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후 임신선을 지우는 방법이 있을까요? 자택케어~병원치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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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튼살 지우고 싶어요!
    그런 고민을 가진 산후 엄마에게.
    좀처럼 사라지지 않는 튼살, 어떻게 하면 조금이라도 눈에 띄지 않게 할 수 있을까요?
    집에서 할 수 있는 케어부터 병원에서 하는 치료까지 알아봅니다.
    튼살을 더 짙게 하지 않기 위한 대책도요.

    튼살이 자연적으로 사라지지 않는 이유

    주름이 좀처럼 사라지지 않도록 튼살도 쉽게 지울 수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어느 쪽이나 피부의 내부(표피 하의 피부조직)가 무너지는 것이 원인입니다. 튼살은 피부 내부에 있는 '진피'와 '피하조직'의 파괴에 의해 발생합니다. 한번 단절된 '진피'와 '피하조직'은 자연히 원상복구가 되지 않습니다. 또, 원래의 상태로 하는 방법은, 확립되어 있지 않습니다.

    튼살이 얇아질 수도 있습니다

    몸은 오래된 조직과 바뀌면서 새로운 조직으로 변해 가기 때문에 얇은 튼살이면 서서히 없어지는 사람도 있습니다.

    스스로 할 수 있는 '임신선을 얇게 하는 방법'

    튼살 생긴 부위에 보습과 마사지를 합니다.

    1. 보습하세요!

    피부는 보습이 되어 있으면 신진대사가 좋아집니다. 자주 보습하는 습관을 들이세요 보습력이 좋은 크림이나 로션을 추천합니다. 출산 직후에는 아직 피부도 민감합니다. 사용하는 크림은 염증이 없는지 시험해 보고 사용하세요.

    2. 마사지

    피부에 부담 없이 진행하기 때문에 하복부부터 위쪽으로 천천히 부드럽게 마사지합니다.에스테틱에서도 마사지로 임신선을 지우는 코스가 제공되고 있는 가게도 있습니다. 셀프케어가 꽤 어렵다고 하시는 분은 의사와 상담 후 검토해 보셔도 좋습니다.

    병원에서 "치료"로 할 경우도

    바늘이나 레이저로 굳이 피부에 상처를 내고, 피부를 새것으로 교체하는 방법입니다. 필링으로 신진대사를 촉진하는 방법입니다. 2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치료 시기 등은 컨디션이 돌아온 후 의사와 상담을 하여 진행하도록 합니다.

     

     

    1. 소수 Co2 레이저

    프랙셔널 Co2 레이저는 레이저를 피부에 쬐어 굳이 피부에 상처를 내고 피부를 새 것으로 교체하는 치료법입니다.
    레이저 치료 중에서도, "임신선에 효과가 있다"라고 알려져 있는 것이 프랙셔널 레이저입니다. 여드름 흉터가 눈에 띄는 피부 등에 사용되는 치료 방법입니다.

    ▼ 시술의 통증 수준
    살짝 따끔따끔

    ▼ 부작용
    적색 붓기 염증 · 부종 · 점 모양의 출혈 · 물집 · 색소의 변화

    2. 더마 롤러

    더마 롤러는 사람의 손으로 무수히 바늘이 달린 롤러를 피부에 대고 구멍을 뚫어 그 치유력으로 피부를 재생시키는 방법입니다. 이 쪽도 여드름 흉터가 눈에 띄고 피부 등에 사용되는 치료 방법입니다.

    ▼ 시술의 통증 수준
    비교적 통증이 적습니다. 진통제를 도포한 후 시술을 할 수 있습니다.

    ▼ 부작용
    붉은 기, 부어오름, 내출혈, 건조함

    3. 케미컬 필링

    피부 표면에 약을 사용하여 녹여 신진대사를 촉진하는 방법입니다. 여러 번 반복하면 피부 내부까지 활성화되어 탱탱한 피부로 가꾸어 줍니다.

    ▼ 시술의 통증 수준
    거의 통증을 느끼지 않습니다. 따끔따끔할 수 있다

    ▼ 부작용
    가려움증 따끔따끔

     

     

    4. 고주파 치료

    진피를 수축시키고, 임신선이 생겨 있는 늘어진 피부를 조여 줍니다. 콜라겐 생성이 촉진되어 피부에 탄력이 생기고 튼살이 눈에 띄지 않게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 시술의 통증 수준
    마취를 하고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그다지 통증을 느끼지 않고 시술을 받을 수 있습니다. 개인차는 있지만, 순간 바늘을 찌른 것 같은 통증이 생기는 분도 있습니다. 기종에 따라 통증이 완화되고 있는 것도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 부작용
    붉은기, 물집, 붓기, 가려움증

    더 이상 튼살을 진하게 하지 않기 위하여

    튼살이 생긴 곳은 얼굴의 피부처럼 세심하게 다루어 튼살이 짙어지지 않도록 합니다.
    1. 거품으로 감싸듯이 씻습니다
    2. 목욕 후에는 부드럽게 타올로 닦아냅니다
    3. 옷에 너무 닳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쓱쓱 씻기, 쓱쓱 닦기는, 건조의 원인이 됩니다. 또한 입는 옷도 조심해야 합니다. 벨트나 허리둘레를 꽉 조이는 것은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음 임신 시에는 임신 초기부터 의식하여 크림이나 로션을 바르면 좋을 것입니다. 튼살은 배 주위에 주로 생기지만, 가슴에 생기는 사람도 있기 때문에 가슴도 맞추어 관리해 두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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