붓지 않았는데 발목이 아픈 건 무슨 병인가요? 원인과 통증을 치료하는 방법 소개

    발목이 아픈 건

    "부지 않았는데 발목이 아프다"는 당신에게. 특별히 외형에 변화가 없는데도 갑자기 발목 통증을 느끼면 "무슨 병이지 않을까?"라며 불안해하는 사람도 적지 않습니다. 붓지 않았는데 발목이 아플 때의 원인을 자세히 해설합니다.또한 발목 통증을 치료하는 방법과 병원 진료 기준도 알려드리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발목이 아픈 원인의 대부분은 비틀어 다리 관절의 염좌

    발목에 통증이 생기는 원인으로 특히 많은 것이 발목을 비틀어 다리 관절 염좌입니다.염좌란 주로 전도 등에 의해 부자연스러운 형태로 비틀어 관절이나 관절을 지탱하는 인대, 힘줄, 연골 등에 힘이 가해져 손상되는 것을 말합니다. 비틀었을 때 강하게 힘이 가해지면 관절 부분의 혈관이 손상되어 내출혈을 일으켜 붓거나 인대에 강하게 당겨진 뼈 일부가 벗겨져 박리 골절을 일으키는 경우도 있습니다.

    2. 발목을 삐지 않았다·부었다가 아픈 원인은?

    발목에 통증을 느끼는 원인의 대부분은 다리 관절의 염좌에 의한 것이지만, '발목을 비틀지 않았다', '특별히 부어 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하는 경우는 다른 원인이 숨어 있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다음과 같은 것을 원인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 장시간 서서 하는 일
    • 스포츠의 영향
    • 맞지 않는 구두를 신고 있다

    그럼 각각의 항목에 대해서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원인 1: 장시간 서서 하는 일로 인한 발목 부담

    서서 일하는 등으로 하루 종일 서 있으면 다리에 체중 부담이 장시간 걸리기 때문에 근육 피로나 부종으로 인해 발목이나 발바닥, 종아리 등에 통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특히 여성은 남성에 비해 근육량이 적어 부종이나 피로감, 통증을 느끼기 쉽다고 할 수 있습니다. 업무 중에도 가끔 발목을 스트레칭하거나 가능하면 자주 의자에 앉아 다리를 쉬게 하거나 하는 궁리를 함으로써 통증을 경감시켜 나갑시다.

    원인2: 농구나 축구 등 스포츠의 영향

    일상적으로 하고 있는 스포츠로 인해 발목에 통증이 생기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특히 농구나 축구, 핸드볼 등은 "공을 찰 때" "점프 착지를 할 때" "발을 디딜 때" 등에 발목에 부담이 걸리기 쉬우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풋볼러스 앵클로도 불리는 충돌성 외골종은 이름 그대로 축구를 하는 사람들에게 흔한 발목 부상 중 하나.발목이 과도하게 늘어나거나 구부려짐으로써 다리 관절의 뼈와 뼈가 반복적으로 부딪혀 발목 뼈에 가시 같은 것이 생기게 됩니다. 중증이 되면 뼈의 가시를 제거하는 수술이 필요한 경우도 있기 때문에 짐작이 가는 사람은 가급적 빨리 정형외과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원인 3: 자신의 발에 맞지 않는 신발을 신고 있음

    자신의 발에 맞지 않는 신발을 계속 신으면 발목에 과도한 부담이 가고 통증이 생기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사이즈가 맞지 않는 신발이나 신발의 모양이 자신의 발 모양에 맞지 않는 신발, 굽이 너무 높거나 너무 낮은 신발, 밑창이 너무 딱딱한 신발 등은 특히 주의가 필요합니다.

    3. 발목 통증을 치료하는 방법

    '발목이 아프지만 병원에 갈 정도는 아니다', '바빠서 좀처럼 병원에 갈 시간이 없다'는 사람들을 위해 여기서는 발목 통증을 셀프케어하는 방법을 세 가지 소개합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고 방치하고 있으면 증상이 악화되어 버리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꼭 할 수 있는 범위에서 실천해 갑시다.

    치료방법1: 발목에 너무 부담을 주지 않도록 한다.

    발목 통증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우선 원인을 제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따라서 가능한 일상생활에서 발목에 부담을 주지 않도록 유의합시다. 장시간 서서 일할 때는 자주 휴식한다, 자신에게 맞지 않는 신발은 신지 않는다, 발목 통증이 있을 때는 안정을 취하는 등 사소한 것으로 통증이 개선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치료방법2: 응급처치로 발목에 테이핑을 한다

    발목에 통증이 있을 때는 발목 관절을 테이핑으로 고정함으로써 증상이 완화될 수 있습니다.중학생이나 고등학생이 동아리 활동 중 발목을 다쳐 버린 경우는 고문 선생님이나 코치에게 조언을 받으면서 처치하면 좋을 것입니다. 그러나 테이핑은 어디까지나 의료 기관에서 진찰을 받을 때까지의 응급 처치입니다.일시적으로 통증은 완화되지만, 분명히 삐었을 경우 등은 빨리 정형외과에서 진찰을 받읍시다.

    4. 발목이 아픈 것을 예방하는 방법

    모처럼 발목 통증이 나았다고 해도 일상적인 행동이 바뀌지 않으면 여러 번 반복적으로 통증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여기서는 발목이 아픈 것을 예방하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세 가지 알려드리니 발목 통증을 재발시키지 않기 위해서도 꼭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예방법1: 자신의 발에 맞는 신발 고르기

    자신의 발에 맞는 신발을 신는 것은 발목의 피로와 통증을 예방하는 데 필수적인 요소 중 하나입니다.신발을 구입할 때는 비록 시간이 걸리더라도 제대로 입어보고 자신의 발에 딱 맞는 것을 선택하세요.

    자신에게 맞는 신발을 고르는 포인트는 다음 네 가지입니다.

    1. 발뒤꿈치를 맞댔을때 발끝에 5~10mm정도 여유가 있다
    2. 가로폭이 너무 빡빡하지도, 너무 느슨하지도 않다
    3. 발등을 단단히 고정할 수 있다
    4. 굽이 너무 높지도 않고 너무 낮지도 않다

    또한 다리는 저녁에 붓기 쉬워지는 경향이 있으므로 '생각보다 힘들었다'는 경우를 피하기 위해서는 저녁 이후에 입어보는 것이 좋습니다.

    예방법 2: 발목을 안쪽으로 비틀지 않도록 테이핑을 한다

    발목이 아픈 원인으로 특히 많은 것이 발목이 안쪽으로 들어가면서 생기는 내반 염좌입니다.따라서 스포츠를 하기 전 등에는 발목을 안쪽으로 비틀지 않도록 미리 테이핑을 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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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반 염좌를 예방하는 테이핑 방법]

    1단계: 앵커

    안쪽 복사뼈에서 주먹 1개만큼 위쪽 위치에 약간 강하게 1개째를 감고, 2개째는 1개째 아래로 3분의 1 정도 겹치도록 감습니다.

    2단계: 스타업

    첫 번째 앵커 안쪽에서 발 뒤꿈치를 향해 테이프를 펴고 안쪽 복사뼈의 뒤쪽 절반이 가려지도록 하면서 발바닥을 지나 앵커 바깥쪽을 향해 붙입니다.두 번째와 세 번째는 발 뒤꿈치 아래에서 첫 번째와 교차하도록 붙여나갑시다.

    3단계: 호스슈

    아킬레스건과 뒤꿈치의 뼈 접합 부분 근처에 아킬레스건에 대해 수직으로 첫 번째 테이프의 중앙을 맞추고 안쪽에서 바깥쪽을 향해 붙입니다.테이프의 끝은 안쪽, 바깥쪽 모두 스타업보다 2~3cm 나오도록 조정합니다.두 번째, 세 번째는 각각 3분의 1씩 겹쳐 붙입니다.

    4단계: 서큘러

    스타업이 어긋나지 않도록 여러 개의 테이프로 고정합니다.첫 번째는 하단이 복사뼈의 정점을 지나도록 빙글빙글 돌고 두 번째, 세 번째와 한 바퀴씩 자르면서 앵커의 위치까지 감아갑니다.

    5단계: 피겨 에이트

    바깥쪽 복사뼈에서 발등을 통해 안쪽으로 테이프를 펴고 발바닥을 통해 바깥쪽으로 가져가서 발등으로 크로스시킨 다음 아킬레스건을 통해 감기 시작한 위치에서 테이프를 잘라 붙입니다.

    이것으로 발목 관절 전체를 안정시킬 수 있습니다.

    예방법 3: 체중이 너무 늘지 않도록 한다.

    체중이 무거울수록 발목에 부담이 커집니다.따라서 발목 통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체중이 너무 늘어나지 않도록 유의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5. 병으로 발목이 아픈 경우도 있다

    발목이 아픈 증상 중에는 질병이 원인이 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구체적으로는 다음과 같은 질병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 변형성 족관절증
    • 비골근건탈구(비골근건탈구)

    각각의 질병이 어떤 것인지 간단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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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형성 족관절증

    퇴행성 족관절증이란 뼈와 뼈 사이에서 쿠션 역할을 하는 연골이 닳아 뼈와 뼈가 부딪혀 통증이 생기는 병입니다.주로 노화와 과거의 부상, 류마티스 관절염 등이 원인으로 생각되고 있습니다.

    진행하면 걸을 수 없게 되는 등 일상생활에 지장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주의합시다.

    비골근건탈구(비골근건탈구)

    비골근 탈구란 발목을 비틀어 비골근건이 제자리에서 어긋나 탈구해 복사뼈 위로 올라간 상태를 말합니다.

    테니스나 축구, 농구 등 버틸 기회가 많은 스포츠를 하는 사람에게 많이 보이며, 한 번 생기면 여러 번 반복해 버리는 경우도 드물지 않습니다.

    6. 발목이 붓지 않은 경우에도 걸을 수 없을 정도로 아플 때는 병원에 간다.

    발목이 붓지 않았거나 삐었던 기억이 없는 경우에도 걸을 수 없을 정도로 아프거나 증상이 1~2주간 지속되고 있을 때에는 신속하게 정형외과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진찰을 받을 때는 언제부터 어떤 증상이 있는지와 평소의 일이나 습관적으로 하고 있는 스포츠 등에 대해서도 자세히 전달하도록 합시다.

    7. 정리 : 붓지 않았는데 발목이 아플 때는 원인별로 적절한 대처를

    발목이 아픈 원인의 대부분은 다리 관절의 염좌에 의한 것이지만, 장시간 서서 일하거나 스포츠 등 일상적으로 하고 있는 것이 원인인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자신의 발에 맞지 않는 신발을 신고 있는 것이 원인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따라서 붓지 않았는데 발목이 아프다고 느낄 때는 꼭 본 기사의 내용을 참고하여 원인을 찾고 적절한 대처 방법을 실천하시기 바랍니다.그래도 낫지 않거나 걸을 수 없을 정도로 아픈 경우는 신속히 의료기관에서 진찰을 받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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