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가 안 불러' 위하수랑 상관 있어?아니면 다른 원인?

    배가 안 불러' 위하수랑 상관 있어

    '배가 안 부를 수 있는...'
    "이거 위하수 때문이야?"
    위하수에 걸리기 쉬운 사람의 특징을 의사에게 물어본 적이 있습니다.
    위하수를 치료하는 방법이나 방치를 했을 때의 위험에 대해서도 설명을 해드리겠습니다.

    "배가 안 불러" 이게 위하수 때문인가?

    "배가 부르지 않다"는 것은 위하수도 원인의 하나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위하수로 인해

    • 위의 용량이 늘다
    • 소화가 느려지다
    • 만복 중추에 신호가 잘 전달되지 않는다

    그러한 상태가 되면, 포만감을 느끼기 어려워질 수가 있습니다.

    원인 ① 위의 용량이 늘어나고 있다.

    위하수는 위가 정상적인 위치보다 처져 있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위가 당겨져 퍼지면 위장에 들어가는 용량이 증가하여 포만감을 느끼기 어려워집니다.

    300x250

    원인 ② 소화가 더디다.

    위하수인 사람은 위의 기능 저하에 의해 소화 불량을 일으키기 쉬워집니다.
    먹은 것이 장에 도착하는 것이 늦으면 영양 흡수도 늦어 혈당치가 상승하지 않고 포만감을 얻기 어려워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원인 ③ 만복 중추에 신호가 전달되기 어렵게 되어 있다

    위하수로 위장이 기능 저하되어 있으면, 뇌의 「만복 중추」에 신호가 도달하기 어려운 상태가 되어, 만복이라고 느끼는데 시간이 걸려 버립니다.

    "나는 위하수?" 셀프 체크

    다음 증상에 하나라도 해당하는 경우는 위하수가 되었을 것으로 의심됩니다.

    • 복부 팽팽 감
    • 식후 아랫배가 부풀어 오른다(팽만감)
    • 복통
    • 트림이 나오기 쉽다
    • 식후의 더부룩함이나 메스꺼움
    • 위장이 좋지 않다
    • 설사, 변비인 날이 많다

    왜 위하수가 되어 버리는 거야?

    • 피로와 스트레스가 쌓여 있다
    • 수면 부족이 계속되고 있다
    • 폭음 폭식
    • 빨리 먹기

    등의 생활 습관에 따라 위하수를 일으키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위하수에 걸리기 쉬운 사람의 특징

    • 근육이 적다
    • 체지방이 적다
    • 키가 크다
    • 자세가 나쁘다(새우등)
    • 폭음 폭식
    • 스트레스 과다

    또한 여성이나 고령자의 경우 위하수에 걸리기 쉬운 경향이 있습니다.

    과식 방지를 위해 할 수 있는 일

    • 식사는 1입 20회 이상 잘 씹어 먹는다.
    • 아침을 든든히 먹다
    • 야채와 해조류를 적극적으로 섭취하다
    • 배 8할에 유의하다
    • 매일 적당한 운동을 하다

    와 같은 방법을 시도하고, 과식하지 않도록 주의해 주세요.

    과식 대처법 ① 식사는 1입 20회 이상 잘 씹어 먹는다

    음식을 입에 옮길 때마다 한 번 젓가락을 놓고 20 회 이상 씹도록 하십시오.
    천천히 잘 씹어 먹으면 식욕을 억제하는 렙틴이라는 호르몬이 효율적으로 작용하여 과식 예방으로 이어질 것으로 생각됩니다.

    또한 잘 씹어 먹으면 뇌가 포만감을 더 느끼기 쉽습니다.

    과식 대처법 ② 아침식사를 잘 먹어야 한다.

    식욕 조절을 위해서는 아침 식사를 제대로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아침 식사를 하지 않으면 식욕을 억제하고 있는 뇌의 반응에 변조가 생기기 쉬워져, 결과 식사량이 증가하게 됩니다.

    과식 대처법 ③ 야채와 해조류를 적극적으로 섭취한다

    아침 점심 저녁 식사에 야채(버섯류 포함)나 해조류를 섭취하도록 하십시오.
    야채와 해조류는 칼로리가 낮고 영양가가 높은 식재료이기 때문에 적극 추천합니다.
    식이 섬유가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포만감을 느끼기 쉽습니다.

    ④ 배 8분의 8에 유의하다

    배 부르게 계속 먹지 말고, 배 적당히 식사를 끝내도록 해 주십시오.
    배부른 식사를 계속하면 배부르도록 먹지 않아도 만족할 수 있게 되어 과식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과식 대처법 ⑤ 매일 적당한 운동을 한다

    매일 하는 운동(걷기 등)에 의해 식욕을 증강시키는 호르몬(그렐린)이 저하되어 식욕을 억제하는 호르몬(펩타이드 YY)이 증가함으로써 과식 예방으로 연결됩니다.

    위하수를 고치고 싶다!

    바른자세

    위하수를 개선하고 싶다면

    • 자세를 바로잡다
    • 복근, 등 근육을 단련하다
    • 수면 시간을 충분히 확보하다
    • 폭음 폭식, 빨리 먹지 않는다
    • 식생활을 고치다

    라고 하는 방법을 시험해 보면 좋을 것입니다.

    위하수를 치료하기 위해 할 수 있는 일 ① 자세를 바로 잡는다

    등을 쭉 펴고 바른 자세를 유지하도록 해 주세요.
    자세를 좋게 하는 것으로, 복근이나 배근의 강화로 연결됩니다.

    위하수를 고치기 위해 할 수 있는 것 ② 복근, 배근을 단련하라

    스트레칭, 체조, 수영 등을 실시하여 복근이나 등 근육을 단련하도록 해 주세요.
    복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있는 경우는 무리하지 말고 몸 상태에 맞게 할 수 있는 범위에서 해주십시오.

    위하수를 치료하기 위해 할 수 있는 것 ③ 수면 시간을 충분히 확보해야 한다.

    수면시간을 충분히 확보하고, 느긋하게 심신을 쉬게 함으로써 스트레스와 피로가 경감되고 위하수 개선에도 도움이 됩니다.
    자기 직전 스마트폰, 컴퓨터 사용을 자제해요.
    방의 조명을 어둡게 하면 잠이 잘 들어와 양질의 수면으로 이어집니다.

    위하수를 고치기 위해 할 수 있는 것 ④ 폭음 폭식, 빨리 먹기

    식사는 잘 씹어서 천천히 먹도록 하세요.
    폭음 폭식과 빨리 먹는 것은 위의 기능 저하를 유발하고 내장근까지 쇠퇴시킴으로써 위하수를 일으켜 약입니다.
    한 입 20 회 이상 씹고 나서 삼키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위하수를 고치기 위해 할 수 있는 일 ⑤ 식생활을 재검토

    1회 식사량을 줄이고 식사 횟수를 늘린다(5~6회 정도로 나누어 먹는다)
    음식을 소화하기 쉬운 상태까지 조리하다

    와 같은 방법으로 위의 부담을 줄여줍시다.

    식사 제한이 아닌, 「쾌적하게 식생활을 보낸다」라고 하는 목적으로 대처하면, 계속하기 쉬워집니다.

    고작 위하수, 하지만 위하수...

    위하수는 질병이 아니라 '체질에 의한 것'으로 생각되고 있기 때문에 원칙적으로 치료가 필요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위하수로 인해 팽만감, 더부룩함, 속 쓰림 등의 증상이 있을 때에는 병원을 방문하여 상담을 권장합니다.
    병원에서 진찰을 받으면 약 처방 등으로 불쾌한 증상의 개선을 도모할 수 있습니다.
    또한 위하수 증상에 '다른 소화기 질환'이 숨어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증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우에는 일단 소화기 내과에서 진찰을 받도록 합시다.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