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이 잘 찌지 않는 몸매를 만든다! 식전·식후 10분 걷기 새로운 습관
- 음식, 미용
- 2022. 5. 6. 13:00
식전과 식후 10분간의 걷기 습관을 들이면 살이 잘 찌지 않는 몸만들기가 가능합니다. 포인트는 걷기 타이밍. 그 외, 습관화의 요령에 대해서도 해설합니다.
식전 걷기와 식후 걷기가 좋은 이유
걷기는 누구나 부담 없이 실천할 수 있기 때문에 연령에 관계없이 인기 있는 운동 방법입니다. 재충전을 위해 골밀도를 높이기 위해 근육을 키우기 위한 등 걷기의 목적은 사람마다 다르지만 다이어트 효과를 기대한다면 적절한 타이밍에 실천하는 것이 정답입니다. 추천 메뉴는 식전 및 식후 10분간 걷기입니다.
식전 걷기는 이미 몸에 붙어 있는 지방을 태우고 식후 걷기는 지금 먹은 식사의 칼로리를 소비하거나 혈당을 낮추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각각 장점이 있기 때문에 자신의 목적에 맞게 실천하는 것이 좋습니다. 체중을 줄이고 싶은 사람은 식전에. 먹은 것을 지방으로 바꾸고 싶지 않다=더 이상 체중을 늘리고 싶지 않거나 체중을 유지하고 싶다면 식후에. 체중 감량 속도를 올리고 싶다면 식전과 식후 세트로 실시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포인트는? 식전, 식후 각각의 걷기 방법
식전, 식후 각각의 걷기 방법을 해설합니다.
● 식전 걷기
식전 걷기는 식사를 시작하기 30분 전 쯤을 기준으로 10분간 걷습니다. 업무 중 점심때 등으로 식전에 이동을 하는 사람이라면 그 이동분을 워킹으로 카운트해도 좋을 것입니다. 계단을 적극적으로 사용하면 부하가 걸리고 소비되는 칼로리도 증가합니다. 집 안에 있어 걷기를 할 수 없을 때는 계단이나 단차를 이용한 발판 승강 운동도 괜찮습니다.
● 식후 걷기
식후 걷기는 식후 1시간 이내를 기준으로 10분간 걷습니다. 식후에는 격렬한 운동은 삼가는 것이 좋기 때문에 부하를 무리하게 올릴 필요는 없습니다. 천천히 걷는 것만으로도 식후의 혈당치 상승을 억제할 수 있고 칼로리를 소비할 수 있으므로 산책 정도의 페이스로 상관없습니다. 식후에 걷는 습관이 몸에 붙으면 다이어트 효과뿐만 아니라 머리가 재충전되어 식후의 졸음이 오지 않게 되고 식후의 디저트 욕구도 가라앉기 때문에 집중력과 건강력도 향상됩니다.
지속이 중요! 무리없이 계속하기 위한 궁리
식전·식후의 걷기가 다이어트에 좋다고는 알고 있어도, 매일, 아침·점심·저녁 식전·식후에 실천하는 것은 꽤 어렵습니다.
매번 실천이 어려운 경우에는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이나 목적에 맞게 일정을 생각해 봅시다.
● 목적 중시파
전술한 바와 같이 체중을 줄이고 싶은 경우는 식전만 걷어도 상관없습니다. 지금의 체중을 유지하고 싶다·먹은 것을 지방으로 바꾸고 싶지 않다,라고 하는 목적의 경우는 식후에 습관화할 수 있도록 합시다.
● 라이프스타일 중시파
자신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추어 습관화해 가고 싶은 사람은, 「가능한 때에 길게 걷는다」라고 하는 생각으로 임하면 좋을 것입니다. 예를 들어 "아침 바쁜 시간대는 식전 걷는 시간을 확보할 수 없다"는 경우에는 식후 걷기 시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일정을 조정합니다. 통근 시간을 걷는 시간으로 만들기 위해 집을 나서는 시간을 조금 앞당기거나 기복이 있는 통근 경로를 찾는 등 길게 걷는 것이 좋습니다.
● 주말만 실천파
평일에는 바빠서 걸을 시간을 확보할 수 없는 사람은 일이 쉬는 주말 등을 사용하여 걷습니다.평일에 운동을 하지 않는 만큼 주말에는 식사 때마다 식전·식후에 실천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평일 식생활도 한꺼번에 리셋하기 위해 주말에는 식사를 가볍게 하거나 일찍 저녁을 끝내는 등 걷기뿐만 아니라 식사 섭취법에도 신경을 쓰면 살이 찌지 않는 몸만들기가 가능해집니다.
● 걷기가 싫고, 걷기를 할 수 있는 환경이 없다.
걷기가 싫고 걸을 수 있는 환경이 없는 경우는 집에서 운동 오토바이를 사용하는 것도 추천합니다.좋아하는 TV 프로그램 등을 보면서 운동할 수 있기 때문에 순식간에 10분이 경과합니다. 또한 친구들과 함께 걷거나 조금 멀리 피크닉을 떠나 트레킹을 즐기는 것도 걷기를 좋아하거나 습관화의 계기가 됩니다.
조금씩이라도 자신에게 맞는 방법으로 무리 없이 습관화하는 것이 중요하다.살이 잘 찌지 않는 몸을 만들기 위해 우선 10분 걷기를 즐겨 보는 것은 어떻습니까?