 치매의 인원수도 증가 경향에 있어 65세 이상의 고령자는 7명 중 1명 정도가 치매라고 되어 있습니다.
치매는 나이가 들면서 일어나는 단순한 건망증과는 다른 것입니다.체험한 것 자체를 잊어버리거나 건망증의 자각이 없거나 하는 증상이 나타나면 치매의 가능성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주위의 사람(가족 등)으로부터 지적받는 것으로 깨닫는 케이스도 있습니다.
1-2. 치매 치료란?
조기에 치매 가능성을 알아차릴 수 있다면 약 치료로 진행을 늦추거나 증상을 개선하는 것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치매를 재빨리 발견하고 치료로 연결하기 위해서는 주변 사람이나 자기 자신이 위화감을 깨닫는 것이 중요합니다.이변을 느끼면 의료기관 등에 상담합시다.
2. 뇌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치매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알츠하이머형이나 뇌혈관성 치매는 생활 습관병과 관련이 깊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즉, 생활습관병을 예방하기 위한 식생활이나 운동에 대한 접근은 치매 예방으로도 이어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또, 해외에서는 인지기능의 유지를 위해서 「운동」 「머리 사용」 「식사의 재검토」 「레저」가 도움이 된다고 보고되고 있습니다.
3. 뇌건강유지에 도움이 되는 생활습관
여기부터는 뇌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진 생활습관 5가지를 소개하겠습니다.
3-1. 운동습관을 기르다
뇌에 있는 '해마'는 기억을 담당하는 기관으로 중장년이 되면 1년에 1~2% 정도 작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빠르게 걷는 습관을 계속함으로써 축소를 억제할 수 있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빠른 걸음의 방법으로 추천하는 것은 '인터벌 속보'입니다.
인터벌 속보는 3분간의 느린 보행과 3분간의 빠른 걷기를 번갈아 반복하는 걷기로 근육 트레이닝으로서의 효과도 기대할 수 있어 생활 습관병 예방에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3-2. 식생활을 개선한다
평소 다양한 식품을 먹고 있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인지기능이 저하되기 어렵다는 보고가 있습니다.여러 가지 식품을 먹는 사람은 필연적으로 모든 종류의 영양소를 섭취하는 양도 많아지기 때문에 이 영양이 뇌의 기능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생각되고 있는 것입니다.
또한 다양한 식품을 먹는다는 것은 쇼핑을 한다, 메뉴를 생각한다, 조리를 하는 등 몸을 움직일 기회도 증가하기 쉽기 때문에 이것도 뇌의 기능 유지에 관계되어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뇌의 기능 유지를 위해서는 야채와 생선이 많은 식사를 적극적으로 섭취합시다.또한 반찬의 양이 적은 날이 계속되고 있다고 생각한 사람은 꼭 제철 식재료를 사용한 메뉴를 더해 보세요.
또한 뇌의 기능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생활습관병 예방을 위해서도 과도한 당질이나 식염을 너무 많이 섭취할 것, 음주는 적당량을 유지하는 것 등도 중요합니다.
3-3. 레저 등 재충전 시간 마련
레저로 외출하거나 기분전환을 하는 시간을 의식적으로 잡아요.뇌를 자극하여 인지기능 저하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또한 바둑이나 장기 등은 머리도 사용하고 사람들과 어울리는 재미도 더해지기 때문에 추천합니다.
3-4. 사회활동에 참여하다
일 외에 스포츠나 지역의 자원봉사, 취미 등의 사회 활동에 참가하는 것 등 목적의식을 가지는 것이 인지기능의 유지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3-5. 의식해서 머리를 쓰다
머리를 쓰는 훈련
직소퍼즐이나 게임 등은 머리를 사용하기 때문에 뇌를 활성화시킵니다.
또 신문 사설을 읽고 내용을 이해하면서 동시에 다른 머리를 쓰는 작업을 하거나 100에서 7을 차례로 끌고 가는 식의 계산 등의 워킹 메모리로 불리는 훈련도 효과적입니다.
몸을 쓰는 훈련
머리뿐만 아니라 몸을 사용하는 것으로도 뇌 훈련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예를 들면, 이것들은 몸을 사용하는 워킹 메모리 훈련의 일종입니다.
- 책상 위에 양손을 올려놓고 오른손은 벌린 상태에서 앞뒤로 슬슬 움직이고 왼손은 잡은 상태에서 위아래로 툭 움직이다가 5번 하면 바꿔 끼기를 반복한다.
- 오른손은 코를 잡고 왼손은 오른쪽 귀를 잡고 한 박자를 세고, 다음 왼손은 코를 잡고 오른손으로 왼쪽 귀를 잡는 것을 번갈아 반복한다.
주위 사람을 하루에 다섯 번 칭찬하다
대화를 할 때 상대방의 좋은 점을 찾으려 함으로써 감정을 관장하는 전두엽이 활성화되기 쉽다고 합니다. 상대방을 칭찬하는 것은 더 나은 인간관계로 이어질 것입니다.
뇌 건강은 신체 건강과 연결되어 있다
건망증은 노화에 따라 일어나는 것이지만, 때때로 겪은 일 자체를 잊어버리거나 건망증의 자각이 없거나 하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치매일 가능성이 있어 조기에 치료가 바람직합니다.
뇌의 기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식사 개선이나 운동 습관뿐만 아니라 사회 활동에 적극적인 참여나 레저 등 심신의 리프레시, 머리와 몸을 사용한 뇌의 훈련 등이 효과적입니다. 또한 이들은 생활습관병 예방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도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치매는 청년 알츠하이머 치매 등 한창 일할 젊은 연령대에서도 발병하는 경우가 있습니다.따라서 뭔가 이변을 느끼는 일이 계속되면 빨리 전문가에게 상담하도록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