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장애란 성인의 발달장애에서 일어나는 2차적인 문제

    발달 장애를 가지고 있어도, 주위와의 문제도 전혀 일어나지 않고, 개성을 살려 즐겁고 충실한 인생을 보내고 있기도 합니다. 이와 같이 발달장애는 특징·개성 중 하나로 파악되는 정도로 끝나는 경우도 많아 사회생활에 지장이 없는 경우에는 치료 대상이 되지 않습니다. 발달장애가 치료나 지원의 대상이 되는 경우의 대부분은 여기에서 소개하는 '2차적인 문제'를 일으킬 때입니다.이것에 대해서, 선생님에게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발달 장애의 이차적인 문제

    발달 장애가 있는 분은 그 장애와 맞지 않는 환경에 놓이게 되면, 원래의 발달 장애 이외에 새롭게 2차적인 정서나 행동의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이것을 '이차적인 문제'라고 합니다.

    이차적인 문제의 발생은 취직이 계기가 된다

    발달장애인이학교를졸업하고사회인으로취업을하는상황에대해생각해보겠습니다.아직까지 의사소통 능력에 문제가 있는 상태입니다. 처음 하는 일이며, 게다가 자기 자신의 특성을 살린 일이 아닌 것도 많이 있습니다. 게다가 자기 자신의 특성이 좋은 이해자를 만나는 일도 좀처럼 없습니다.

    그러한 가운데 인간관계에 있어서도, 일에 있어서도, 몇번이나 몇 번이나 실패를 반복해 버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성공체험을 전혀 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주위나 사회에서는 더욱 부정적인 눈으로 보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점점 자기 평가가 낮아지게 되고 스트레스가 쌓이게 되는 것입니다.

    경제적·사회적 불안정

    발달장애가 원인이 되어 일을 계속할 수 없게 되면, 이직을 반복하거나 실직해 버릴 수도 있습니다.또, 불안정한 취업 상황에 빠져 버리는 일도 있습니다. 즉, 경제적. 사회적으로도 불안정한 상황이 되고 맙니다.

    반드시 이러한 케이스 만이 아니고, 발달 장해여도 사회에서 성공(가끔, 대성공)을 거두시는 분도 있습니다.그런데도 상기의 결과, 사회 부적응이나 은둔형 외톨이와 같은 문제를 일으켜 버릴 수도 있습니다. 확실하게 환경을 조성해, 경우에 따라서는 정신과적인 개입도 해 나감으로써, 이러한 상황을 어떻게든 피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병존 장애

    또, 반드시 「이차적인 문제」는 아니지만, 발달 장해와 동시에 보여지는 것이 많은 정신 장해(우울증이나 적응 장해, 불안 장해 등)를 「병존 장해」라고 합니다. 이는 발달장애인이 스트레스 등에 노출된 결과 적응장애 등의 정신장애를 합병하여 일으키는 경우도 있고, 특별한 인과관계가 없이 일으키는 경우도 있습니다. 반대로, 우울증에 대한 대응을 정신과에서 실시하고 있는 사이에 발달 장애가 발견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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