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콜리의 제철 시기는? 콜리플라워나 로마네스코도 해설.

    브로콜리

    선명한 녹색으로 식탁에 색채를 더해주는 브로콜리. 슈퍼에서 일 년 내내 먹을 수 있는 야채인데, 브로콜리의 제철이 언제인지 알고 계실까?

    이 내용에서는 브로콜리의 제철에 대해 설명할 것이다. 브로콜리와 비슷한 콜리플라워와 로마네스코의 제철과 브로콜리를 맛있게 먹기 위한 고르는 법, 씻는 법, 자르는 법, 삶는 법, 찌는 법, 레시피도 소개한다.

    브로콜리에 대해서.

    우선은 브로콜리의 특징에 대해 알아봅시다.

    브로콜리란?

    브로콜리는 유채과 유채속으로 분류되는 채소이다. 양배추의 일종으로, 양배추의 한 종류가 이탈리아에서 품종 개량되어 현재의 모습이 되었다고 한다.

    브로콜리를 자세히 보면 초록색 알갱이가 있다. 많은 꽃봉오리들이 모여있는 것을 꽃봉오리라고 부른다. 브로콜리는 꽃봉오리라고 불리는 꽃청(꽃이 나열된 상태)과 줄기 부분을 먹는 채소이다.

    브로콜리 종류에는 브로콜리 새싹인 '브로콜리새싹', 브로콜리와 카일란이라는 중국 채소를 곁들인 '줄기브로콜리', 브로콜리와 케일을 곁들인 '알레타', 일본 종묘회사가 개발한 '스틱세뇰', 이탈리아 품종으로 줄기브로콜리의 일종인 '스피가리엘로' 등이 있다.

    브로콜리의 영양분.

    생브로콜리 100g당 영양에 대해 소개하겠다.

    • 단백질… 5.4g.
    • 식이섬유…5.1g.
    • 비타민 C…140mg
    • 비타민E(α-토코페롤)…3.0mg.
    • 비타민 K…210μg
    • 엽산 …220μg

    브로콜리 한 송이당 영양과 생브로콜리와 삶은 브로콜리의 영양 비교는 아래 기사에서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브로콜리의 제철.

    이어서 브로콜리의 제철이나 산지에 대해 알아봅시다.

    브로콜리의 제철.산지.

    브로콜리는 전국적으로 제 시간에 재배된다. 또한 해외로부터의 수입품도 있기 때문에 1년 내내 슈퍼에서 손에 넣을 수 있는 야채이다. 제철은 수확의 성수기인 2월에서 3월이라고 한다.

    브로콜리와 비슷한 야채의 제철.

    브로콜리와 비슷한 채소인 양배추, 콜리플라워, 로마네스코의 제철은 다음과 같다.

    • 양배추 : 11~3월.
    • 콜리플라워 : 11~3월.
    • 로마네스코 : 11~2월.

    양배추, 콜리플라워, 로마네스코의 제철은 같은 시기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브로콜리를 고르는 방법.

    지금부터, 나는 브로콜리를 고르는 방법을 소개할 것이다.

    고르는 방법.

    신선한 브로콜리를 고르는 포인트는 꽃봉오리를 잘 보는 것이다. 꽃봉오리가 작고 알갱이가 모여 있어서 선명한 짙은 녹색의 것을 고릅시다. 꽃봉오리 전체가 딱딱하고 중앙이 둥글게 솟아 있는 것을 추천한다.

    꽃봉오리뿐만 아니라 줄기도 확인해라. 줄기의 절개가 싱싱하고 줄기 중심에 동공이 없는 것을 고릅시다. 상처가 검거나 빈 곳이 있는 것들은 신선도가 떨어진다.

    변색된 경우는 먹을 수 있는가?

    브로콜리가 변색되면 먹을 수 있을지 궁금하다. 변색되는 이유나 변색되어도 먹을 수 있는지는 이 기사에서 자세히 설명하고 있으니 참고하시길.

    브로콜리는 추운 시기가 제철이다.

    브로콜리는 일 년 내내 구할 수 있지만, 겨울부터 초봄까지 추운 시기가 제철이다. 또한 브로콜리와 비슷한 채소인 양배추, 콜리플라워, 로마네스코의 제철도 추운 시기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제철 브로콜리는 단맛이 더해지고 맛있어진다. 꽃봉오리뿐만 아니라 줄기도 먹을 수 있으니 꼭 먹어보시길. 이번에 소개한 레시피를 참고로 제철 브로콜리를 맛보는 것은 어떨까.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